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뤼미에르 피플 (장강명 연작소설)
장강명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12,000 원
10,80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이럴 때 추천!
답답할 때
심심할 때
읽으면 좋아요.
#세상
#신촌
#연작
356쪽 | 2012-12-17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제16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표백>의 작가, 장강명의 첫 번째 소설집. 신촌 '뤼미에르 빌딩' 8층에 사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그 장소를 오가는 인물들의 특별한 사연을 연작소설로 담았다. 801호부터 810호까지의 주인공들을 통해 도시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 10편을, 작가만의 날카로운 현실 묘사와 환상적인 모습으로 그려낸다.<BR> <BR> 연작소설 <뤼미에르 피플>에서 작가는 도심의 역사성과 현대성을 동시에 지닌 '신촌'이라는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공간을 무대로, '빛, 광명'을 뜻하는 '뤼미에르(lumiere)'의 의미와 관련한 '대도시의 한복판', '현대성의 정점'에 붙박인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들을 펼친다. <BR> <BR> '아이들의 세계와 어른들의 세계, 부자가 사는 세상과 가난한 자가 사는 세상, 몸이 갇힌 사람과 마음이 갇힌 사람, 언어가 있는 세계와 없는 세계' 등의 이야기들을 통해 동시대적 삶의 좌표를 거침없이 그려 나가면서 독자에게 도시적 삶의 실체를 들여다보라고 요구한다.
더보기
목차

801호 박쥐인간
802호 모기
803호 명견 패스
804호 마법매미
805호 돈다발로 때려라
806호 삶어녀 죽이기
807호 피 흘리는 고양이 눈
808호 쥐들의 지하 왕국
809호 동시성의 과학
810호 되살아나는 섬

해설 반인반수(半人半獸)의 생태학: 정은경(문학평론가)
8층 복도 작가의 말

더보기
저자 정보
장강명
2011년 장편소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쓴 책으로 장편소설 《표백》, 《열광금지, 에바로드》, 《호모 도미난스》, 《한국이 싫어서》,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댓글부대》, 《우리의 소원은 전쟁》, 중편소설 《아스타틴》, 에세이집 《5년 만에 신혼여행》이 있다. 《호모도미난스》로 ‘2015 SF어워드’ 우수상, 《열광금지, 에바로드》로 ‘수림문학상’,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으로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했다.
더보기
남긴 글 4
사는게버거운정도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이 거리의 한복판에서 작가는 동시대적 삶의 좌표를 거침없이 그려나감으로써 독자에게 도시적 삶의 실체를 들여다보기를 요구한다. - 정은경 문학평론가 -
더보기
얼마나좋은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나는 과연 온전한 인간인가라는 질문을 항상 안고 살던 나에게, 박쥐인간, 식물인간, 쥐인간 등등의 뤼미에르 건물 8층의 입주민들은 "온전하지 않아도 괜찮아. 우리 모두 불완전해"라고 말하는 듯 하다. 사회적 약자, 사회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뤼미에르 건물 8층의 입주민들은 기이하지만, 그들이 나의 주변에도 있을 수 있다는 의미로 뤼미에르 건물은 신촌에 위치한다. 주변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나의 삶을 돌아보는 방식 중에 하나이듯이, 좀 더 여유로운 시선이 필요하다.
더보기
진취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평범해 보이는 뤼미에르 건물에는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부를 수 없는 존재들도)이 거주한다 . 박쥐인간 , 식물인간 , 쥐 등 각기 다른 종의 , 접점이 전혀 없는 그들에게 단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결핍이 있다는 것 . 소설 속 말도 안 되는 일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사실 나에게도 일어나고 있는 평범한 사건들이다 . 결핍 , 세상을 살아가는 한 절대 온전히 메울 수 없는 간극 .
더보기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