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법과 소통의 전문가로 지혜로운 소통법을 알려주는 강의를 25년 이상 진행한 저자가 단순한 소통 기술을 넘어 감정 지능(EQ)를 바탕으로 하는 ‘다정한 소통’을 통해 인간관계 속 갈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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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이기적 소통 (나를 위한 지혜로운 말하기 수업) 내용 요약
‘이기적 소통: 나를 위한 지혜로운 말하기 수업’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박보영의 자기계발서로, 2023년 5월 22일 성안당에서 출간되었다. 📖 ISBN 9788931583410. 약 280쪽 분량의 이 책은 저자가 20년간 강사, 언론인,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쌓은 소통 기술과 사례를 바탕으로, ‘이기적’이라는 단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자신을 지키면서도 타인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박보영은 《KBS 뉴스라인》 앵커와 기업 커뮤니케이션 강사로 활
ㆍ당당한 소통은 나의 책무인 '본질적 가치'를 다할 때 가능해진다. 직장인이라면 R&R(Roles and Responsibilities), 즉 역할 분담과 책임에, 가족관계라면 자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당당하게 소통하자.
ㆍ책무를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므로 상대의 감동과 칭찬은 기대하지 않는다. 기대만큼 실망하게 되면 엉뚱한 상황으로 관계가 힘들어질 수 있다.
ㆍ상대가 행한 책무(본질적 가치의 이행)에는 감동과 감사를 표현하자. 인정과 돌봄으로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행복해진다. (P.216)
『이기적 소통』을 읽는 감상을 읽은 나의 감상평을 한 줄로 말하자면, “똑똑한 의사소통 비법서”다. 회사, 친구 등의 사회에서 제대로 소통하길 바라고, 관계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면 한번쯤 만나보길 추천드리는 책이다.
사실 『이기적 소통』의 소개글을 읽을 때만해도, “이기적 유전자를 활용한 이타적 소통”이 과연 무엇인지 전혀 감조차 오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은, 모든 사람 본성에서 가장 중요한 “나”를 가운데에 두고, 나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모두 안녕하게 지키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어, 요즘같은 세상에 무척 적합한 소통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기적 소통』의 전반부에는 관계와 소통 속에서 받게 되는 상처, 그럼에도 관계를 놓지 못하는 이유 등을 살핀다. 사람 때문에 울고도 사람때문에 살아가는 현실을 제대로 짚고 있어 공감과 이해를 자아냈다. 이 부분에서 좋았던 점은 스스로 뱉은 말에 스스로 상처받는 이들이 마음을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었는데, 우리가 관계를 맺거나 소통을 하는 것이 단순히 감정의 교류가 아닌 “목표”가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하게 했다. (따지고보면 “친밀함 유지”도 목표다.)
후반부에 이어진 상대의 마음 다가가기, 소통하는 기술, 비언어적인 소통요소 들에 대한 내용도 무척이나 유익했다. 특히 소통의 기술을 다룬 면에서 배울 점이 많았다. 감정과 소통을 분리하는 방법이나, 감정을 더하지 않고 요청하는 법, 타인의 실수는 바로잡되 감정은 지키는 언어습관 등에 대해 읽으며 말을 잘하는 것도 엄청난 기술이 될 수 있음을 새삼 느꼈다.
특히 “상대가 보고 듣는 모든 것이 소통이다”라는 페이지를 읽으며, 언어와 비언어적 요소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어설픈 의사소통에서 벗어나, 나의 자존감도 지키고 상대의 감정도 지키는 똑똑한 의사소통비법서라는 생각이 든 『이기적 소통』. 부디 많은 이들이 이 책을 만나서 다정함, 존중과 배려, 공감이 가득한 세상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