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한 시간속에서 나의 꿈이 시작되었다》(ISBN: 9791158292201)는 김원배 외 6명이 2024년 4월 오래 출판사에서 펴낸 에세이집으로, 약 248쪽 분량이다. 이 책은 경남 거창의 대안학교 ‘거창고등학교’에서 35년간 학생들과 동행한 교사들의 기록을 담는다. 김원배를 비롯한 7명의 교사는 각자의 시선으로 학생들의 꿈, 좌절, 성장을 섬세히 그려내며, 교육의 본질과 공동체의 가치를 성찰한다. YES24 평점 9.6을 기록하며 “교육의 따뜻한 본질을 담
사람은 혼자 살아가지 못합니다. 친구든, 연인이든, 가족이든 소통의 대상이 필요해요.
사람 인이라는 글자가 두 사람이 서로를 받치고 있는 형태인 것처럼 우리는 '누군가'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로 연예인, 크리에이터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함께였기에 나올 수 있었다고 소개합니다.
이번엔 이 책! 함께 한 시간 속에서 나의 꿈이 시작되었다, 7명의 작가님이 공동 집필한 책으로
김원배, 나컨세, 하랑, 김예서, 북힐공방, 꿩알, 이채원 작가님들의 책입니다.
<함께 한 시간 속에서 나의 꿈이 시작되었다> 같이 만나러 가볼게요.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마다 한 주제에 여러 질문을 두고 공통된 주제 안에서 7명 작가님이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는 구조로 책이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하나의 주제에 7명의 작가님이 글을 쓰다 보니 책은 한 권이지만 7권을 마주한 느낌이었습니다.
같은 주제지만 말하는 이에 따라 느껴지는 느낌은 확연히 달랐기에 굉장히 술술 읽혔던 것 같습니다.
저는 1장 무엇을 위해 나는 그렇게 애를 쓰고 살았을까? 챕터에서는 김예서 작가님 글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김예서 작가님은 대학 시절 부잣집 아들과 사랑하게 되어 혼전 임신까지 하게 되고, 친정의 반대로 시댁에 들어가서
시댁 분들에게 맞춰가며 결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행복했던 시간도 있지만, 시어머니의 건강 악화로 결국엔 분가하게 되었고, 가정 형편이 급작스레 어려워졌고 경력이 없어서 일을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시아버지께 도움을 청하니 "광주리장사나 해라"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이 뒷이야기도 책에 저술되어 있어서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예서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고 포기하고 싶다고 좌절감이 들어도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 나아간 모습에 멋있었고 앞으로의 삶도 응원하고 싶어졌습니다.
갑작스러운 환경에 변화가 있게 되면 패닉에 빠지거나 좌절감에 모든 걸 놓아버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무너지더라도 금방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간다면 그 누가 실패했다 말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2장의 주제는 나를 온전히 바라봐 준적은 언제였을까 입니다.
이 주제에서 북힐공방 작가님은 오십 세에 일상생활을 하시던 중 구안와사 증상을 경험을 했고 한의원에서 치료를 진행을 했으나 낫지 않아 신경외과에 가게 되었다 합니다.
그곳에서 입원 치료를 하게 되어 병원을 빨리 가지 않은 걸 후회했다고 합니다.
그 후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게 되었고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오면 즉시 병원을 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가 아프고 내가 없다면 살아갈 의미가 없지 않은가? 아프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
출처 함께한 시간 속에서 나의 꿈이 시작되었다 95페이지
북힐공방 작가님의 말대로 아프게 되면 그제야 몸을 돌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처럼 이미 일이 발생한 후에 뒷북을 치게 되는데 건강에 적신호가 오기 전부터 관리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생각을 하는데 항상 아프고 나면 정신이 드는 건 왜일까요
제1장부터 6장까지 6개의 물음에 7명의 저자님들이 자신의 삶을 이야기로 답변을 해준 이야기이기 때문에, 실제로 대면을 한 건 아니지만 비대면으로 7명과 인터뷰를 한 느낌이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자신에게 질문을 해봐야 할 것 같은 주제로 보였고 각 주제마다 작가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라 그런지 몰입감도 높고 이야기에 빠져서 읽었습니다.
무언가를 도전함에 있어 첫 시도이고 혼자 도전하기 두렵다면 같이 도전할 크루원을 구해보는 방법도 있다고 동시에 알려줍니다.
책을 읽고 난 후 독자들도 이 질문들에 대한 자신만의 답변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나의 꿈이 시작되었다, 출판사 오래 서평 후감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