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고네

소포클레스 지음 | 새문사 펴냄

안티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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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4.11.7

페이지

1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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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유럽의 시인, 철학자, 학자들에게 <안티고네>는 단지 그리스 비극 최고의 작품이 아니라 인간의 정신이 생산한 완벽에 가장 가까운 예술작품이었다. 역자는 일반 독자와 전공자 모두를 염두에 두고 번역을 하였으며,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되는 참신한 해설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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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7 그건 이기적인 게 아냐. 자기를 중심에 놓는 거지. 나한테 이로운 걸 하는 건 남도 그럴 수 있다는 거지만, 날 중심에 놓는 건 남은 그러면 안 된다는 거거든. 그건 다른 소리야.

p.124 결국 도덕적 우월감과 도덕적 무력감은 거울에 비치는 똑같은 허상이었다. 낙관과 공감이냐, 비관과 체념이냐는 거울의 종류만 달랐을 뿐.

p.167 고통스럽더라도 견디고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시간과 일이 누구에게나 있었다. 다른 사람이 대신해 줄 수도 그래서도 안 되는, 각자의 몸만큼 각자의 몫으로 감당해야 하는.

p.176 감당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그래야 하고. 늘 그다음은 있고 그래야 그다음에 오는 것도 감당하고 책임질 수 있으니까.

p.193 이 이야기는 한편으로 그 연약함과 희망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도전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연약함은 나약함에 불과한 것인지, 희망은 욕망에 그쳐야 하는지, 인간에게는 나약함과 욕망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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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시작하고 얼마 안 가서
정혁용의 <침입자들>을 떠올렸다.
<침입자들>은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 내가
애정하는 몇 안되는 소설 중 한권이다.
그러니 이 책 역시도 귀한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소설을 보면
일단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오로지 재미만 추구하는 책은 별로다.
재미에 더해 근원적인 걸 묻는 소설이 좋다.

이 책은 다 읽고보니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고 있고
스스로 멋진 존재가 되어
(어떤 종류의 일이든)
생활을 예술로 만드는 것에 대해 말한다.

(새해 목표이자 앞으로 삶의 목표인
삶을 예술로,,에 부합하는 책을
근래 두권이나 읽게 되었다.
흔치 않은 주제인데 이런 우연의 일치라니
우주가 돕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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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8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유럽의 시인, 철학자, 학자들에게 <안티고네>는 단지 그리스 비극 최고의 작품이 아니라 인간의 정신이 생산한 완벽에 가장 가까운 예술작품이었다. 역자는 일반 독자와 전공자 모두를 염두에 두고 번역을 하였으며,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되는 참신한 해설을 덧붙였다.

출판사 책 소개

서양 고전 작품 중 극찬 받아온 걸작 중의 걸작
그러나 너무나 덜 읽히고 있는 안타까운 예술작품, <안티고네>


영국 소설가 조지 엘리옷(George Eliot)은 『<안티고네>의 교훈』이라는 그의 에세이에서 소포클레스를 ‘셰익스피어와 비견될 유일한 비극작가’라고 선언한다. 18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유럽의 시인, 철학자, 학자들에게 <안티고네>는 단지 그리스 비극 최고의 작품이 아니라 인간의 정신이 생산한 완벽에 가장 가까운 예술작품이었다. 시인 셸리(Percy Bysshe Shelley)의 탄성은 전형적이다: “안티고네는 얼마나 숭고한 여성의 초상인가! 그녀의 희생은 오히려 그녀를 신적 반열에 올려놓지 않는가! 우리는 전생에 그녀와 사랑에 빠진 존재가 아니었던가! 그래서 이 세상 어디에서도 그와 같은 사랑을 찾지 못하는 존재가 아닌가!”. 헤겔 또한 <안티고네>를 “숭고미에 있어 가장 뛰어난, 모든 면에 있어서 인간의 노력이 빚은 최상의 예술작품”이라 극찬하였다.
이 책의 역자는 일반 독자와 전공자 모두를 염두에 두고, 오늘날의 외국어 독자의 눈과 귀, 그리고 상상력에 친밀하게 가닿는 번역, 공연처럼 물 흐르듯 읽히는 번역, 가독성과 정확성을 지닌 번역을 다하려고 했으며,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되는 참신한 해설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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