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싶을 때, 답답할 때,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분량보통인 책
장르학교/학습법
출간일2018-02-20
페이지400쪽
10%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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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학교/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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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학교/학습법
출간일2018-02-20
페이지400쪽
요약
독서 가이드
1. 이 책은 4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을 때 읽으면 도움이 돼요.
3.며칠간 나누어 읽으며 내용을 음미하기 좋은 분량이에요.
작가
한진희(누리보듬)
(저자)
상세 정보
‘영어 노출 제로’인 엄마와 아이가 어떻게 엄마표 영어를 했는지, 단계별/시기별 실천법과 콘텐츠 리스트를 한눈에 보이도록 분석, 정리한 책. 1500여 개에 달하는 엄마표 영어책, 동영상 큐레이션은 항상 새로운 정보에 목말라 하고, 영어책 한 권 고르기 힘들어 하는 엄마들에게 ‘단 하나의 보물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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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 내용 요약
📖 엄마표 영어는 단순히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기술이 아니라,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며 단단한 유대감을 쌓아가는 일종의 '관계 맺기' 과정입니다. 저자 누리보듬은 현장에서 수많은 엄마와 아이를 상담하며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영어 실력이 아닌 '지속 가능한 환경'과 '엄마의 마음가짐'임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영어 교육의 본질을 '공부'가 아닌 '습득'과 '놀이'로 정의합니다. 아이에게 영어를 암기 과목으로 인식시키는
예전에 강연을 한 번 들었다. 강연할 때 자신만의 생각이 확고한 분이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엄마표 영어뿐만 아니라 육아관 자체도 궁금해졌다. 공교육을 믿지 않고, 자신과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가며 만들어 간 그녀의 육아관이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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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요약은 영어책 육아이다. 꽤나 오랫동안 유행하고 있는 ‘책육아’. 엄밀히 따지자면 나 또한 책 육아를 지향하고 있다. 책으로 많은 걸 알아가길 바라며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도록 해주고 싶었다. 어느 정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 또한 그러했다. 단지 그 언어가 한국어와 동시에 ‘영어’도 가능했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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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사고력을 키웠으면 한다. 이 쏟아지는 무분별한 정보들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진짜 정보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확장시키고 유용하게 만들지 알기를 바랐다. 이 목표에 ‘책’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확고한 신념을 프롤로그에서부터 명확하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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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듣기와 흘려 듣기로 영어 폭격을 하는 것이다. 영어를 쏟아 부어 아이가 흠뻑 젖을 수 있도록 하는 것. 차고 넘치는 인풋을 만들어 저절로 아웃풋이 나올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어찌 보면 단순한 방식이기에 아이도 엄마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습관화 시켜 묵묵히 해나갈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자신들에게 맞는 방법을 잘 찾아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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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8세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설명부터 시작한다. 사실 많은 엄마표 영어가 영 유아기 때에 행해져야 함을 이야기 하는데 반해 이 책은 초등학교가 오히려 더 적기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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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오히려 너무 이른 엄마표 영어로 인해 아이와의 관계가 좋지 않을까봐 혹은 그저 ‘엄마’로만 있어줘야 하는 존재가 ‘선생님’으로 바뀌는 것을 염려했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되어서 시작하고, 최대한 집중 듣기와 흘려 듣기할 수 있는 3시간의 시간 확보에 신경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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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함께 취학 전에 열심히 놀린 것 같다. 이는 나도 원하는 바이다. 아이가 최대한 나가서 놀 수 있고, 마음 맞는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연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더 좋은 환경에 아이를 노출 시킬 수 있는 자신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마음 맞고 잘 운영될 수 있게 서로 돕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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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자신이 필요한 지인들을 찾아낸다. 대외활동을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없지만, 토론이나 글쓰기를 위한 수업을 위한 비슷한 아이들을 모을 수 있는 것도, 적합한 선생님을 찾는 것도 꽤나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점점 더 궁금해진다. 엄마표 영어 외에 다른 부분은 어땠을지.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떤 사람들을 어떻게 만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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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방법은 단순 무식하다. 하지만 섬세하고 세밀하다. 엄마표 영어가 아니라 ‘반디(아이)표 영어’로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챙기고 신경 쓴다. 저자는 알고 있었다. 엄마표 영어는 반드시 아이표 영어로 바뀌어야 한다는 걸. 엄마의 수준에서 멈춰선 안 되고,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어 터득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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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엄마표 영어를 하지 않았다. 엄마가 적극 응원하고 지지하는 아이표 영어를 했다. 그것이 아이가 정서적으로도 안정 되게 해주었고, 자아를 잘 확립하고, 자기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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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엄마로서 해줄 수 있는 많은 걸 해주었다. 응원하고 격려하고, 가끔은 여러 가지 길을 제시한다. 그를 위해 최대한 내 아이를 잘 살피고, 그에 맞는 방법을 찾아내려고 노력한 엄마였다. 내가 그녀에게 박수치는 이유이다.
엄마표 영어를 실천한 자신의 사례를 통해 단계적이고 구체적인 도서 목록까지 수록되어 나름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다.
작가가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주부이며 일찍부터 영어를 시작하지 않은 점 또한 끌렸다.
공교육과 사교육이 당연시 되는 시대에 당당히 소신있게 홈스쿨로 자녀교육을 이끈 점에서도 부러움을 자아냈다.
엄마표 영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