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글의 100초로 익히는 백점 글씨

백글(김상훈)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펴냄

백글의 100초로 익히는 백점 글씨 (글씨는 절대로 타고나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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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24.6.25

페이지

184쪽

상세 정보

악필이 고민인 초보자에게 글씨체 따라 쓰기 연습은 효과가 없다. 몸에 밴 나쁜 글씨 쓰기 습관부터 덜어내지 않으면 아무리 남의 글씨를 따라 쓰는 연습을 해도 결국 원래 내 글씨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나쁜 점을 고치고 글씨를 잘 쓸 수 있을까?

바른 글씨 쓰기를 가르치고 있는 강사이자 구독자 16만 명의 글씨 교정 유튜버 백글은 이 책에서, "글씨 쓰기 약속"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책의 처음부터 글씨 쓰기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문제점과 그 약속에 기인한 즉각적인 해결책을 조금씩 알려준다. 그렇게 해서 독자로 하여금 글씨 쓰기에도 어떤 약속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떠오르도록 했다.

기준을 지켜야 한다고 해서 새로 배워야 할 학습거리들을 너무 나열하거나 항상 지켜야 할 원칙의 위반 여부에만 치중하면 글씨 쓰기가 너무 까다롭고 어렵게 여겨질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각 파트의 내용 분량을 100초 내외로 읽고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지켜야 할 원칙들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다듬었다. 한 파트만 그저 눈으로 읽고, 이해해도 글씨는 늘 것이다.

약속을 강조한다고 해서 손의 연습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약속과 연습법들을 토대로 스스로 훈련하면, 누구나 만족스럽고 충분한 자기만의 글씨가 만들어질 것이다. 글씨 쓰기는 무엇보다 실용성이 중요하므로, 책의 말미에는 내 사인 만드는 법, 포스트잇에 메모 잘 쓰는 법과 같은 실생활에서 글씨 쓰는 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예쁘게 쓰기 이전에, 제대로 쓰는 법을 가르쳐주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글씨는 제대로 쓰기만 해도 예쁘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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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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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를 해야겠다 ㅠ

백글의 100초로 익히는 백점 글씨

백글(김상훈) 지음
EJONG(이종문화사)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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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악필이 고민인 초보자에게 글씨체 따라 쓰기 연습은 효과가 없다. 몸에 밴 나쁜 글씨 쓰기 습관부터 덜어내지 않으면 아무리 남의 글씨를 따라 쓰는 연습을 해도 결국 원래 내 글씨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나쁜 점을 고치고 글씨를 잘 쓸 수 있을까?

바른 글씨 쓰기를 가르치고 있는 강사이자 구독자 16만 명의 글씨 교정 유튜버 백글은 이 책에서, "글씨 쓰기 약속"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책의 처음부터 글씨 쓰기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문제점과 그 약속에 기인한 즉각적인 해결책을 조금씩 알려준다. 그렇게 해서 독자로 하여금 글씨 쓰기에도 어떤 약속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떠오르도록 했다.

기준을 지켜야 한다고 해서 새로 배워야 할 학습거리들을 너무 나열하거나 항상 지켜야 할 원칙의 위반 여부에만 치중하면 글씨 쓰기가 너무 까다롭고 어렵게 여겨질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각 파트의 내용 분량을 100초 내외로 읽고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지켜야 할 원칙들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다듬었다. 한 파트만 그저 눈으로 읽고, 이해해도 글씨는 늘 것이다.

약속을 강조한다고 해서 손의 연습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약속과 연습법들을 토대로 스스로 훈련하면, 누구나 만족스럽고 충분한 자기만의 글씨가 만들어질 것이다. 글씨 쓰기는 무엇보다 실용성이 중요하므로, 책의 말미에는 내 사인 만드는 법, 포스트잇에 메모 잘 쓰는 법과 같은 실생활에서 글씨 쓰는 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예쁘게 쓰기 이전에, 제대로 쓰는 법을 가르쳐주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글씨는 제대로 쓰기만 해도 예쁘다는 사실이다.

출판사 책 소개

100초 만에 변하는 초간단 악필 교정 비법

악필이 고민인 초보자에게 글씨체 따라 쓰기 연습은 효과가 없다. 몸에 밴 나쁜 글씨 쓰기 습관부터 덜어내지 않으면 아무리 남의 글씨를 따라 쓰는 연습을 해도 결국 원래 내 글씨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나쁜 점을 고치고 글씨를 잘 쓸 수 있을까?
바른 글씨 쓰기를 가르치고 있는 강사이자 구독자 16만 명의 글씨 교정 유튜버 백글은 이 책에서, "글씨 쓰기 약속"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책의 처음부터 글씨 쓰기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문제점과 그 약속에 기인한 즉각적인 해결책을 조금씩 알려준다. 그렇게 해서 독자로 하여금 글씨 쓰기에도 어떤 약속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떠오르도록 했다. 기준을 지켜야 한다고 해서 새로 배워야 할 학습거리들을 너무 나열하거나 항상 지켜야 할 원칙의 위반 여부에만 치중하면 글씨 쓰기가 너무 까다롭고 어렵게 여겨질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각 파트의 내용 분량을 100초 내외로 읽고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지켜야 할 원칙들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다듬었다. 한 파트만 그저 눈으로 읽고, 이해해도 글씨는 늘 것이다.
약속을 강조한다고 해서 손의 연습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약속과 연습법들을 토대로 스스로 훈련하면, 누구나 만족스럽고 충분한 자기만의 글씨가 만들어질 것이다. 글씨 쓰기는 무엇보다 실용성이 중요하므로, 책의 말미에는 내 사인 만드는 법, 포스트잇에 메모 잘 쓰는 법과 같은 실생활에서 글씨 쓰는 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예쁘게 쓰기 이전에, 제대로 쓰는 법을 가르쳐주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글씨는 제대로 쓰기만 해도 예쁘다는 사실이다.

평생 못 고친 내 글씨도 변할 수 있을까?
이번 생에 글씨 잘 쓰기는 글렀다고 생각하나요? 이 책의 저자, 백글의 제자 중에는 86세의 연세에 악필을 탈출한 노신사도 있었습니다. 글씨 교정이 어려울 거라 지레 겁먹는 사람들에게 백글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실 글씨를 잘 쓰는 법은 굉장히 쉬워요.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눈곱만큼만 더 잘 쓰면 되거든요.”
하루 십 분만 꾸준히 연습해 보세요. 여러분의 글씨도 바뀔 수 있습니다.

내 글씨의 문제점은 뭘까?
왜 내 글씨는 예쁘지 않을까요? 이 책에서는 글씨가 자꾸 올라가거나 내려가고, 글씨 크기가 제각각이 되는 등 글씨를 쓰면 나타나는 몇 가지 사례를 제시하며 내 글씨의 문제점을 진단해 봅니다. 그리고 이를 즉각적으로 교정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 명쾌하게 해소해 드립니다.

글씨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본격적인 글씨 연습에 앞서 초심으로 돌아가 연필을 바르게 쥐는 법과 필기 자세를 바로 하는 것부터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나서 ‘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자음을 품어줄 수 있을 만큼 모음을 크게 쓴다’ 등, 글씨 쓰기 4가지 약속과 각각의 자음과 모음 쓰는 법, 이를 배치해서 다양한 단어와 문장을 쓰는 법 등 기본 균형을 지켜 바르게 글씨를 쓰는 법을 알려 드립니다.

내 글씨 활용법
글씨를 바르게, 제대로 쓰는 법을 익힌 후에는 내가 쓰고 싶은 글씨 느낌을 구현해 보세요. 어른스러운 글씨, 아니면 귀여운 글씨 등 몇 가지 글씨 연출 요소를 제시합니다. 한글 이외의 숫자와 영문 로마자를 적는 법, 시험 답안지나 각종 공문서 서식 등을 작성할 때 유의할 점 등 실생활에서 손글씨를 쓸 때 도움이 되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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