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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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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쪽
상세 정보
소설가 최진영이 ‘써야 했고’ ‘쓰게 될 것’들 그리고 우리가 함께 기억할 미래 “나는 가능성을 만들고 싶었다.” 2006년 등단 이후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단 한 사람』 등 극한의 상황에서도 사람과 사랑을 지키려 애쓰는 마음을 다채로운 소설적 상상으로 구현해온 작가 최진영의 소설집. 2020년부터 2023년 사이에 쓰고 발표한 여덟 편의 소설로 기후 위기, 전쟁, AI, 여성 서사, 젊은 노인, 빈부 격차, 질병권 등 현재를 사는 우리가 내려놓지 않고 사유해야 할 문제에 정면으로 맞선 이야기들이다. 그간 최진영이 인물과 상황을 달리하며 되물어온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이 또 어떤 새로운 국면에서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표제작 〈쓰게 될 것〉은 어린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전쟁의 현장과 어른이 된 이후 상흔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이야기 속에 삶에 대한 다짐과 타인을 돕는 마음을 담아내며 함께 실린 다른 소설들을 견인한다.
상세정보
소설가 최진영이 ‘써야 했고’ ‘쓰게 될 것’들 그리고 우리가 함께 기억할 미래 “나는 가능성을 만들고 싶었다.” 2006년 등단 이후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단 한 사람』 등 극한의 상황에서도 사람과 사랑을 지키려 애쓰는 마음을 다채로운 소설적 상상으로 구현해온 작가 최진영의 소설집. 2020년부터 2023년 사이에 쓰고 발표한 여덟 편의 소설로 기후 위기, 전쟁, AI, 여성 서사, 젊은 노인, 빈부 격차, 질병권 등 현재를 사는 우리가 내려놓지 않고 사유해야 할 문제에 정면으로 맞선 이야기들이다. 그간 최진영이 인물과 상황을 달리하며 되물어온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이 또 어떤 새로운 국면에서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표제작 〈쓰게 될 것〉은 어린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전쟁의 현장과 어른이 된 이후 상흔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이야기 속에 삶에 대한 다짐과 타인을 돕는 마음을 담아내며 함께 실린 다른 소설들을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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