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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의 복수
이상권 지음
시공주니어
 펴냄
7,000 원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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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쪽 | 2015-06-25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시리즈 61권. ‘복수’라는 키워드를 매개로 말이 통하지 않는 자연물의 시선을 보여 주는 판타지가 적절히 뒤섞인 재치 있는 작품이다. 작가는 기발하고 재미난 방법으로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한 복수를 선보인다. 자연 생태 동화 작가로 유명한 이상권 작가는 어린 시절 산과 강에서 뛰놀던 소중한 추억을 꺼내 저학년 아이들에게 친숙한 우화 형식을 빌어 시종 밝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 간다.<BR> <BR> 그 밑에는 아이들의 짓궂은 장난을 묵묵히 받아 주는 길똥이와 그런 길똥이가 막상 곤경에 처하자 안타까워하는 두 아이, 즉 인간과 동물의 끈끈한 유대감이 깔려 있다. 비교적 짧은 분량 안에서 별다른 큰 사건 없이도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큰 주제를 담아 낸 작가의 단단한 필력이 단연 돋보인다.<BR> <BR> 더불어 외모와 품종으로 ‘똥개’ 길똥이를 차별하고 무시하고 괴롭히는 시우와 선구의 모습에 비춰, 겉모습과 뒷배경만으로 그릇된 편견에 빠진 우리 모습을 반성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그림 작가 김유대는 인물 못지않게 중요한 동물과 자연 배경, 그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본인의 색깔을 잘 녹여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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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말
시우가 길똥이 골려 주기
선구가 길똥이 골려 주기
똥개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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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상권
산과 강이 있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는 나만의 옹달샘이 있었고, 나만의 나무도 여러 그루 있었고, 나만의 비밀 동굴도 있었고, 휘파람을 잘 부는 아이였다. 대도시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갑자기 들이닥친 난독증과 우울증으로 생을 놓아버리고 싶었을 때 문학이 찾아왔다. 그 시절이 내게 가장 슬펐고, 가장 사랑하고 싶었다. 그래서 작가가 된 뒤로도 청소년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한양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으며, 1994년 계간 <창작과 비평>에 단편소설 「눈물 한 번 씻고 세상을 보니」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지금은 일반문학과 아동청소년문학의 경계를 넘어 동화부터 소설까지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친구님』『성인식』『발차기』『난 할 거다』『애벌레를 위하여』『하늘을 달린다』『하늘로 날아간 집오리』『겁쟁이』『싸움소』 『야생초밥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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