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3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 집중하며 읽기 적당한 분량이에요.
『오래된 신들이 섬에 내려오시니』『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등의 앤솔로지에 참여하며 지극히 한국적인 공포 소재로 뛰어난 단편소설을 발표해온 사마란 작가. 이번에는 서울 인근 어딘가에 꼭 있을 법한 친숙한 동네 ‘현월동’을 무대 삼은 오컬트 소설로 되돌아왔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도심 속 평범한 골목길, 간판마저 희미해져 가는 작은 ‘챠밍 미용실’이 있습니다. 이곳은 단순히 머리카락을 자르고 염색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원장인 ‘미주’는 사람들의 머리카락과 함께 그들의 마음 깊은 곳에 엉켜 있는 상처와 불안을 정성스럽게 다듬어주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손님들은 각자의 고민과 사연을 안고 이곳을 찾지만, 미용실 문을 열고 들어설 때는 지치고 생기를 잃었던 표정이 이곳을 나설 때는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변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