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1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2.13
페이지
304쪽
상세 정보
2000년간 전해진 불멸의 지혜를 일터의 언어로 재해석한 《명상록》 사용설명서. 《명상록》을 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스토아 철학자이자 로마 황제로 전쟁을 치르고 국가를 통치하는 동안에 그 어떤 것도 침범할 수 없는 단단한 내면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그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평정심을 잃지 않았고,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마음을 뺏겨 불평하기보다는 바꿀 수 있는 일에 신경 썼다. 그런 그가 인생의 고통을 어떻게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지 성찰한 철학 일기가 바로 《명상록》이다.
저자는 《명상록》에서 ‘성실함, 냉철함, 온화함이라는 미덕으로 언제나 자신을 지켜내야 한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조언을 발견하고 이 위대한 고전이야말로 일터에서 겪는 각종 스트레스 상황을 현명하게 다스리는 데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안내서라고 확신했다.
그야말로 전쟁터 같은 일터의 삶.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처럼 마음을 다잡으면서 지혜롭게 살아내면 좋지 않을까? 《일하는 사람을 위한 철학》은 일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마주했을 49가지 문제 상황을 사례로 들고 《명상록》의 지혜로 해결한다. 크고 작은 위기 상황에 평온하게 대처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한다. 불안을 관리하면서 더 지혜롭게 일하는 법을 깨닫고 비로소 중심을 잡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율
@yuluswe
일하는 사람을 위한 철학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상세정보
2000년간 전해진 불멸의 지혜를 일터의 언어로 재해석한 《명상록》 사용설명서. 《명상록》을 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스토아 철학자이자 로마 황제로 전쟁을 치르고 국가를 통치하는 동안에 그 어떤 것도 침범할 수 없는 단단한 내면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그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평정심을 잃지 않았고,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마음을 뺏겨 불평하기보다는 바꿀 수 있는 일에 신경 썼다. 그런 그가 인생의 고통을 어떻게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지 성찰한 철학 일기가 바로 《명상록》이다.
저자는 《명상록》에서 ‘성실함, 냉철함, 온화함이라는 미덕으로 언제나 자신을 지켜내야 한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조언을 발견하고 이 위대한 고전이야말로 일터에서 겪는 각종 스트레스 상황을 현명하게 다스리는 데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안내서라고 확신했다.
그야말로 전쟁터 같은 일터의 삶.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처럼 마음을 다잡으면서 지혜롭게 살아내면 좋지 않을까? 《일하는 사람을 위한 철학》은 일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마주했을 49가지 문제 상황을 사례로 들고 《명상록》의 지혜로 해결한다. 크고 작은 위기 상황에 평온하게 대처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한다. 불안을 관리하면서 더 지혜롭게 일하는 법을 깨닫고 비로소 중심을 잡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일터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열정보다 평정심이다”
2000년간 전해진 불멸의 지혜를
일터의 언어로 재해석한 《명상록》 사용설명서
우렁찬 알람 소리에 겨우 눈을 뜬 아침. ‘아, 출근하기 싫다’ 생각하며 한숨 쉬어본 적 있을 것이다. 왜 한숨 쉬게 될까? 일이 너무도 많아서? 일이 하기 싫어서? 단순히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마음에 안 든다는 표정을 짓는 까칠한 상사, 사회생활은 원래 그런 거라며 눈치 주는 젊은 꼰대, 업무에 집중하려고 하면 끌려가 동참하게 되는 불필요한 회의 등 일의 보람을 방해하는 사람과 상황이 출근하는 마음을 무겁게 만든다. 이 책의 저자 애니 로슨도 마찬가지였다. 그날, 그녀는 눈치와 분위기를 살피기 바쁜 오전을 보내고는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가까운 서점으로 걸음을 옮겼다. 지금 상황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기 위해서였다. 이 책 저 책 살피던 그녀는 마침내 우연히 펼쳐 든 《명상록》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명상록》을 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스토아 철학자이자 로마 황제로 전쟁을 치르고 국가를 통치하는 동안에 그 어떤 것도 침범할 수 없는 단단한 내면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그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평정심을 잃지 않았고,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마음을 뺏겨 불평하기보다는 바꿀 수 있는 일에 신경 썼다. 그런 그가 인생의 고통을 어떻게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지 성찰한 철학 일기가 바로 《명상록》이다. 저자는 《명상록》에서 ‘성실함, 냉철함, 온화함이라는 미덕으로 언제나 자신을 지켜내야 한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조언을 발견하고 이 위대한 고전이야말로 일터에서 겪는 각종 스트레스 상황을 현명하게 다스리는 데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안내서라고 확신했다.
그야말로 전쟁터 같은 일터의 삶.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처럼 마음을 다잡으면서 지혜롭게 살아내면 좋지 않을까? 《일하는 사람을 위한 철학》은 일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마주했을 49가지 문제 상황을 사례로 들고 《명상록》의 지혜로 해결한다. 크고 작은 위기 상황에 평온하게 대처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한다. 불안을 관리하면서 더 지혜롭게 일하는 법을 깨닫고 비로소 중심을 잡게 될 것이다.
“일하는 사람에게는 철학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세계 최고의 리더들이 열광한 스토아 철학의 힘
워런 버핏, 빌 게이츠, 제프 베조스는 각기 다른 거대한 성공을 이뤄 유명해진 이들이다. 그런 그들이 공통적으로 탐구해 일과 삶의 지침으로 삼은 것이 있다. 바로 고대 그리스에서 탄생해 오늘날까지도 조명받는 스토아 철학이다. 또 기업가치가 수백·수천억 달러에 달하는 빅테크 기업들이 밀집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직장인 사이에서도 이른바 ‘스토아 철학으로 자기 계발하기’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 눈앞에 닥친 과업들을 해내기도 바쁜 이들이 2000년 전 철학을 배우고 익히는 데 기꺼이 시간을 쏟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고대 로마 제국 황제로서 당시 최고의 리더로 인정받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명상록》을 쓴 스토아 철학의 대표 사상가기도 하다. 그는 이성적 판단, 덕의 추구, 자기 절제 등 스토아 철학의 원칙들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면서 이를 국가 통치에도 적용했다. 실제로 그는 권력과 명예에 집착하지 않았고 언제나 성찰과 반성을 통해 내면을 갈고닦음으로써 평화롭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했다. 이 같은 노력이 빛을 발해 당시 그가 황제로 재위한 기간은 로마 역사상 가장 평화롭고 번영했던 시기로 꼽히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 제국의 전성기를 이끈 다섯 명의 황제, ‘오현제’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일하는 사람을 위한 철학》은 위기에 큰 힘을 발휘하는 스토아 철학의 통찰을 빌려 일하면서 맞닥뜨리는 예측이 불가한 불행, 의도하지 않은 실수 같은 역경에 의연하고 평온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몰입해 마음을 괴롭히지 않으면서 지금의 상황에서 바꿀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떠올려 시련에 맞서는 것’이다. 이를 실천하면 피할 수 없는 상황에 괴로워하는 대신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걱정과 불안을 잘 다스리면서 현재 가능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뤄내게 된다.
정답이 없는 문제들 앞에서 더 나은 결정을 고민하는
현대인을 위해 부활한 《명상록》의 통쾌한 해답!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아첨하는 사람의 사내 정치에 동참해야 할까?’,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도 괜찮을까?’, ‘회사에서 내 모습을 얼마나 솔직하게 드러내야 좋을까?’ 같은, 속으로 생각만 하다가 결국 답을 얻지 못해 찝찝함만 남기는 질문들이다. 현명한 누군가가 나타나서 명쾌하게 답을 내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놀랍게도 2000년 전 쓰인, 스토아 철학의 정수라 일컬어지는 《명상록》에 그 해답이 담겨 있다.
“박수의 공허함, 칭찬하는 사람들의 변덕과 판단력 부족에 주목하라(《명상록》 제4권 3절)”라고 조언하면서 자아를 부풀려 발전을 가로막는 아첨보다는 솔직한 피드백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다. 여기에는 그리하여 길러진 진정성이 일터의 관계 형성에 장기적으로 더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그리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도 하루가 끝나갈 무렵에는 일의 목록에 매달리는 대신 취미를 포함해 자신이 해낼 수 있게 된 것들을 적으며 에너지를 회복했다. 그가 성공적으로 이어나간 사이드 프로젝트인 글쓰기 덕분에 《명상록》도 탄생할 수 있었다. 《명상록》은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모든 활동이 의미가 있다고 말하면서 그런 활동이 일의 단조로움 때문에 찾아오는 패배감을 떨쳐내도록 돕는다고 알려준다. 또 직장에서 자신을 적당히 드러내는 것은 이성의 발현이면서 본성에 부합하는 행동이기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며 “만물의 상호 의존성은 자주 관찰할 가치가 있다(명상록》 제6권 38절)”를 통해 같은 본성을 지닌 이들과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는다면 삶이 보다 편안해진다는 따뜻한 조언도 건넨다.
저자 애니 로슨은 여러 기업과 단체에서 일하면서 어느 일터에나 짜증 나는 동료, 일을 미루는 상사, 의미 없는 회의 같은 스트레스 유발 요인이 공통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러면서 열정과 의지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이런 문제 상황에 대처하는 데 《명상록》의 지혜를 익혀서 얻는 강인한 정신력과 회복력이 효과적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일하는 사람을 위한 철학》에는 저자가 일부러 어려운 용어를 쓰는 상사, 안 좋은 기분을 태도로 드러내는 동료 등 대하기 까다로운 이들과 실제로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고 내 감정을 소모하지 않을 수 있는지가 생생한 사례를 통해 드러난다. 공감 가는 사례를 따라가다 보면 오늘날 일터의 상황에 맞게 해석된 뼈 때리는 《명상록》 구절, 스토아 철학의 지혜를 빌린 저자만의 유쾌한 통찰을 만날 수 있다. 혼란한 일터에서 사람과 상황을 대할 때 흔들리지 않는 자기 내면의 기준과 원칙을 바로 세우게 될 것이다.
나를 소모하지 않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49가지 스토아 철학의 지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명상록》, 스토아 철학이 200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각계각층에서 이야기되고 사랑받아 온 이유는 감정을 다스리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예측할 수 없는 일, 불확실한 세상에 굴하지 않고 올바른 길을 묵묵히 걸어갈 힘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저기 흩뿌려진 의도가 불분명한 얕은 정보와 메시지 대신 오랫동안 많은 이가 새겨 실천한, 논리가 탄탄한 철학의 통찰에 귀 기울여보면 어떨까?
* 뭐라도 하면 결국 뭐라도 해낸다
*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하라
* 일의 행복은 지루함과 두려움 사이에 있다
* 사람은 원래 짜증 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 기대가 과도하면 내일에 매달려 오늘을 잃게 된다
* 세상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우리 자신은 통제할 수 있다
* 행복은 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려 있다
* 가장 최선의 대응은 그들이 저열하게 행동할 때 나는 품위 있게 행동하는 것이다
《일하는 사람을 위한 철학》은 내면의 힘을 키워 일도 삶도 잘 꾸려나가고 싶은 이들을 위해 쓰였다. 1부 〈눈치와 말로 싸우는 현대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법〉은 하루 종일 눈치 보기 바쁜 일터에서 우주처럼 넓은 관점과 마음의 평정을 유지해 나아가는 법을, 2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처럼 위기 다스리기〉는 실수에 의연해지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 용기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3부 〈내 마음과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은 나를 적당히 드러내는 노하우부터 부정적 피드백을 대하는 태도까지 타인과 함께 일하는 사람이 알면 도움이 되는 지혜를 다룬다. 4부 〈나를 소모하지 않는 생각법〉은 혼자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이들이 자존감을 지켜내며 일하는 법을 다루기에 중요하다. 마지막 5부 〈사소하지만 중요한 이야기〉는 상사와 적당한 거리두기, 기본 에티켓을 지키는 일 등 알고 있어야 하지만 누가 먼저 알려주지 않는 것들에 관해 일러준다.
우리는 누구나 일터의 철학자가 되어야 하고, 될 수 있다. 이 책이 담고 있는 스토아 철학식 접근법을 배워 실생활에 적용해보자. 일터의 삶을 원하는 대로 바꿔나간 저자가 그랬듯이, 이제 스스로 더 만족스럽게 일하고 일하면서 얻는 기쁨을 제대로 만끽하게 될 것이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