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생존전략 34

구스(goose) 지음 | 이음S&C 펴냄

캐릭터 생존전략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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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7.10

페이지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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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 사업을 준비하는 창작자를 위한 가이드북이 나왔다. <캐릭터 생존전략 34>는 오래도록 사랑받는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과 라이선싱(Licensing) 사업을 할 때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담고 있다. 이모티콘,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 브랜드, 커머스 플랫폼, 라이선싱 등 6개 분야, 34개 소주제로 나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를 기획·개발하는 방법과 라이선싱 사업 실무에 관한 내용을 얘기한다.

특히 IP 비즈니스 현장의 베테랑 6명이 멘토로 나서 창작자 시점의 단편적인 성공담이 아니라, 마케터 시점에서 사업가로서 지녀야 할 태도와 ‘미키마우스’, ‘헬로키티’처럼 롱런((long-run)하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필수 요소를 핵심만 짚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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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법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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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생존전략 34

구스(goose) 지음
이음S&C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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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0
미소님의 프로필 이미지

미소

@d_ss

온라인으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문자 메시지 대신에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 이모티콘을 보내곤 합니다.

​이모티콘은 캐릭터가 다양하게 존재하고 매일 수십 개가 심사대에 오릅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사용하는 이모티콘 역시 여러 번의 시도 끝에 통과된다는 사실을 전 처음 알았습니다.

​이럴 땐 이 책! 캐릭터 생존 전략 34, 글 goose입니다.

책의 저자 goose 님은 <캐릭터 생존전략 34>로 데뷔했습니다.

​이 책이 많이 팔려야 다음 책을 기약할 수 있다는 작가님의 바램이 이뤄져 다음 책도 출간되길 바랍니다.

캐릭터 생존전략 34 책은 그림 그리는 것에 대한 것보다 파는 방법에 대해 취중 되어 있는 책입니다.

작가님은 6인의 고수를 멘토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김용진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 윤혜지 하얀오리 대표, 이주성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 대표, 조현경 로그인디 대표, 박준홍 핸드허그대표, 이승용 치킨 라이스콘텐츠 대표되시겠다.>>
출처 캐릭터 생존전략 34

책에서는 구매력을 올리는 캐릭터 만드는 방법과, 라이선싱 실무에 대해 다룹니다.
책의 내용은 6인의 고수들이 6인 각자 자신만의 방법을 코칭 해줍니다.

<내가 얼마나 많이 떨어져서 이만큼 붙었는지 사람들은 모를걸?>
출처 캐릭터 생존전략 34, 19페이지

사람들은 수면 위의 잔잔함만 보고 수면 아래 속에 전쟁 같은 상황은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모티콘 작가는 아무나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원은 아무나 할 수 있을지라도 기회는 아무나 얻긴 힘들다고 합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집념, 관심이 작가로 이끄는 길이라고 합니다.

캐릭터 생존 전략 34 책은 말 그대로 캐릭터가 생존할 수 있는 전략을 34가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만들었다면 판매하는 방법과 어디서 팔 것인지 와 업체와 거래하는 방법, 상표권 등록 방법, 업체에 홍보하는 방법 등을 설명해 줍니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면, 이모티콘은 그렸는데 어떻게 출시할지 모른다면, 캐릭터가 안 팔리는 이유를 알고 싶다면,
여러 가지 이유 등에서 이 책은 참고서로 탁월할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림도 중요하지만 이모티콘, 캐릭터를 향한 사랑도 중요하다는 걸 알려줍니다.

이상, 캐릭터 생존 전략 34, 출판사 이음 S&C 서평 후감을 마감합니다.

캐릭터 생존전략 34

구스(goose) 지음
이음S&C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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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 사업을 준비하는 창작자를 위한 가이드북이 나왔다. <캐릭터 생존전략 34>는 오래도록 사랑받는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과 라이선싱(Licensing) 사업을 할 때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담고 있다. 이모티콘,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 브랜드, 커머스 플랫폼, 라이선싱 등 6개 분야, 34개 소주제로 나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를 기획·개발하는 방법과 라이선싱 사업 실무에 관한 내용을 얘기한다.

특히 IP 비즈니스 현장의 베테랑 6명이 멘토로 나서 창작자 시점의 단편적인 성공담이 아니라, 마케터 시점에서 사업가로서 지녀야 할 태도와 ‘미키마우스’, ‘헬로키티’처럼 롱런((long-run)하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필수 요소를 핵심만 짚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출판사 책 소개

<‘전지적 마케터 시점’으로 본 캐릭터 생존전략>
- 창작자 위한 IP 사업 가이드북 ‘캐릭터 생존전략 34’출간
- 오래 사랑받는 캐릭터 요소·라이선싱 실무 기초 정보 담아


캐릭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 사업을 준비하는 창작자를 위한 가이드북이 나왔다.
‘캐릭터 생존전략 34’는 오래도록 사랑받는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과 라이선싱(Licensing) 사업을 할 때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이모티콘,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 브랜드, 커머스 플랫폼, 라이선싱 등 6개 분야, 34개 소주제로 나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를 기획·개발하는 방법과 라이선싱 사업 실무에 관한 내용을 얘기한다.
특히 IP 비즈니스 현장의 베테랑 6명이 멘토로 나서 창작자 시점의 단편적인 성공담이 아니라, 마케터 시점에서 사업가로서 지녀야 할 태도와 ‘미키마우스’, ‘헬로키티’처럼 롱런((long-run)하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필수 요소를 핵심만 짚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종 강좌를 통해 수많은 이모티콘 작가를 배출하고 있는 김용진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 교수는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작품이 아닌 상품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누가 내 물건을 사 갈지를 먼저 떠올려 캐릭터를 기획해야 한다”고 말한다.
14년째 변함없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토종 캐릭터 ‘몰랑’을 탄생시킨 윤혜지 하얀오리 대표는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콘텐츠 디자인과 상품에 적용할 디자인은 다르다”며 “캐릭터를 그릴 때 추구하는 방향과 목적을 분명히 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무민’, ‘미피’, ‘보노보노’의 국내 라이선싱 사업을 진행 중인 이주성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 대표는 “소비자는 상품이 아닌 이야기를 산다”면서 “작가의 역량은 이야기를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에서 ‘트렌드 리포트’ 코너의 고정 패널로 활약했던 조현경 로그인디 대표는 “브랜드는 소비자가 불러줘야 비로소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라며 “얘깃거리를 끊임없이 던져 소비자가 스스로 스토리를 만들어 즐기도록 유도하면 좋다”고 제안한다.
국내 1위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를 운영하는 박준홍 핸드허그 대표는 “팬덤을 만들고 충성도를 높이는 건 굿즈가 아닌 콘텐츠”라며 “캐릭터의 감성을 잘 연결한 굿즈와 플랫폼을 활용하면 IP를 더 빨리 키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헬로키티’, ‘카카오프렌즈’ 등 인기 IP들의 사업을 이끌었던 이승용 치킨라이스콘텐츠 대표는 “‘잘 몰라서 그랬다’는 말은 냉정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통하지 않는다”며 “오로지 종이에 써진 것만 인정하니 무엇이든 기록으로 남기고 계약서도 내 손에서 먼저 나가야 한다”고 충고한다.

자신이 만든 그림(이모티콘, 캐릭터 등)을 빌려주고 돈을 버는 라이선싱 사업을 해보려는 작가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어디에서부터 뭘 준비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
‘캐릭터 생존전략 34’는 시간이 흘러도 꾸준히 사랑받는 캐릭터가 지녀야 할 요소와 사업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한데 엮은 책으로, 창작자가 체계적인 사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캐릭터 IP 산업에 관한 학술서나 시장 동향을 다룬 책은 더러 있었으나 자신이 만든 캐릭터로 사업을 해보려는 크리에이터에게 캐릭터의 ABC, 사업의 ABC를 짚어주는 입문서나 실무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래서 ‘캐릭터 생존전략 34’의 등장은 더욱 반갑다.
이 책에는 김용진 서울디지털대 교수, 윤혜지 하얀오리 대표, 이주성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 대표, 조현경 로그인디 대표, 박준홍 핸드허그 대표 이승용 치킨라이스콘텐츠 대표 등 오랜 시간 IP 비즈니스 현장을 지켜본 역량 있는 마케터 6명이 멘토로 등장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과 사업에 필요한 실무 지식을 알려준다.
사실 이 책은 “이렇게 하면 돈 번다”란 비법을 말하지 않는다. 그간 현장에서의 수많은 경험으로 체득한 통찰로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이렇게 해보라” 고 권할 뿐이다.
창작자 시점의 단편적인 성공담 대신 마케터 시점에서 사업가로서 지녀야 할 애티튜드(attitude)와 팔릴 만한 캐릭터의 필수 요소를 짚어 대박이 아닌, 쪽박 차지 않는 요령을 일러준다.
이들이 가리키는 손가락은 모두 한곳을 향한다. 신나서 부지런히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곳으로. 결국 태도가 차이를 만든다는 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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