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념하듯 무심하게

김희영 지음 | 문학공방 펴냄

단념하듯 무심하게 (김희영 산문집)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8,000원 10% 16,2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4.10.1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사람과 세상에 상처받으며 끊임없이 자신을 학대해온 지난 20대, 그치지 않는 고통 속에 살아가다 문득 모든 것이 부질없다고 느껴진다. 청년의 불타오르는 열정과 고집은 없지만, 일상의 은근한 열과 잔잔한 평화를 찾아가는 중인 30대. 욕심을 내려놓으니 세상이 한 층 더 넓어 보이기 시작한다. 에세이 <단념하듯 무심하게>는 꿈과 목표를 이루지 못해 꾸짖던 20대를 지나 잔잔하고 깊은 어른이 되어가는 30대의 생각을 담았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서영김님의 프로필 이미지

서영김

@west_0_99

  • 서영김님의 단념하듯 무심하게 게시물 이미지

단념하듯 무심하게

김희영 지음
문학공방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사람과 세상에 상처받으며 끊임없이 자신을 학대해온 지난 20대, 그치지 않는 고통 속에 살아가다 문득 모든 것이 부질없다고 느껴진다. 청년의 불타오르는 열정과 고집은 없지만, 일상의 은근한 열과 잔잔한 평화를 찾아가는 중인 30대. 욕심을 내려놓으니 세상이 한 층 더 넓어 보이기 시작한다. 에세이 <단념하듯 무심하게>는 꿈과 목표를 이루지 못해 꾸짖던 20대를 지나 잔잔하고 깊은 어른이 되어가는 30대의 생각을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숨이 차서 죽을 것만 같은, 개운한 고통을 받고 나자
회색빛이었던 나의 영혼이 새하얗게 정화되는 듯했다.
그렇게 나의 죽어가던 세계도 빨래를 한 듯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때야 나는 비로소 환히 웃을 수 있었다.
나는 한참 그 길에 드러누운 채, 힘찬 달리기로 거칠어진 숨을 가지런히 내뱉으며
하늘을 바라보았다.“
사람과 세상에 상처받으며 끊임없이 자신을 학대해온 지난 20대,
그치지 않는 고통 속에 살아가다 문득 모든 것이 부질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청년의 불타오르는 열정과 고집은 없지만,
일상의 은근한 열과 잔잔한 평화를 찾아가는 중인 30대.
욕심을 내려놓으니 세상이 한 층 더 넓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에세이 <단념하듯 무심하게>는
꿈과 목표를 이루지 못해 꾸짖던 20대를 지나
잔잔하고 깊은 어른이 되어가는 30대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