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랩

케이윳 첸 외 1명 지음 | 타임비즈 펴냄

머니랩 (돈이 벌리는 경제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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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0.10.16

페이지

416쪽

상세 정보

누구나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다. 하지만 실제 현실에 적용해보면 엉뚱한 복병을 만나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다. 경제활동이란 나의 의지로 무언가를 관철시킬 수 있는 게 아니라, 상대하는 사람이나 집단의 메커니즘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왜 거래를 하고 무엇을 반가워하며 어떤 일에 싫증을 내고 짜증이 나는가? 고객이 몰려들게 하는 기업과 고객이 등을 돌리는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내게 주는 것도 없는데 도와주고 싶은 사람과 해코지 한 것도 없는데 미워 죽겠는 사람은 왜 존재할까? 사람들의 심리, 행동, 철학, 그 이면에 숨어 있는 동인(動因)을 찾아내 사업과 거래와 협상을 용이하게 해줄 전략적 방법론을 제시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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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다. 하지만 실제 현실에 적용해보면 엉뚱한 복병을 만나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다. 경제활동이란 나의 의지로 무언가를 관철시킬 수 있는 게 아니라, 상대하는 사람이나 집단의 메커니즘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왜 거래를 하고 무엇을 반가워하며 어떤 일에 싫증을 내고 짜증이 나는가? 고객이 몰려들게 하는 기업과 고객이 등을 돌리는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내게 주는 것도 없는데 도와주고 싶은 사람과 해코지 한 것도 없는데 미워 죽겠는 사람은 왜 존재할까? 사람들의 심리, 행동, 철학, 그 이면에 숨어 있는 동인(動因)을 찾아내 사업과 거래와 협상을 용이하게 해줄 전략적 방법론을 제시해주는 책.

출판사 책 소개

생각의 스케일이 달라진다!
이 책을 모른다면, 당신은 이미 한발 늦었다!


사람들은 왜, 무엇을 위해 행동하는가? 통상 전통적인 경제학 이론이 말하는 ‘수요-공급’의 원리나 전적으로 합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 따위는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대차대조표의 수치나 경험, 관행, 벤치마킹만으로 효과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도출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우리가 까맣게 몰랐던, ‘사람’과 ‘돈’을 움직이는 숨겨진 메커니즘! 실험경제학의 흥미로운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 15,000원보다 15,490원이 더 싸게 느껴지는 이유
▶ 똑똑한 사람이 사기꾼에게 속아 넘어가는 원리
▶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면 직원들의 사기가 오히려 떨어지는 이유
▶ 먼저 주는 것과 나중에 주는 것의 커다란 차이
▶ 리워드 포인트의 비밀
▶ ‘주중 할인’과 ‘주말 할증’의 차이
▶ 메뉴가 많은 집에 손님이 안 몰리는 이유
▶ 렌탈 서비스가 싸게 느껴지는 까닭
……

수백 개의 ‘경제 실험’ 결과를 총망라한 세계 최초의 책!
‘머니랩(Money Lab)’이란 무엇일까? ‘돈(Money)+실험실(Laboratory)’을 뜻하는 머니랩은 ‘돈이 움직이는 방식’을 다룬 실험경제학의 모든 연구 결과를 총망라한 책이다.
실험경제학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행동경제학 분야 중에서도 최첨단의 영역으로, 사람들이 의사결정을 하는 심리와 그 과정, 그리고 돈을 둘러싼 거래와 계약, 협상 등의 상황에서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하기 위해 현실과 거의 유사한 실험 환경 하에서 데이터를 도출하는 학문을 말한다.
구글, 야후, 이베이 등 전자상거래의 규칙이나 운용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기업들뿐 아니라 P&G, 존슨앤드존슨, 히타치 등 유수의 기업들이 이 새로운 실험경제학의 연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당신의 전략 지능을 살찌워줄 첨단 학문의 보고(寶庫)
와튼 경영대학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MIT슬로언 경영대학원과 스탠포드 MBA 등에서 최근 가장 인기 있는 학문 영역으로 꼽히는 실험경제학은 ‘돈을 둘러싼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던, 혹은 전혀 잘못 인식돼왔던 상식을 깨뜨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람은 컴퓨터나 기계처럼 ‘이익’과 ‘결과’라는 잣대로 정밀하게 상황을 분석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직관과 경험에 의존한 판단이나 의사결정은 의도와 정반대의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책은 다양한 실험이 내놓은 의외의 결과들, 그리고 그것을 현장에 적용시켜 얻은 놀라운 효과를 폭넓게 소개한다. 비즈니스와 정책 의사결정자뿐 아니라, 똑똑한 소비활동을 하고자 하는 독자에게도 유용한 힌트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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