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피아트 스탠다드

사이페딘 아모스 지음 | 다산북스 펴냄

더 피아트 스탠다드 (금과 달러부터 암호화폐까지 부의 가장 확실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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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5.24

페이지

5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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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경제고문이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비트코인 전문가 사이페딘 아모스가 금과 달러부터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돈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쳤다.

비트코인에 대한 기술적 분석이나 단순한 역사, 혹은 구체적 투자법을 다룬 책은 많았지만, 오늘날 벌어지는 비트코인이라는 거대한 현상의 전모를 세계 최고 권위자의 전문적인 시선으로 서술한 책은 없었다. 가까운 미래에 지금의 화폐 시스템이 무너지고 그 자리를 비트코인이 대체할 수밖에 없는 역사적, 기술적 이유를 분석한 이 책을 통해 비트코인에 대해 갖고 있던 마지막 의심을 해소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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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닉

@bit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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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코인은 '디지털 맨해튼"이다

1. No Tax (세금 없음): 비트코인 소유에는 별도의 재산세나 유지비용 같은 추가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2. No Traffic (교통 체증 없음): 디지털 자산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어디든 전송이 가능합니다.

3. No Tenants (세입자 없음): 부동산처럼 임대나 세입자 관리 문제를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4. No Torts (법적 분쟁 없음): 물리적 자산처럼 소유권이나 사용 관련 법적 분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5. No Trouble (문제 없음): 비트코인은 유지·보수나 물리적 파손의 걱정이 전혀 없는 순수 디지털 자산입니다.

6. No Mayor (시장 없음): 특정 지역의 행정적 통제나 정치적 규제로부터 완전히 독립적입니다.

7. No Weather (날씨 없음): 날씨 변화나 자연재해로 인한 자산 손실 가능성이 없습니다.

8. No Corrosion (부식 없음): 시간이 지나도 물리적 자산처럼 마모되거나 부식되는 일이 없습니다.

9. No Regulator (규제자 없음): 탈중앙화로 정부나 기관의 직접적인 규제에서 자유로운 자산입니다.

10. Invisible (보이지 않음): 물리적 형태가 없어 디지털 공간에서만 존재하는 순수 정보 기반 자산입니다.

11. Indestructible (파괴 불가):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네트워크가 유지되는 한 완전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12. Immortal (불멸): 전 세계 네트워크가 유지되는 한 소멸하지 않는 영구적 디지털 자산입니다.

13. Teleportable (순간 이동 가능): 인터넷을 통해 국가나 거리를 초월하여 즉각적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14. Programmable (프로그래밍 가능): 스마트 계약 등 코드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자산입니다.

15. Divisible (분할 가능): 1 비트코인을 1억 사토시까지 분할해 소량으로도 거래 가능합니다.

16. Musical (음악적): 블록체인의 질서정연한 작동 과정이 예술적이고 조화로운 시스템으로 비유됩니다.

17. Fungible (대체 가능): 모든 비트코인은 동일한 가치를 가지며 교환이 자유롭습니다.

18. Configurable (구성 가능): 블록체인 기술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과 조정이 가능합니다.

더 피아트 스탠다드

사이페딘 아모스 지음
다산북스 펴냄

5개월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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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닉

@bit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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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도 오른다지만, 비트코인의 상승 속도는 비교 불가입니다.
2016년 집 한 채를 사려면 664 BTC가 필요했지만, 2024년엔 단 6.6 BTC!

8년 만에 100배의 구매력을 보여준 자산이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비트코인은 전 세계 자산의 단 2%에 불과합니다. 참고로 금은 약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진짜 가능성은 이제 시작입니다.
지금이 바로 미래를 준비할 기회입니다.

더 피아트 스탠다드

사이페딘 아모스 지음
다산북스 펴냄

5개월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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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0

https://youtu.be/42VIq8EW0wU?si=88TSVP8wc8dOAsy_

더 피아트 스탠다드

사이페딘 아모스 지음
다산북스 펴냄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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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경제고문이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비트코인 전문가 사이페딘 아모스가 금과 달러부터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돈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쳤다.

비트코인에 대한 기술적 분석이나 단순한 역사, 혹은 구체적 투자법을 다룬 책은 많았지만, 오늘날 벌어지는 비트코인이라는 거대한 현상의 전모를 세계 최고 권위자의 전문적인 시선으로 서술한 책은 없었다. 가까운 미래에 지금의 화폐 시스템이 무너지고 그 자리를 비트코인이 대체할 수밖에 없는 역사적, 기술적 이유를 분석한 이 책을 통해 비트코인에 대해 갖고 있던 마지막 의심을 해소해보자.

출판사 책 소개

“누가 새로운 돈의 주인이 될 것인가?
화폐의 ‘질서 있는 붕괴’는 이미 시작됐다!”

★ 전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학자 사이페딘 아모스의 가장 대담한 21세기 경제 교양서

“나는 그의 책을 읽고 전 재산을 털어
4억 2500만 달러어치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
_ 마이클 세일러(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

“비트코인이 투자 자산을 넘어,
불변의 공정성, 정의, 진실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책!”
_ 로스 스티븐스(뉴욕디지털투자그룹 설립자)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경제고문이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비트코인 전문가 사이페딘 아모스가 금과 달러부터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돈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쳤다. 비트코인에 대한 기술적 분석이나 단순한 역사, 혹은 구체적 투자법을 다룬 책은 많았지만, 오늘날 벌어지는 비트코인이라는 거대한 현상의 전모를 세계 최고 권위자의 전문적인 시선으로 서술한 책은 없었다. 가까운 미래에 지금의 화폐 시스템이 무너지고 그 자리를 비트코인이 대체할 수밖에 없는 역사적, 기술적 이유를 분석한 이 책을 통해 비트코인에 대해 갖고 있던 마지막 의심을 해소하기 바란다.

“조던 피터슨, 나심 탈레브,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왜 세계 최고의 석학들은 그에게 새로운 돈의 얼굴을 묻는가?”
아직도 비트코인이 도박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최후의 믿음’을 줄 책


물가 폭등으로 인한 경제 몰락을 눈앞에서 지켜보며 앞으로 도래할 미래 부의 모습을 탐구하기 시작한 경제학자 사이페딘 아모스. 비트코인 투자자도 아니고 암호화폐 기업의 CEO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세계 최고의 석학들은 그에게 새로운 돈의 얼굴을 묻고 있다. 나심 탈레브에게 21세기의 새로운 화폐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조던 피터슨에게 비트코인의 원리를 과외해 준 사이페딘 아모스는, 이 책에서 지난 100여 년간 위태롭게 유지된 ‘법정화폐 제도(The Fiat Standard)’가 ‘질서 있는 붕괴’ 끝에 결국 기축통화의 자리를 비트코인에게 내줌으로써 자본주의 모델이 보다 완전하게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한다.

“피아트 스탠다드, 즉 법화 본위제는 엔지니어 한 명이 설계해서 나온 결과물이 아니다. 그보다 파산 위기에 직면한 중앙은행들이 내놓은 고육지책으로, 60년간 정치와 화폐가 결합해 온 끝에 불가피하게 나타난 지정학적 결과였다.”

오랫동안 화폐의 변천을 추적해온 저자는 우리가 상식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현행 명목화폐 시스템이 아무런 합의도 없이 섣부른 판단에 의해 인류에 도입되었으며, 그 결과 문명은 지난 한 세기 동안 한 사회를 붕괴시킬 규모의 초거대 인플레이션을 1.64년마다 한 번씩 겪으며 부채의 노예로 전락했다고 고발한다. 그리고 이러한 만성적 금융재앙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미 전 지구 곳곳에서 조용한 ‘화폐의 갈아타기’가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법정화폐 제도, 즉 ‘피아트 스탠다드’의 붕괴란 무엇일까? 그리고 그 붕괴 이후 우리가 마주할 미래의 모습은 무엇일까?

“자산의 숫자는 끝없이 늘어나는데
왜 자산의 가치는 계속해서 추락할까?”
불완전하고 위험천만한 화폐제도가 자연의 원리에 반하는 이유


어제도, 오늘도 문제없이 사용했기에 내일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을까? 법화 시스템은 인류의 장대한 역사 속에서 들여다보면 오히려 비트코인보다도 매우 특이하고 기형적인 현상이다. 유한한 물질과 자원 속에서 절묘한 조화를 찾아 작동하는 시스템이 바로 금융 시스템이다. 이는 자연의 법칙과도 동일하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돈’의 모습은 전혀 다르다. 특정 주체가 전권을 쥐고 무제한적으로 찍어낼 수 있는 법화 시스템이 과연 인류의 역사와 자연의 현상에 부합할까?
심지어 이 법정화폐의 문제는 경제와 금융 분야에만 그치지 않는다. 책에서 저자는 부정한 법화 권력과 결탁한 산업 자본이 인류의 밥상을 어떻게 오염시키고 있는지, 법화 시스템의 유지를 위해 음모론자들이 기후 위기에 대한 공포를 어떻게 확대 재생산시키는지 폭로한다. 심지어 제국주의 식민권력의 탄생과 존속 역시 근본적으로는 이 미국 달러 중심의 피아트 스탠다드에 결속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도발적이고 명쾌한 그의 논지를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우리가 주류 경제학이라고 믿어왔던 법화 중심의 경제 시스템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 있는지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비트코인은 세계를 파괴하지 않는다,
무너진 질서를 회복할 뿐!”
돈과 화폐, 자본주의와 21세기 금융 질서… 부에 대한 우리의 상상력을 확장시킬 단 하나의 책!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저자는 “매우 높은 확률로, 비트코인은 법정화폐의 처참한 붕괴를 일으키지 않고도 질서 있고 차분하게 모든 경제 시스템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부상은 한때의 급진적인 폭풍도 아니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붕괴시킬 파괴자도 아니며, 그저 지난 한 세기간 무능한 정부와 탐욕스러운 중앙은행, 그리고 앞선 시대를 살아간 인류의 무지와 방관 속에서 끝없이 부풀어 오른 부채라는 폭탄이 비로소 완전히 탕감되는 거대한 ‘부채 희년(Debt Jubilee)’이 도래한 결과일 뿐이라고 진단한다.
“비트코인은 그 가치를 입증하려 정부 당국을 설득할 필요가 없다. 사용자에게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자유 시장에서 계속 살아남으면 그만이다.” “비트코인은 현재 투명하고 예측 가능하며 공개적인 방식으로 매일 50만 건의 ‘결제를 완결’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무턱대고 암호화폐를 비난하는 99퍼센트의 대중의 무지와 편견을 방패 삼아 누군가는 법화 시스템의 부조리 속에서 막대한 이득을 취하고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이 예정된 붕괴 뒤에 펼쳐질 근 미래의 비트코인 혁명에 조금씩 자신의 법화 자산을 옮기기 시작하고 있다. 사이페딘 아모스는 당신에게 묻는다. “지금 당신은 어디에 속해 있는가? 혁명이 시작될 때 당신의 자산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은 지금 당장 투자 애플리케이션을 켜서 비트코인을 매수하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다. 암호화폐를 매수도하는 행위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화폐 혁명의 전모에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가까운 미래, 비트코인은 법화를 파괴시킬 위협이 아니라 법화를 자유롭게 해방시킬 탈출구로 판명될 것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10년간 아무런 부패 없이, 그리고 그 어떤 지도자도 없이 오직 시장의 선택만으로 연평균 215퍼센트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평균치를 적용한다면 2026년에는 달러의 총 명목가치를 추월할 것으로 보이며, 비트코인의 가치가 달러의 가치를 넘어서는 순간 우리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상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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