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필립 바구스 외 1명 지음 | 북모먼트 펴냄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부의 격차를 좁히는 진짜 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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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1.8

페이지

324쪽

상세 정보

출간 이후 해외로 수출되며 스페인 아마존 등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마크 파버를 비롯한 세계적 투자자와 경제학자들의 극찬을 받은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가 출간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찰나의 호황기가 지나면 기나긴 불황이 찾아오고 위기가 반복해서 나타난다. 하지만 급변하는 시대에도 부를 잃지 않는 사람들, 위기 속에서 부를 쌓는 이들이 존재한다. 반면 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품은 채 살아간다.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는 돈이 없을까? 언제까지 열심히 일만 해야 할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계급은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인 일일까?'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이자 독일의 경제학 박사·금융 멘토로 알려진 두 저자는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에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제 문제의 원인을 '화폐 시스템'과 엮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저자는 경제적 불평등과 금융위기의 책임이 국가가 주도하는 화폐 시스템에 있다고 꼬집는다. 각국 정부가 금융 정책과 화폐 정책을 이용해 다수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과 부자 계층의 이해관계를 대변한다는 것을 쉽고 명확한 논리로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돈의 탄생부터 화폐 시스템이 어떻게 부자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살펴보며, 빈곤은 개인의 노력 부족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할 수 있다. 경기가 살아나고 침체되는 사이클이 반복되는 현시대에 돈의 본질을 파악하는 눈을 기르면서 경제적 불평등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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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몽님의 프로필 이미지

도라이몽

@doraimong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단순히 책제목만 보면 평범한 자기계발서, 재테크 책으로만 보여질 수 있는 이 책은 현재 화폐제도와 민주주의의 구조적 모순성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지구상의 모든 국가의 화폐는 그 어떤 실물을 보증하지 못한다. 1970년대 금본위제를 철폐하며, 모든 국가의 화폐가치는 종국에는 완전적인 가치 의존적으로 변화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 독점주의적 화폐구조는 권력자들의 통치수단으로 적극활용되고 있으며, 그결과 일반대중 즉 시장참여자들에게 물가상승과 세금이라는 희생을 교묘하게 전가시키고 있음을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은 어떤 의미에선 매우 음모론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시중은행과 정부 주도의 현 화폐시스템이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겪고있는 경제 문제의 시발점임을 강조한다. 특히, 물가상승의 시차에 따른 편익을 정부, 대기업 등의 일부 상위계층이 누리고 그에따른 부작용은 구매력 하락의 효과가 가장 늦게 도달하는 경제적 하위계층이 부담하게 된다고 매우 설득력있게 설명하고 있다. 부의 이전이 통화량 확대에 따른 물가상승, 구매력 하락에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이 책은 매우 자유주의적이다. 시장에서의 어떠한 형태로의 정부개입은 지양해야하며, 정부개입은 오히려 또다른 부작용만을 초래할 뿐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설령 그것이 단기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언정 모든 정부개입은 반드시 부작용을 초래하게 되며 그것에 모두 개입하게 되면 종국에는 ‘사회주의’로 전락하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듯 매우 자유경제주의자이며 시장에서의 어떠한 형태로의 정부개입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원화가치가 실시간으로 하락하고 있는 요즘, 이 책이 나에게 던져주는 시사점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민주주의가 적용되는 현대 사회에서 어떤 지도자가 과연 포퓰리즘 대신 자발적으로 허리끈 조이기를 하자고 할 것인가? 그런 의미에서 민주주의와 파레토 최적(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시장경제는 양립할 수 없다는 것임을 지극히 느낄 수 있었다. 전반적인 저자의 의견에 매우 동의한다.

하물며, 국가 독점적인 화폐체제에서는 화폐 가치 하락이 더욱더 빠른 속도로 전개된다. 가령, 정부가 국채를 발행하고 이를 중앙은행에서 매입한다. 정부는 그돈으로 포퓰리즘 정책을 수행하고 국민이 갚아야 할 빚은 더욱더 늘어간다. 하지만 포퓰리즘 정책은 매우 중독적이고 의존적이라서 이를 실현하지 않을 권력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화폐는 그렇게 실시간으로 녹게된다. 우리는 실시간으로 가난해진다.

결국 자기 자산을 지키기 위해선 일반 국민이 이런 포퓰리즘과 국가 주도의 화폐제도가 물가상승을 유발하게 될 것임을 깨닫고 이에 매우 극심한 경계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현금 자체 보유보다는 자산보유에 힘을 써야한다는 것 임을 지극히 느낄 수 있었다.

어려운 이론(오스트리아 자유경제학파)을 비교적 쉽게 설명하고 있어 주변의 모든 이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필립 바구스 외 1명 지음
북모먼트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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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밀리

@milri2vxa

발권은행이 추구하는 것은 물가 안정이라는 허상을 만들어서 지폐의 지속적인 구매력 상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45p)

근검절약을 하는 사람들과 채권자의 희생을 대가로 채무자들은 이익을 본다. 그리고 새로운 돈을 제일 먼저 손에 넣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90p)

현대의 복지국가는 막대한 국가 채무를 기반으로 생겨났으며 화폐 시스템을 통해서 그처럼 어마어마한 규모의 국가 채무를 지는 것이 가능해졌다. 복지국가에 드는 재정을 순수하게 세금으로만 충당했다면 이미 오래전에 국민들이 폭동을 일으켰을 것이다. (160p)

이제 작은 도시에서는 단기적인 사고와 계획이 만연하게 된다. 시간 선호율이 증가하며 저축이 줄어든다. 과거엔 위풍당당했던 경제 성장률이 지지부진해지고 볼품없이 줄어든다. (215p)

한마디로 나쁜 화폐는 사람들을 점점 더 종속적이고, 미성숙하고, 비자립적이고, 경솔하고, 무자비하고, 이기적이고, 물질적이고, 가식적으로 만든다. (219p)

국왕은 점진적으로 모든 가격을 규제하기에 이른다. 이러한 개입의 나사가 마지막까지 조여진다. 그렇다. 사회주의에 온 걸 환영한다. (229p)

국가는 국가의 개입으로 인해 초래된 결과를 또 다른 개입을 통해 완화하려고 시도한다. (249p)

그러나 다수의 정치인은 다른 이들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계속된 개입 조치를 정당화하고 자신들의 무능력으로 쏠리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 (중략) 이를 위해 정치인들은 사람들의 질투심을 이용하면서 그들의 분노와 노여움을 의도적으로 기업가들과 부자들에게로 몰아간다. (256p)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필립 바구스 외 1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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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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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gbook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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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필립 바구스 외 1명 지음
북모먼트 펴냄

읽었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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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출간 이후 해외로 수출되며 스페인 아마존 등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마크 파버를 비롯한 세계적 투자자와 경제학자들의 극찬을 받은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가 출간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찰나의 호황기가 지나면 기나긴 불황이 찾아오고 위기가 반복해서 나타난다. 하지만 급변하는 시대에도 부를 잃지 않는 사람들, 위기 속에서 부를 쌓는 이들이 존재한다. 반면 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품은 채 살아간다.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는 돈이 없을까? 언제까지 열심히 일만 해야 할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계급은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인 일일까?'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이자 독일의 경제학 박사·금융 멘토로 알려진 두 저자는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에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제 문제의 원인을 '화폐 시스템'과 엮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저자는 경제적 불평등과 금융위기의 책임이 국가가 주도하는 화폐 시스템에 있다고 꼬집는다. 각국 정부가 금융 정책과 화폐 정책을 이용해 다수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과 부자 계층의 이해관계를 대변한다는 것을 쉽고 명확한 논리로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돈의 탄생부터 화폐 시스템이 어떻게 부자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살펴보며, 빈곤은 개인의 노력 부족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할 수 있다. 경기가 살아나고 침체되는 사이클이 반복되는 현시대에 돈의 본질을 파악하는 눈을 기르면서 경제적 불평등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읽어야 할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 출간 이후 아마존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 ★
★ 독일 경제학 박사 & 금융 멘토 2인의 역작 ★
★ 세계적 투자자와 경제학자들의 극찬 ★

이 책을 향한 독자들의 찬사
★ ★ ★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3년 동안 경제 수업을 들은 것보다 더 큰 수확이었다. - 아마존 리뷰
빈부격차, 인플레이션, 국가 부채 등 한국 경제의 난제들에 대한 근본적 해답을 내놓은 책. - ek***
다 읽고 충격받았다. 이 책을 통해 다들 더 이상 바보 취급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Ra***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도서를 단 한 권 고르라면 이 책을 꼽겠다. - Lu***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은 당신 탓이 아니다!"
누구는 왜 끝없이 부를 쌓고, 누구는 가난을 반복하는가
모두가 감히 입 밖에 내지 못했던 진정한 돈 이야기

출간 이후 해외로 수출되며 스페인 아마존 등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마크 파버를 비롯한 세계적 투자자와 경제학자들의 극찬을 받은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가 출간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찰나의 호황기가 지나면 기나긴 불황이 찾아오고 위기가 반복해서 나타난다. 하지만 급변하는 시대에도 부를 잃지 않는 사람들, 위기 속에서 부를 쌓는 이들이 존재한다. 반면 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품은 채 살아간다.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는 돈이 없을까? 언제까지 열심히 일만 해야 할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계급은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인 일일까?'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이자 독일의 경제학 박사·금융 멘토로 알려진 두 저자는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에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제 문제의 원인을 '화폐 시스템'과 엮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저자는 경제적 불평등과 금융위기의 책임이 국가가 주도하는 화폐 시스템에 있다고 꼬집는다. 각국 정부가 금융 정책과 화폐 정책을 이용해 다수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과 부자 계층의 이해관계를 대변한다는 것을 쉽고 명확한 논리로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돈의 탄생부터 화폐 시스템이 어떻게 부자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살펴보며, 빈곤은 개인의 노력 부족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할 수 있다. 경기가 살아나고 침체되는 사이클이 반복되는 현시대에 돈의 본질을 파악하는 눈을 기르면서 경제적 불평등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읽어야 할 필독서다.

자본주의에서 돈에 허덕이는 현대인을 위한 경제적 통찰
마침내 진짜 부의 공식이 밝혀졌다!

고물가, 가계부채의 증가가 중산층과 저소득층에 영향을 미치고, 높은 집값으로 부동산이 요동치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동시장의 격변까지 겪고 있는 한국. 게다가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빈부격차가 더욱 확대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21세기 자본』을 집필한 토마 피케티에 따르면 수입과 자산의 불평등이 커지는 책임이 자본주의에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저자는 그 주장에 반박한다. 원인은 자본주의가 아니라 우리가 쓰는 화폐에 있으며, 돈의 공급량을 조정하는 국가 주도의 화폐 시스템이 경제적 불균형을 초래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자동차 회사 포드 설립자인 헨리 포드는 "우리의 금융 시스템과 화폐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다음 날이 미처 시작되기도 전에 우리는 혁명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세계적인 부호인 그 역시 이미 현행 화폐 시스템이 어떤 부작용을 낳는지 알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러니 이제는 이 책을 통해 돈의 본질을 파악해 나의 재산을 지킬 준비를 해야 한다.

열심히 일해도 부의 길을 따라가기 어려운 이유
학교에선 가르쳐주지 않았던 진실들

우리는 독과점의 폐해를 잘 알고 있으면서도 화폐제도에 관한 한 그 배경이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나라에 전적으로 맡긴다. 소위 말해 기한 내에 공항 하나를 완공할 능력조차 없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화폐제도를 맡기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돈이라는 주제만큼은 정통한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국가가 주도하는 화폐 시스템의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가 처한 경제적 상황의 핵심을 파악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돈의 탄생부터 화폐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경제를 잘 모르는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상의 도시를 사례로 들어 시장 경제에 관해 설명했다. 시민들이 행하는 물물교환, 과거에 금이 교환 수단으로 주목받았던 이유,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된 화폐 질서 등의 과정을 통해 국가가 개입하지 않는 '좋은 화폐'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반면 국가가 그들의 힘을 유지하기 위해 화폐 생산과 공급을 독점하게 된 계기,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경제와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됐는지까지 '나쁜 화폐'가 생겨난 이유와 문제점도 분석한다. 이 사례에 따르면 우리가 쓰는 화폐 시스템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악용하는 이들 때문에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
저자는 노벨상 수상자인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를 비롯해 저명한 경제학자들의 연구를 인용하면서 화폐 독점권이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불이익, 그리고 사람들이 체제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에 관해서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국가의 통화량 확장, 부채 증가, 경제적 약자들의 세금을 악용하는 부분, 부유층 감세 정책 등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부자들은 더 부유해지는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독일, 미국, 스페인, 대만 등 전 세계에서
10년 넘게 꾸준히 거론된 입소문의 그 책
수많은 독자가 두 번 이상 탐독한 명저

왜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지, 국가가 독점하는 화폐 발행이 왜 위험한지, 개인의 자유가 왜 근본적으로 중요한지, 빈부격차가 왜 점차 심화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 주는 건 좀처럼 찾기 어렵다. 아무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던 화폐의 본질을 명쾌하게 설명한 이 책은, 그래서 출간 이후 10년 넘게 두루 읽히며 독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아왔다.
저자는 경제와 사회를 해석하는 관점이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확연히 달라질 것임을 장담한다. 사회에서 벌어지는 폐해의 원인인 화폐에 대해 알고 싶다면, 더 나은 경제적 안정을 이루고 싶다면, 시장의 변동성에도 확고한 경제관념을 갖추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국가의 시스템에 휘둘리지 않고 사회적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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