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문학동네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1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한 번 자리에 앉아 끝까지 읽어내려가기 좋은 분량이에요.


예측 불허한 상상력과 살아 움직이는 리드미컬한 시어들로 우리를 사로잡는 시인 김근의 다섯번째 시집 『에게서 에게로』가 출간되었다. 시인은 정체가 불투명한 화자의 목소리로 특정 단어나 문구를 반복함으로써 혼란스럽고 불안한 인간의 내면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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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김근 시인의 시집 『에게서 에게로』는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것처럼 ‘나’와 ‘너’, 그리고 그 사이를 흐르는 무수한 관계와 거리감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고 있습니다. 시인은 닿을 수 없는 타자에게 말을 건네고, 그에게서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는 마음의 궤적을 끈질기게 추적합니다. 이번 시집에서 그는 이전보다 더 낮은 자세로 세상의 풍경을 응시하며, 우리 삶에 산재한 사소하고도 아픈 순간들을 서정적인 문장으로 길어 올립니다. 📜
시 전반에 흐르는 정서는 상실과 그리움, 그리고 그럼에도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