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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먼데이 알코올 (한결 장편소설)
한결 지음
슬로래빗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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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쪽 | 2014-09-01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우리들의 매미같은 여름>의 작가 한결의 장편소설. 마흔 살, 외롭고 높고 쓸쓸한 나이에 불현 듯 맞닥뜨리게 된 제2의 성장통을 이야기한다. 헌책방 '마크툽' 주인인 미자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가출과 이십대의 연이은 실연, 서른 즈음 어머니의 죽음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점점 잃어간다. <BR> <BR> 미자가 소통하는 세상은 마크툽에서 낡고 버림받은 헌 책으로부터 맡아지는 예전 주인들의 추억과 와우산길 소상인들의 술모임 '블루먼데이알코올(줄여서 블먼알)'에서의 시시껄렁한 퀴즈놀이가 전부이다. 돌림노래같이 평이하고 특별할 것 없던 그녀의 삶에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어린 남자가 등장하면서, 가족과 화해하고, 남자를 다시 사랑하고, 나아가 더 큰 사회와 소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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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헌책방 마크툽 - 코요테와 코욜레와 코엘료, 그리고 이미 쓰여 있는 말
미자는 누구인가 - 빨간 구두와 아버지 그리고 세계의 이야기와 버려지는 것들
블먼알의 탄생 - 사람들이 모이면 일어나는 가장 흔한 일들
구둣방 노인과 기준 동생 기태 - 눈두덩도 콧방울도 입매도 형보다 좀 더 가느다란 아이책 도둑들 - 페도라 여자와 기태 그리고 은발 노파
블먼알 1 - 헌책에는 예전 주인의 추억과 정령과 부적 같은 게 존재해
형제 - 처음 훔친 책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블먼알 2 - 『코스모스』와 비에 젖은 강아지 또는 못된 뿔이 돋은 들개
질투 - 쉽게 쓰이면 안 되는 시
취한 사람들 - 빅토리아 풍 원목 탁상시계 그리고 소금 같은 멀건 눈
블먼알 3 - 허공을 부유하는 눈송이들
갑자기 내리는 비 - 거짓말이라 외치는 것처럼, 거칠고 굵은 빗줄기가
다 잔 잠 - 이미 오래전에 깨어 버린 잠
배앓이 - 어디선가 목련꽃 향내가 바람에 실려 왔다
와우산로를 떠나며 -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
블먼알 4 - 마크툽의 부활 그리고 칵테일 블루먼데이
반짝이는 먼지 - 오롯이 너에게 가는 그 험난하고 반짝이는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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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한결
출판사 편집자로 있다가 직접 글을 써 보겠다고 결심한 후 작가가 되었다. 청소년 장편소설 『우리들의 매미 같은 여름』은 한국도서관협회 우수문학도서에 선정되었다. 어른들을 위한 성장소설로는 『블루 먼데이 알코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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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은비령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슬픔을 다독이고, 외로움을 멀리서 지켜볼수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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