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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자유주의는 죽지 않는가
콜린 크라우치 지음
책읽는수요일
 펴냄
1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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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쪽 | 2012-11-26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트랜스 앤 크로스 2권은 영국의 저명한 사회학자 콜린 크라우치의 역작이다. 신자유주의는 국가와 시장만이 아니라 제3세력, 즉 거대 기업이 핵심 주체로 참여하는 삼각관계이며 거대 기업이 지배하는 국가 · 시장 · 거대 기업의 “안락한 조정”이 이루어지는 경제, 반독점법을 무너뜨린 자유주의이다. 신자유주의는 국가 등의 경제 외적 힘으로부터 자유로운 시장과 완전 경쟁을 추구하는 경제적 자유주의를 배반했다.<BR> <BR> 신자유주의 경제란 결국, 경쟁이 논리적 극단까지 작동하는 경제 즉 약한 기업이 무너지고 소수 생존자만 남아 소비자 선택권이 축소되는 결과를 낳는 경제였다. 또한 반독점 정책의 딜레마인 사적 권력과 공적 권력 사이의 선택 문제에서, 정부에 더 많은 권력을 부여하지 않기 위해 사적 권력을 용인하는 선택을 했고, 거대 기업의 성장에 조력함으로써 사적 경제권력에 이로운 국가권력의 강력한 결합에 공모했다. 국가권력은 시장과 경제에 개입하지 않은 게 아니라, 거대 기업들의 이익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이 사용된 것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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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Chapter 1 자유주의를 배반한 신자유주의
Chapter 2 순수 시장이라는 불가능한 꿈
Chapter 3 시장을 집어삼킨 거대 기업
Chapter 4 공기업 민영화의 불편한 진실
Chapter 5 사유화된 케인스주의: 규율을 대신한 채무
Chapter 6 기업의 정치권력화와 새로운 가능성
Chapter 7 시민 사회에서 찾는 돌파구
Chapter 8 우파에게 무엇이 남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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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콜린 크라우치
영국의 저명한 사회학자로 신자유주의가 초래한 공공 정책과 노동 시장의 변화 문제를 연구해왔다. 기업의 정치권력화로 인해 민주주의의 원리가 무력해진 오늘날의 사회를 “포스트민주주의”로 개념화한 것으로 유명하다. 영국 워릭대학교 경영대학원 거버넌스/공공관리 전공 교수이고, <계간 정치>의 편집장이며, 영국학술원과 막스플랑크연구소의 회원이다. OECD의 ‘공공관리와 복지지향적 영역개발이사회’의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포스트민주주의>, <Capitalist Diversity and Change: Recombinant Governance and Institutional Entrepreneurs>, <Social Change in Western Europe>, <Industrial Relations and European State Tradition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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