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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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시대와 형식에 갇히지 않는 배수아의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개정판이 자음과모음에서 출간되었다. 첫 출간 이후 11년이 흘렀음에도 한국 문단 내에서 배수아가 변함없이 독보적인 작가임을 가늠하게 만드는 반가운 기회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는 배수아의 장편소설로, 2013년 자음과모음에서 초판이 출간되고 2024년 개정판이 발행된 작품이다. 📖 이 소설은 현실과 꿈, 기억과 환상이 얽히며 경계를 허무는 비서사적 내러티브로, 독자를 몽환적인 세계로 초대한다. 배수아는 1993년 「천구백팔십팔년의 어두운 방」으로 등단한 이래 포스트모던 소설의 새로운 문법을 개척해왔으며, 이 작품은 그녀의 실험적 양식이 미학적으로 완성된 결과물로 평가받는다. 서울의 폐관을 앞둔 오디오 극장에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