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크라임

덴도 아라타 지음 | 북스피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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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25.2.14

페이지

464쪽

상세 정보

인적이 드문 제방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알몸으로 발견된 중년 남성의 시체는 손이 묶인 상태였다. 하지만 담당 형사는 범인의 흔적을 찾지 못해 고민에 빠진다. 그러던 중 부검의가 작성한 소견서에서 이상한 점을 찾아내는데.

옷이 벗겨진 여성 시체는 우선 강간을 의심하면서 왜 남성 시체는 강간 여부를 의심하지 않는 건가. 이에 다시 살핀 시체의 항문에서 쪽지가 발견되고 거기에는 이런 글자가 적혀 있었다. “눈에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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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

@leeh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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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도 아라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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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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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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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관통하는 문장이었다.

선진국이지만 젠더문제는 이상하게만큼 한참이나 떨어져있는 일본이기에, 이런류의 소설을 통해서라도 작가는 말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우리의 죄를 끝내고 싶은 마음.
우리도 갈길이 멀지만
일본은 더 멀기에, 작가를 그리고 일본의 발전을 응원해본다.

젠더 크라임

덴도 아라타 지음
북스피어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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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도 아라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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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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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인적이 드문 제방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알몸으로 발견된 중년 남성의 시체는 손이 묶인 상태였다. 하지만 담당 형사는 범인의 흔적을 찾지 못해 고민에 빠진다. 그러던 중 부검의가 작성한 소견서에서 이상한 점을 찾아내는데.

옷이 벗겨진 여성 시체는 우선 강간을 의심하면서 왜 남성 시체는 강간 여부를 의심하지 않는 건가. 이에 다시 살핀 시체의 항문에서 쪽지가 발견되고 거기에는 이런 글자가 적혀 있었다. “눈에는 눈.”

출판사 책 소개

젠더 폭력의 뿌리를 탐구해 온 덴도 아라타의 원점 회귀!

인적이 드문 제방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알몸으로 발견된 중년 남성의 시체는 손이 묶인 상태였다. 하지만 담당 형사는 범인의 흔적을 찾지 못해 고민에 빠진다. 그러던 중 부검의가 작성한 소견서에서 이상한 점을 찾아내는데. 옷이 벗겨진 여성 시체는 우선 강간을 의심하면서 왜 남성 시체는 강간 여부를 의심하지 않는 건가. 이에 다시 살핀 시체의 항문에서 쪽지가 발견되고 거기에는 이런 글자가 적혀 있었다. “눈에는 눈.”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대체 왜 범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성문법 <함무라비 법전>의 동태복수(똑같이 보복한다)를 요약한 문장을 남겨둔 걸까. 뜻밖의 단서를 쫓아 사건을 조사하던 담당 형사는 강간을 당한 뒤에 살해된 중년 남성의 아들이 3년 전 집단 강간 사건의 가해자임을 알게 된다. 남자 네 명이 여자 한 명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행한 사건이다. 하지만 가해자들은 어째서인지 기소되지 않은 채 풀려나고 말았다.

가정 폭력, 데이트 폭력, 불법 촬영, 학대, 동의 없는 성행위, 아동 포르노 제조 및 판매, 전 연인의 스토커 행위나 폭력, 불특정 여성이나 아동을 노린 무차별 공격. 왜곡된 성범죄를 저지르는 인간들과 피해자 가족의 원념이 교차하는 가운데 마지막에 밝혀지는 의외의 범인은 누구인가? ‘일본 문단 최대의 사건’이라고까지 불린 <영원의 아이> 이후 25년간 젠더 폭력의 뿌리를 탐구해 온 거장 덴도 아라타의 기념비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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