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그까이꺼 제가 하겠습니다!

꾸즈니(오해영) 지음 | 미다스북스 펴냄

가장, 그까이꺼 제가 하겠습니다! (삶의 무게를 이겨내는 꾸준함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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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8.28

페이지

280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답답할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가장 #가족 #부부 #외벌이 #워킹맘 #한국에세이

상세 정보

맞벌이가 필수라는 시대, 외벌이 남편도 새삼스럽게 보는 이 세상에서 ‘외벌이 아내’의 삶은 녹록지 않다. 이 책은 사회생활 25년 차, 외벌이 15년 차 아내이자 엄마의 속삭이는 고백이자 뜨거운 외침이다.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외벌이 워킹맘을 단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는 저자는, ‘외로웠다’고 고백한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위치로 살아가는 것은 직장뿐 아니라 가정과 각종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를 감내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살아가는 생활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 가족의 여성 가장으로서 느끼는 편견, 외로움으로 때로는 지치지만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뚜벅뚜벅 ‘해야 할 일을 하는’ 특별한 가장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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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yimiyeonohbu

가장 이야기로 시작해서 자기계발로 끝나는

가장, 그까이꺼 제가 하겠습니다!

꾸즈니(오해영) 지음
미다스북스 펴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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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맞벌이가 필수라는 시대, 외벌이 남편도 새삼스럽게 보는 이 세상에서 ‘외벌이 아내’의 삶은 녹록지 않다. 이 책은 사회생활 25년 차, 외벌이 15년 차 아내이자 엄마의 속삭이는 고백이자 뜨거운 외침이다.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외벌이 워킹맘을 단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는 저자는, ‘외로웠다’고 고백한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위치로 살아가는 것은 직장뿐 아니라 가정과 각종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를 감내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살아가는 생활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 가족의 여성 가장으로서 느끼는 편견, 외로움으로 때로는 지치지만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뚜벅뚜벅 ‘해야 할 일을 하는’ 특별한 가장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뚜벅뚜벅 외벌이 워킹맘,
꾸준하게 행복으로 나아갑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
나도 몰랐다, 내가 가장이 될 줄은!

“뭐 어때, 혼자 벌어도 괜찮아!”

맞벌이 부부와 외벌이 남편의 시대,
15년 차 외벌이 워킹맘의
상처와 외로움, 꾸준함과 행복에 대하여!


맞벌이가 필수라는 시대, 외벌이 남편도 새삼스럽게 보는 이 세상에서 ‘외벌이 아내’의 삶은 녹록지 않다. 이 책은 사회생활 25년 차, 외벌이 15년 차 아내이자 엄마의 속삭이는 고백이자 뜨거운 외침이다.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외벌이 워킹맘을 단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는 저자는, ‘외로웠다’고 고백한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위치로 살아가는 것은 직장뿐 아니라 가정과 각종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를 감내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살아가는 생활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 가족의 여성 가장으로서 느끼는 편견, 외로움으로 때로는 지치지만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뚜벅뚜벅 ‘해야 할 일을 하는’ 특별한 가장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다.

외벌이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여성 가장들에게 이 책이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꾸준히 삶을 걸어갈 수 있는 힘이 되기를, 그리고 사회적 편견에 목소리 높여 이야기할 수 있는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

“사표 내고 와! 내가 있잖아!”

약한 바람에도 흔들리던 소심한 내가
한순간의 선택으로 가장이 됐다!


저자는 자신이 가장이 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결혼 후 아이를 안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상상을 했어도, 외벌이 워킹맘의 삶은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인생은 예상처럼 흘러가지 않는다. 줏대 없이 흔들리며 살아온 저자는 무모하게 가장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전혀 다른 삶이 펼쳐졌다.

가장으로서의 무게는 무거웠고, 여성 가장에 대한 편견은 두터웠다. 열등감은 속을 파먹어왔고 누구에게서도 이해받지 못한다는 외로움이 사무쳤다. 그러나 저자는 오늘도 출근한다. 가족을 부양한다는 보람과 자부심, 직장에서 인정받고 한 사람의 몫을 하고 있다는 기쁨, 가정에서의 충만함이 그녀가 꾸준히 가장의 길을 걷도록 만들었다.

“삶의 끝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지금, 이 순간을 더 소중히 여길 수 있을 것입니다.
주어진 삶을 소중히 여기며,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

이 책에서는 무엇보다 ‘꾸준함’을 이야기한다. 그것이 오늘의 삶을 지속시키고 내일을 더 낫게 만드는 힘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모두의 모든 선택이 용기 있고 지혜로울 수는 없다. 때로는 후회스러운 선택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선택들을 감내하고 즐기면서 꾸준하게 나아갈 힘이 생긴다. ‘꾸즈니’라는 저자의 별명처럼 모두가 ‘꾸즈니’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동시에 외벌이 워킹맘들이 꾸준히 삶을 걸어 행복에 도달할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이 책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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