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왕의 방패

이마무라 쇼고 지음 | 북스피어 펴냄

새왕의 방패 (제166회 나오키 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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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11.29

페이지

720쪽

상세 정보

제166회 나오키 상 수상작. 댄스 강사로 8년간 춤을 가르치다가, 오랫동안 간직해 온 꿈을 이루기 위해 서른이라는 나이에 습작을 시작하여 데뷔 후 불과 4년 만에 일본 최고의 문학상인 나오키 상을 수상한 작가 이마무라 쇼고의 『새왕의 방패』가 출간되었다. 전설이라 불린 장인들의 이야기가 담긴 『새왕의 방패』는 전국 시대 '최고의 방패'와 '최강의 창'이 격돌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어떤 공격도 막아내는 성을 쌓으려는 새왕(塞王). 어떤 방어도 깨뜨리는 총을 만들려는 포선(砲仙). 두 사람에게서 각각 상반된 신념을 물려받은 젊은 천재들이 세키가하라 전야 오쓰 성이라는 무대에서 맞닥뜨리고, ‘새왕’이라는 칭호를 물려받아 궁극의 성을 쌓은 석축 장인과 ‘포선’이라는 칭호를 물려받아 막강한 총을 만든 총포 장인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대결을 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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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왕의 방패

이마무라 쇼고 지음
북스피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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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회 나오키 상 수상작. 댄스 강사로 8년간 춤을 가르치다가, 오랫동안 간직해 온 꿈을 이루기 위해 서른이라는 나이에 습작을 시작하여 데뷔 후 불과 4년 만에 일본 최고의 문학상인 나오키 상을 수상한 작가 이마무라 쇼고의 『새왕의 방패』가 출간되었다. 전설이라 불린 장인들의 이야기가 담긴 『새왕의 방패』는 전국 시대 '최고의 방패'와 '최강의 창'이 격돌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어떤 공격도 막아내는 성을 쌓으려는 새왕(塞王). 어떤 방어도 깨뜨리는 총을 만들려는 포선(砲仙). 두 사람에게서 각각 상반된 신념을 물려받은 젊은 천재들이 세키가하라 전야 오쓰 성이라는 무대에서 맞닥뜨리고, ‘새왕’이라는 칭호를 물려받아 궁극의 성을 쌓은 석축 장인과 ‘포선’이라는 칭호를 물려받아 막강한 총을 만든 총포 장인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대결을 펼치는데….

출판사 책 소개

'최고의 방패'와 '최강의 창'이 마침내 격돌한다!
전설이라 불린 장인의 피땀눈물을 그린 걸작 장편소설.


댄스 강사로 8년간 춤을 가르치다가, 오랫동안 간직해 온 꿈을 이루기 위해 서른이라는 나이에 습작을 시작하여 데뷔 후 불과 4년 만에 일본 최고의 문학상인 나오키 상을 수상한 작가 이마무라 쇼고의 『새왕의 방패』가 출간되었다. 전설이라 불린 장인들의 이야기가 담긴 『새왕의 방패』는 전국 시대 '최고의 방패'와 '최강의 창'이 격돌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어떤 공격도 막아내는 성을 쌓으려는 새왕(塞王). 어떤 방어도 깨뜨리는 총을 만들려는 포선(砲仙). 두 사람에게서 각각 상반된 신념을 물려받은 젊은 천재들이 세키가하라 전야 오쓰 성이라는 무대에서 맞닥뜨리고, ‘새왕’이라는 칭호를 물려받아 궁극의 성을 쌓은 석축 장인과 ‘포선’이라는 칭호를 물려받아 막강한 총을 만든 총포 장인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대결을 펼치는데.

전국 시대를 석권한 창과 방패의 마지막 대결. 최후에 밝혀지는 ‘새왕의 방패’의 실체란 과연 무엇인가. 제166회 나오키 상 수상작.

시대물이 이렇게 재미있을 리가 없어! 시리즈

라이트노벨이란 문고본 판형으로 표지에 만화적 일러스트가 더해진 엔터테인먼트 소설을 말한다. 표지의 꾸밈이 암시하듯 글로 옮겨진 만화라고 보면 무방하겠다. 표지와 함께 눈에 띄는 특징이 있다. 제목이 길다. 이를테면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해도 괜찮은 걸까』 같은. 라이트노벨의 제목이 긴 까닭은 짐작하시다시피 ‘어그로’를 끌기 위함이다. 출간되는 종수가 많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문장형 제목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논란도 많은 모양이지만 제목만 보고도 직관적으로 내용을 파악하기가 쉬워진 건 사실이다. 시대물이 이렇게 재미있을 리가 없어! 시리즈는 ‘시대소설=어렵다, 어려우니까 재미없을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싶다는 마음과, 어차피 이런 이름을 지어도 기억하지 못할 테고 저런 이름을 지어도 기억하지 못할 테지만 ‘시대물이 이렇게 재미있을 리가 없어! 시리즈’라는 이름은 안 잊어버리겠지, 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 이 시리즈도 딱 10권만 만들고 끝장을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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