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여유로운 저녁 시간에 몰입해서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글쓰기, 말하기, 읽기, 듣기로 끊임없이 인문학의 자리를 마련해온 저자는 『조각난 지혜로 세상을 마주하다』에서 총 열 차례 강의를 한다. 첫 강의부터 시선을 붙잡는다. 말로 우리 시대를 풍미하고 있는 박문호, 유시민, 정희진을 다루기 때문이다. 세 사람에 대해 저자가 내놓는 질문은 이렇다. ① 정희진은 왜 저렇게 조리 없이, 늘 샛길로 빠지면서 말할까? ② 박문호는 왜 인문학을 물로 볼까? ③ 유시민은 왜 인문학자연然하는 걸까?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김영민 교수의 강연집인 이 책은 거창한 진리나 완벽한 해답을 제시하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은 원래 파편화되어 있고, 우리는 그 조각난 지혜들을 모아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존재임을 담담하게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우리가 겪는 삶의 고통, 열등감, 좌절, 그리고 관계에서 오는 피로감을 철학적인 시선으로 분해하며, 그것들을 억지로 봉합하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직시할 것을 권합니다. 🧠
책의 핵심은 '완전함에 대한 강박'을 버리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