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더오리진


요약
독서 가이드1. 며칠간 나누어 읽으며 내용을 음미하기 좋은 분량이에요.

시즌 2의 말미로 향하는 20권에서 장그래는 마침내 이렇게 되뇐다. ‘바둑을 은유해 삶을 배울 수 있지만 삶의 그리드는 바둑과 다르다.’라고. 그의 원동력이자 여전히 무거운 실패이기도 한 바둑에서 비로소 자유로워진 것이다. 그다음 장면에서 그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거절한다. “전 제 사업을 하겠습니다.” 장그래는 미완의 대국에 종지부를 찍고, 인생의 새로운 대국에 첫수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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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윤태호 작가의 전설적인 작품인 '미생' 시즌 2의 마지막 권인 20권은 우리 인생의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치열한 고민을 담아내며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 이 책은 단순히 직장 생활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완생'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지만, 여전히 스스로를 '살아 있지 못한 자'라고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합니다.
장그래를 비롯한 주인공들은 이제 각자의 자리에서 더 깊어진 고민과 마주합니다. 원 인터내셔널을 떠나 새로운





2024년 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