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국 외 8명|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요약
독서 가이드1. 여유로운 저녁 시간에 몰입해서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근대 이전부터 존재했던 흑사병, 한센병 등의 전염병과 상한 및 종기 등 내외과적 질환, 정신질환, 여성 질환, 불임 등에 대해 인류가 어떻게 대응해왔는지 살펴보고, 의학과 건강 이슈에서 소외되어온 아동, 여성, 노동자, 전후 패전국 귀환자들의 보건·위생 문제까지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다양한 시대와 지역의 개별 연구들을 비교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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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책은 인류 역사가 질병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해 왔는지를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분석한 학술적 성과물입니다. 질병은 단순히 생물학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고, 그 시대의 정치, 사회, 문화, 그리고 인간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사회적 구성물임을 입증합니다. 저자들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겪은 다양한 역병과 질환들이 국가 체계의 변화와 개인의 삶을 어떻게 재편했는지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
첫 번째 장부터 시작되는 논의는 질병이 공


식민지 근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