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의 대전환

오건영 지음 | 포레스트북스 펴냄

환율의 대전환 (경제 질서의 변곡점에서 글로벌 통화의 미래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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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2.28

페이지

4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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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대이동』, 『위기의 역사』 오건영 저자의 최신작. 세계 경제를 둘러싼 금리라는 환경의 체질이 바뀌고 있는 상황 속에서 달러, 엔, 금 같은 주요 통화는 어떤 흐름을 이어가게 될까. 지금까지의 패턴을 그대로 유지할지, 아니면 그동안은 보지 못했던 큰 변화가 벌어질지 단언할 수 없는 지금이다.

이에 오건영 저자는 이번 신간을 통해 지금의 흐릿한 경제 상황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전한다. IMF 외환위기 처음으로 나타난 달러원 환율 1400원, 엔화의 초강세, 연일 최고점을 갱신하는 금 가격까지 지금의 이슈를 만들어 낸 원인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현명한 투자 방법에 대한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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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

@yks0590

환율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그런데 약간 뻔할 지도 모르는 장기투자만이 답이라는 식이라...
이 책을 보고 투자하기 보다는 공부용이랄까?

환율의 대전환

오건영 지음
포레스트북스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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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

@yks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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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대전환

오건영 지음
포레스트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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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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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765

@978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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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말부록 8p. <환율을 결정하는 큰 요인1: 금리>
- 미국의 금리가 높다는 것은 달러를 보유했을 때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더 높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만큼 달러의 매력이 높아짐. 그럼 달러로 자금이 쏠리며 달러가 강세를 보이게 된다.
- 반대로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거나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달러 보유 매력이 낮아지는 만큼 달러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며 달러원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게 된다.
- 즉, 미국 금리 상승은 곧 달러원 환율 상승을, 금리 하락은 환율 하락을 만들어 낼 가능성을 높인다.
- 한국 금리 변화도 마찬가지. 한국 금리가 치솟으면 원화의 매력이 높아지며 달러원 환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고 반대로 한국 금리가 낮아지면 원화 약세가 나타나고 환율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 금리의 움직임은 통화 가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권말부록 9p. <환율을 결정하는 큰 요인2: 양국 간 성장의 차이>
- 미국의 성장이 압도적으로 강할 경우, 미국 경기가 좋아짐에 따라 물건 구매 수요가 늘어나게 됨 >> 수요가 강한 만큼 물가 상승 압력. 물가 상승 방치시 거대한 인플레이션 문제 및 자산시장의 버블 우려 >> 과열된 경기를 식히기 위해 금리 인상 필요 >>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고려 혹은 금리 인하중이었다면 인하 중지 >> 미국 금리가 높아지거나 높은 수준을 장기간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생겨나며 달러 수요 증가 >> 달러원 환율 상승 가능성
- 미국 성장이 매우 강하다는 기대가 생기면 특정 국가의 성장에 베팅하는 글로벌 투자 자금들이 몰린다. 미국 투자를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달러이므로 달러 수요 증가는 달러 강세 촉발.
- 즉, 미국은 강한 성장은 달러 강세 가능성을 시사한다. 미국의 강한 성장은 전 세계 자금을 미국으로 빨아들이며 환율 상승 가능성이 올라간다.
- 마찬가지로 한국의 강한 성장 기대감은 원화 강세 가능성으로 이어진다.

- 한국, 미국이 모두 성장하는 추세라면 각 나라의 성장 규모 및 매력 비교 필요. 어디가 더 규모가 크고 더 지속적인 성장이 있는 곳인지.
- 세계를 하나의 기업이라고 하고 각 나라들을 직원이라고 가정했을때 직원 평가를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에 도움이 된다. 단, 평가 내용이 모두에게 설득력 있어야 한다. 환율은 돈으로 측정된 점수가 된다.

<즉, 특정 국가의 금리가 높거나 성장이 강하면 해당 국가로 돈이 몰리기 때문에 해당 국가의 통화가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권말부록 12p. <무역수지>
- 한 국가가 다른 국가들과 수출, 수입 등의 교역을 한 결과.
- 무역 적자: 수출보다 수입이 많은 경우
- 무역 흑자: 그 반대

환율의 대전환

오건영 지음
포레스트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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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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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대이동』, 『위기의 역사』 오건영 저자의 최신작. 세계 경제를 둘러싼 금리라는 환경의 체질이 바뀌고 있는 상황 속에서 달러, 엔, 금 같은 주요 통화는 어떤 흐름을 이어가게 될까. 지금까지의 패턴을 그대로 유지할지, 아니면 그동안은 보지 못했던 큰 변화가 벌어질지 단언할 수 없는 지금이다.

이에 오건영 저자는 이번 신간을 통해 지금의 흐릿한 경제 상황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전한다. IMF 외환위기 처음으로 나타난 달러원 환율 1400원, 엔화의 초강세, 연일 최고점을 갱신하는 금 가격까지 지금의 이슈를 만들어 낸 원인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현명한 투자 방법에 대한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다.

출판사 책 소개

“주식도 부동산도 불안한 지금,
부자들은 왜 달러, 엔, 금에 주목하는가”

달러, 엔, 금의 메가 트렌드와 현명한 투자 방법을 담은 한 권의 책


★★★ 50만 독자가 열광한 『부의 대이동』, 『위기의 역사』 저자의 최신작
★★★ tvN <유퀴즈>, CBS <세바시> 출연 화제의 인물
★★★ 뉴스를 보는 눈이 트이는 특별부록 「오건영의 시크릿 경제 클래스」 수록

세계 경제를 둘러싼 금리라는 환경의 체질이 바뀌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달러, 엔, 금 같은 주요 통화는 어떤 흐름을 이어가게 될까. 지금까지의 패턴을 그대로 유지할지, 아니면 그동안은 보지 못했던 큰 변화가 벌어질지 단언할 수 없는 지금이다. 이에 대한민국 최고의 거시경제전문가 오건영 저자는 이번 신간을 통해 지금의 흐릿한 경제 상황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전한다. IMF 외환위기 처음으로 나타난 달러원 환율 1400원, 엔화의 초강세, 연일 최고점을 갱신하는 금 가격까지 지금의 이슈를 만들어 낸 원인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현명한 투자 방법에 대한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다.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를 돌파할
세 개의 대안에 주목하라


IMF 이후 최고점을 경신한 달러원 환율 1400원, 17년 만에 단행된 일본의 금리 인상, 사상 최고치를 갱신한 금 가격 등 연일 투자자들을 놀라게 하는 이슈가 터지는 요즘이다. 여기에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는 트럼프 제2기의 등장으로 글로벌 경제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국내를 넘어 새로운 투자의 대안을 찾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지금, 트럼프를 등에 업고 초강세를 보이는 달러, 반등을 노리는 엔화, 불안정한 시국에 빛을 발하는 금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뉴스 헤드라인 한 줄로는 각각의 자산이 상승한 이유를 설명하기에 역부족이다. 거시경제 전문가이자 금융경제 1타강사로 불리는 오건영 저자는 이번 책 『환율의 대전환』을 통해 현재 환율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글로벌 경제의 변화를 특유의 친절한 설명과 해석으로 전한다.
달러가 현재 강세를 보이는 이유를 달러가 약세를 보였던 과거와 중국, 유럽 등과 벌어진 글로벌 이권 다툼을 예로 들며 설명하고, 오락가락하는 엔화의 흐름을 과거 금리 정책에 실패해 고난을 겪은 일본 중앙은행에 빗대 얘기한다. 금에 대한 이야기는 ‘전쟁이 터지면 금값이 오르나요?’, ‘코로나 이후 금 가격이 왜 크게 올랐나요?’. ‘금 투자 여전히 좋을까요?’ 등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지는 질문 11개에 대해 답변을 하는 형태로 전개되어 초보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전한다.
또 실제로 외환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할 부분과 고려할 수 있는 상품도 함께 제시한다. 외화 예금, 골드바, 각종 ETF, 골드 펀드, 달러 보험 등 다양한 상품의 장단점과 고려 사항 등을 함께 다루며 예비 외환 투자자들에게 실용적인 선택지도 전하는 책이다.


자산의 분산에서 통화의 분산으로
투자의 미래가 바뀌고 있다


부동산도 주식도 불안한 요즘, 많은 이들이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다양한 자산을 편입시키고 있다. 그동안은 주식과 채권 등에 나눠 투자하는 자산의 분산이 주였다면, 최근은 미국에 투자하는 지역 분산, 다른 나라의 통화에 투자하는 통화 분산이 투자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통화의 분산은 자산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면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큰 수익을 내는 데 유용하다. 하지만 거래 대상이 명확한 주식, 부동산에 비해 환율은 매우 난해하고 복잡하다. ‘환율의 변화는 귀신도 모른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기준이 되는 나라의 대내외 변동은 물론 비교가 되는 나라의 경제 상황 변화, 무역, 정치 등 여러 가지 요소가 환율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 우리가 환율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익숙하지 않은 환율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자를 위해 특별부록 「오건영의 시크릿 경제 클래스」에서는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6개에 대해 답을 하는 형태로 기초 지식 습득을 돕는다. 또 오건영 저자가 특별하게 추천하는 25권의 양서를 소개하며 경제 지식 레벨 업을 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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