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3년 차 러너가 전해주는 달리기 꿀팁이 가득 담긴 『나는 오늘도 달린다』를 펼쳐 보자. 새벽 달리기로 달라진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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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달린다 내용 요약
저자 이도영이 집필한 《나는 오늘도 달린다》는 한 인간이 삶의 거친 파도 속에서 어떻게 자신을 지켜내고, 다시금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지를 담담하고도 진솔하게 그려낸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성공한 사람의 자기계발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실패와 좌절,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는 깊은 상실감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간적인 고뇌를 다루고 있습니다. 🏃♂️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달리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달리기는 단순히 육체적인 운동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모두 달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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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찬물 샤워가 달리기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하기는 싫지만, 하고 나면 우리에게 엄청난 이득을 줍니다. 두 가지 행동 모두 고통스럽지만, 우리를 끌어올리고 성장시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공통점은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 작용에 있습니다. 코르티솔은 콩팥에 있는 부신피질에서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에 맞서 몸이 최대 에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우리를 돕습니다. 심폐 활동을 증진하고, 더 민첩하고 빠르게 행동할 수 있도록 혈압과 포도당 수치를 높입니다. 코르티솔 덕분에 우리는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는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퇴근해서 집에 와도 일을 계속해야 하고, 우리를 자극하는 뉴스에 스트레스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코르티솔이 계속해서 분비됩니다. 호랑이를 24시간 내내 마주하는 것과 같습니다.
달리는 동안에도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집니다. 달리기가 일종의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달리기할 때 몸이 제대로 움직이려면 근육에 더 많은 에너지와 산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코르티솔이 분비되어 심장박동수와 혈압이 올라갑니다. 달릴 때 나오는 코르티솔은 수치도 정상일 뿐만 아니라, 신체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달리기가 끝나면 우리 몸은 스트레스 반응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므로 코르티솔 수치가 떨어집니다. 오히려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보다 코르티솔 수치가 더 낮아집니다.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계속하면 달릴 때 나오는 코르티솔 상승 폭은 줄어들고, 운동을 마무리한 뒤 하락 폭은 더 커집니다.
『뇌는 달리고 싶다』라는 책에 따르면 재미있는 부분은 여기부터 생깁니다. 규칙적으로 매일 달리면 다른 이유로 발생한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코르티솔 분비가 점점 줄어듭니다. 우리가 달리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도 줄어든다는 말입니다. 달리기는 우리 몸에게 스트레스에 지나치게 반응하지 말라고 가르쳐주는 선생님 역할을 합니다.
찬물 샤워와 새벽 달리기는 둘 다 우리에게 스트레스입니다. 하기 싫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찬물 샤워를 하면 도파민이 나와서 하루를 차분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달리면 스트레스에 덜 민감해집니다.
이 대목에서 니체의 말이 떠오릅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달리기라는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여러분 자신을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