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붓다의 말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음 | 빌리버튼 펴냄

초역 붓다의 말 (복잡한 마음을 가지런히 정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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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4.12.20

페이지

400쪽

상세 정보

일본에서 200만 부가 넘게 판매된 밀리언셀러,『초역 니체의 말』의 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이번에는 붓다에게 주목했다. 철학의 대중화에 오랜 시간 힘쓴 저자가 세심하게 고르고 다듬은 청아한 문장들은 소란한 생각으로 가득한 마음을 상쾌하게 씻어 줄 것이다. 또한 본문 바로 옆에 필사 노트를 붙여 독자들이 붓다의 경구를 더욱 깊이 새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왔다. 마음이 복잡할 때, 어떤 글이라도 쓰고 싶을 때, 생각을 정돈하고 싶을 때마다 한 장씩 펼쳐 읽고 따라 적다 보면, 삶의 굴곡을 마주하더라도 마음의 동요 없이 차분하고 평온하게 살아가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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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200만 부가 넘게 판매된 밀리언셀러,『초역 니체의 말』의 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이번에는 붓다에게 주목했다. 철학의 대중화에 오랜 시간 힘쓴 저자가 세심하게 고르고 다듬은 청아한 문장들은 소란한 생각으로 가득한 마음을 상쾌하게 씻어 줄 것이다. 또한 본문 바로 옆에 필사 노트를 붙여 독자들이 붓다의 경구를 더욱 깊이 새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왔다. 마음이 복잡할 때, 어떤 글이라도 쓰고 싶을 때, 생각을 정돈하고 싶을 때마다 한 장씩 펼쳐 읽고 따라 적다 보면, 삶의 굴곡을 마주하더라도 마음의 동요 없이 차분하고 평온하게 살아가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안개처럼 불확실한 삶 속에서
등불 같은 붓다의 가르침을 만나다


모든 것이 너무 빠르게 바뀌는 요즘이다. 오늘 정답이었던 것이 내일은 틀린 것이 되고,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안정적이던 관계가 흔들린다. 어느 날에는 무슨 일이든 의연히 넘길 수 있을 것 같다가도 다음 날이 되면 아주 작은 말 한 마디에도 무너져 버리고 만다. 예측이 불가능한 삶의 급류 앞에 사람들은 자연스레 기댈 곳을 찾는다. 그러나 사실, 기댈 곳은 밖에 있지 않다. 모든 것은 결국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폭풍을 가라앉히려 하기 전에, 먼저 그대의 마음을 가라앉히라. 그리하면 폭풍 역시 잠잠해질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의 마음을 똑바로 세우고, 그것을 지지대 삼아 버텨야 한다. 붓다의 단단하고 명쾌한 가르침은 그럴 힘을 준다. 하지만 실천이 없다면, 마음의 힘은 금세 사그라들고 말 것이다. 붓다의 말은 그저 나아갈 방향을 가리키는 표지판일 뿐이다. 실제로 그 길을 가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어야 한다.

필사로 더욱 깊이 체화하는
인생의 문제에 대한 176가지 조언


『초역 붓다의 말』은 현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할 7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에 치여 지쳤을 때, 마음이 불안할 때, 주관이 뚜렷한 삶을 살고 싶을 때, 마음을 어지럽히는 욕망을 끊어 내고 싶을 때, 현명하게 살고 싶을 때, 집착을 버리고 싶을 때, 그리고 인생의 후반부를 지혜롭게 갈무리하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쳐 마음에 닿는 문구를 찾아보라. 지금의 상황에 맞는 조언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문을 필사할 수 있는 노트에 눈으로만 읽었던 가르침을 손으로 직접 쓰며 다시 한번 곱씹을 수 있다. “지식은 가르칠 수 있어도, 지혜는 가르칠 수 없다”는 붓다의 말처럼, 행동 없이는 아무리 현명한 말도 공허한 훈계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정갈한 말씀을 찬찬히 적어 내려가는 행위인 필사는 일상에서 가장 쉽게 행할 수 있는 마음 수양이다. 빈 종이 위에 한 자 한 자 붓다의 말을 따라 적다 보면, 독자들의 마음에도 자신만의 지혜가 천천히 채워지기 시작할 것이다.

마음을 다스리면 삶이 편안해진다
나를 뒤흔드는 바람에 동요하지 말 것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은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이런 기분은 착각에서 온다. 감정을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상황이 휘두른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마음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알기만 한다면, 자꾸만 불쑥불쑥 엇나가는 마음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붓다는 마음의 작동 원리를 가장 잘 꿰뚫고 있는 이 중 하나다.
채울 수 없는 욕망 앞에서 갖는 미련, 혼자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 타인으로 인해 고통받는 마음 모두 그 원리를 알면 의연하게 흘려보낼 수 있는 일시적인 느낌일 뿐이다. 그리고 붓다의 가르침은 세상의 풍파에 휘말려, 내 것이 아닌 듯 이리저리 나부끼던 마음을 직시하게 한다. 나의 마음이 어찌할 수 없는 변수가 아닌, 스스로 선택한 나의 감정임을 인정할 수 있다면, 그 감정의 주인으로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또렷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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