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일홍 지음 | 부크럼 펴냄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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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7.29

페이지

304쪽

상세 정보

오늘 당신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계획했던 일이 틀어지지는 않았는지, 노력했던 일을 해내지 못하진 않았는지, 그런 스스로가 괜히 나약해 보이지는 않았는지. 어쩌다 했던 작은 실수가 눈앞에 어른거리기도 하겠다. 하루를 열심히 살아 내고 또 나아가고자 도전하는 당신에게 틀림없는 행복이 찾아올 거라 확신을 주는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매일을 버텨 내고 있는 당신이 가슴 깊이 새겨 두면 좋을 글이 가득하다.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어렵게 느껴질 때』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작가 일홍, 이번에는 일상 속에서 애쓰고 있는 당신의 낮과 밤에 행복을 불어넣어 주고자 펜을 들었다.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당신에게 삶을 긍정하는 방법을 선명하게 열어 줄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삶의 어쩔 수 없는 좌절과 마음의 소란을 버텨 내는 노력이, 독자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하게 만들고 그 공감은 나 홀로 힘든 게 아니라는 위안이 되어 줄 것이다. 더 나은 이가 되려 노력하는 당신의 곁에 행복이 항상 존재함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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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일홍 지음
부크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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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일홍 지음
부크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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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박사 최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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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책을 읽으면서 '사랑'에 대해 이렇게 면밀하게 이야기하는 작가가
또 있었나? 하는 생각을 했다.

행복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사랑의 대상이 누구가 되었던 우리의 삶은 온통 사랑으로 채워져 있다.
그것이 진실 된 사랑이던, 불편한 사랑이던, 소중한 사랑이던
그 사랑으로 우리가 하루를 버티고 결국은 화해를 통해 행복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돌아보면 인간이란 존재는 나약하면서 강인한 존재다.
한 때는 아주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었다, 또 한 때는 생각지도 못한 내면의 강인함이 다른 사람에게 무한대의 에너지를 가져다 주기도 한다.

살아냄은 결국 자신의 몫이다.

"너를 위해 살아, 너를 위한 선택을 하고, 너를 위해 주는 사람을 곁에 두고,
네가 원하는 일을 해. 너를 위해 살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너 하나밖에 없어"

책의 작가 이야기처럼 결국 우리는 나를 위해 살아간다.
세상의 모든 서사는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움직이고 일어나는 것이다.

작가의 사소하고 은밀한 일상의 글귀가 한 권의 책으로 나와 독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 

누구를 좋아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을 좋아한다는.....
그래서 우리는 내가 아닌 네가 주는 그 마음에 위로를 받기도 하고 다시 희망으로 일어서기도 하나 보다.

이 책의 저자 일홍의 글이 모두 그러하다.
섬세하고 여린 마음이 독자에게는 강인한 힘으로 다가오는 시간이다.

"흔들리는 마음은 흘러가게 두고, 버리지 못하면 잠시 보관하는 마음으로,
쏟아지는 부정에 속지 말고 마땅히 누려야 할 삶의 기초를 행해야 할 때,
대부분 한 숨 자면 괜찮아질 것들이었고, 맛있는 음식 한 입과 숨찬 운동 한 번이면 잊히는 불안이었고, 따듯한 물로 씻고 나오면 개운해지는 마음이었으므로"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그러나 마음 다스리는 일이 말처럼 쉬우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지만 누군가 이렇게 이야기를 풀어주고 
그 마음이 참이 되어 누구의 마음에 잠시 평화를 안정을 가져다 주는 것이
또한 이 세상의 아름다움이다.

작가가 엄마를 생각하며 쓴 글이 나에게는 문득 할머니를 떠올리게 했다.
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당신이지만, 잠시 책을 읽으며 그분을 소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에 대해 수없이 깨달은 내가 아직도 없어져 봐야 한다. 
사라지고 난 후에야 그때 이거라도 해 줄걸, 하고 되뇐다"

생각의 깊이는 나이에서 우러나온다고 하지만,
일홍 작가의 글을 읽으며 생각의 깊이는 나이가 아니라 그 사람의 삶에서
자연스레 묻어서 피어나고 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이 잘 맞는 사람끼리는 서로를 알아보기라도 하는 듯 쉽게 가까워진다.
세상에 완벽히 맞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지만,
유독 감정적 자유가 느껴지는 관계가 있다"

"나를 안다는 건 내가 가진 사소한 부정들을 긍정으로 바꾸어 내는 힘에 있다.
내가 덮어 둔 상처들을 스스로 용서하고 치유하는 용기에 있고,
사랑과 미움의 근원을 찾고 깨닫는 과정에 있다"

내가 매일 책을 읽는 이유는 책에서 지혜를 배우고자 함이다.
그리스의 철학자들이 자유 교육에서 얻고자 했던 교육의 내재적 목적에 기반해
나는 '앎'을 통해 지혜를 터득하고자 매일 책 장을 넘긴다.

일홍 작가의 글을 읽으며 지혜로운 사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결코 쉬운 길은 아니지만, 누군가?의 저작을 통해, 삶에 뼈 때리는 교훈을 통해
우리는 매일 성숙하고 지혜를 배워가는 것이다.

짧은 주제 아래 담겨진 모든 글이 소중하게 느껴져 오래도록 곱씹으며 읽었다.
쉬운 이야기인데도 어려운 세상사를 참 다정하게도 풀어내어 기분 좋게 읽었다.

작가는 본인의 글을 통해 독자의 마음을 움직일 때 아마 보람을 느낄 것이다.
일홍 작가의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아주 기분 좋은 힐링을 경험한다.
슬픔도 기쁨으로 승화 할 수 있는 지혜가 느껴져서.......

"그렇게 기뻐질 내일을 믿어야 한다.
당신을 울게 만든 일, 사람, 설움,
반드시 지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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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일홍 지음
부크럼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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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계획했던 일이 틀어지지는 않았는지, 노력했던 일을 해내지 못하진 않았는지, 그런 스스로가 괜히 나약해 보이지는 않았는지. 어쩌다 했던 작은 실수가 눈앞에 어른거리기도 하겠다. 하루를 열심히 살아 내고 또 나아가고자 도전하는 당신에게 틀림없는 행복이 찾아올 거라 확신을 주는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매일을 버텨 내고 있는 당신이 가슴 깊이 새겨 두면 좋을 글이 가득하다.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어렵게 느껴질 때』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작가 일홍, 이번에는 일상 속에서 애쓰고 있는 당신의 낮과 밤에 행복을 불어넣어 주고자 펜을 들었다.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당신에게 삶을 긍정하는 방법을 선명하게 열어 줄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삶의 어쩔 수 없는 좌절과 마음의 소란을 버텨 내는 노력이, 독자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하게 만들고 그 공감은 나 홀로 힘든 게 아니라는 위안이 되어 줄 것이다. 더 나은 이가 되려 노력하는 당신의 곁에 행복이 항상 존재함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출판사 책 소개

당신의 행복을 찾아 주고 싶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런 하루가, 이런 인생이 좋다고 말할 정도로

10만 독자의 행복을 채집해 줄 일홍 작가의 응원
하루를 버텨 내는 긍정과 용기의 문장들


오늘 당신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계획했던 일이 틀어지지는 않았는지, 노력했던 일을 해내지 못하진 않았는지, 그런 스스로가 괜히 나약해 보이지는 않았는지. 어쩌다 했던 작은 실수가 눈앞에 어른거리기도 하겠다. 하루를 열심히 살아 내고 또 나아가고자 도전하는 당신에게 틀림없는 행복이 찾아올 거라 확신을 주는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매일을 버텨 내고 있는 당신이 가슴 깊이 새겨 두면 좋을 글이 가득하다.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어렵게 느껴질 때』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작가 일홍, 이번에는 일상 속에서 애쓰고 있는 당신의 낮과 밤에 행복을 불어넣어 주고자 펜을 들었다.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당신에게 삶을 긍정하는 방법을 선명하게 열어 줄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삶의 어쩔 수 없는 좌절과 마음의 소란을 버텨 내는 노력이, 독자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하게 만들고 그 공감은 나 홀로 힘든 게 아니라는 위안이 되어 줄 것이다. 더 나은 이가 되려 노력하는 당신의 곁에 행복이 항상 존재함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 도서의 한 페이지를 펼치면 지금보다 더 괜찮은 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는 단단한 믿음과 그 시간을 응원하는 글들이 반겨 줄 것이다. 감성적인 문장과 위로의 메시지에는 당신의 인생이 빛나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당신이 매시간 얼마나 힘쓰고 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그러니 그 애씀의 끝에는 마침내 믿을 수 없을 만큼의 행복이 펼쳐질 거라고. 그렇게 다정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문장들로 작가는 당신의 지친 마음을 보듬어 주고자 한다. 당신의 열정은 헛되지 않았다. 그 기간은 더욱 성숙한 당신으로 변화하기 위한 나날들이었다고.

“행복은 고생 끝에 오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언제나 존재하는 것.”


작가는 ‘지금 무엇이든 행복이라 느낄 수 있다면, 언제나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며 살아가려 한다.’라고 말한다. 당신도 다양한 곳에서 행복을 찾으면 매일이 안온할 테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괜찮았다고, 이런 행복이 끝없이 이어질 거라 믿기를.

행복을 찾지 못하고 애꿎은 곳만 두리번거리는 이의 손바닥 위에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굳은 응원을 건네주고자 한다. 부단히 걸어온 길 위에서 반짝이는 행복을 건져 주는 유일한 도서,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불행을 버텨 냈으니 이제 행복할 수밖에 없겠다
10만 독자의 행복을 기원하는 작가 일홍의
일상 속 행복을 부르는 주문들

당신의 모든 버팀이
마침내 커다란 기쁨으로 펼쳐지기를
오늘도, 내일도, 당신이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단어, 보이지 않는 행복. 힘내서 달려가면, 원하던 목표에 도달하면 분명 함께 뒤따라올 거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도착하기도 전에 행복이라는 감정의 존재를 잊어버리고는 한다.

하기 싫어도 해야만 하는 일들, 쉬고 싶지만 만나야 하는 이들, 쓰고 싶지 않지만 마음 써야 하는 감정들. 다양한 일들 앞에서 군소리 없이 묵묵히 가고자 하는 길로 나아가는 당신, 그 노력이 행복이라는 보석으로 보상받았으면 한다.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자그마한 기쁨도 옆에 있으면 찾아 아끼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어디든 갈 수 있고 뭐든 할 수 있으며, 그렇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당신에게 행복의 기운은 차곡차곡 쌓여 갈 테니까.

“시간은 빠르게 흐를 테지만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찬찬히 살아가자.
아마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야.”

“자신을 믿고 내일로 건너가야지.
실수하고 밀려나더라도 희망과 용기로 나아간다면
기회는 어떤 방식으로든 다시 찾아온다.”


작가는 불행할 이유를 찾지 않으면 행복할 이유만 남고, 이 모든 걸음을 행복이라 생각하면 매 순간이 즐거울 거라고 말한다. 결국 행복은 어떻게든 당신에게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매번 주어진 일에 노력하는 당신에게 행운이 찾아오지 않을 수 없으니.

꼭 시간을 할애하고 바쁘게 살아야만 행복을 거머쥘 수 있는 건 아니다. 조금 쉬엄쉬엄 걸어도, 주변 풍경을 잠시 눈에 담아도 그것은 당신 손안에 있을 테니. 당신만의 속도로 나아갔기에 기쁨의 모습으로 자리를 튼 것이다. 그러니 당신의 힘으로 얻은 그 행복, 당연하게 사용하기를 바란다. 전부 소진해 사라져 버릴까 겁내지 말고.

불행은 곳곳에 다양한 형태로 도사리고 있다. 그렇기에 약간 헛디딘 것으로도 쉬이 주저앉게 만든다. 그러나 불행은 행복을 이길 수 없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빛나는 이에게 어둠은 스스로 자취를 감춰 버리니까. 이제 눈부신 희망 아래, 당신만의 행복을 엔진 삼아 꿈꿔 왔던 목표까지 단숨에 날아가기를.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가 당신 삶 곳곳의 행복을 찾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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