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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7.10.25
페이지
360쪽
상세 정보
<엽기 고대풍속사>등으로 독자들에게 친숙한 엽기 시리즈의 하나로 그리스로마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책. 쿠데타에 성공하여 신권을 장악한 제우스와 그가 재편한 신들의 세상 올림포스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12신과 태초의 인간 등 총 18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기존의 그리스로마신화 책들이 신화를 ‘설명’하는 데 치중했다면 이 책에서는 신화의 주인공들이 읽는 이의 눈앞에서 직접 연기를 한다.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유머와 해학이 가득한 상상력으로 고전으로만 인식되어오던 그리스로마신화의 세계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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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
@rktg5japmhko
유쾌만만 엽기 그리스로마신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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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엽기 고대풍속사>등으로 독자들에게 친숙한 엽기 시리즈의 하나로 그리스로마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책. 쿠데타에 성공하여 신권을 장악한 제우스와 그가 재편한 신들의 세상 올림포스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12신과 태초의 인간 등 총 18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기존의 그리스로마신화 책들이 신화를 ‘설명’하는 데 치중했다면 이 책에서는 신화의 주인공들이 읽는 이의 눈앞에서 직접 연기를 한다.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유머와 해학이 가득한 상상력으로 고전으로만 인식되어오던 그리스로마신화의 세계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신화의 세계
이보다 유쾌하고 만만한 그리스로마신화는 없다!
기막힌 상상력을 동원해서 그리스로마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엽기 그리스로마신화》 1권. 쿠데타에 성공하여 신권(神權)을 장악한 제우스와 그가 재편한 신들의 세상, 즉 올림포스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12신과 태초의 인간 등 총 18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리스로마신화의 방대한 구조를 해체하고 고전적 의미를 적극적으로 재해석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고 유쾌하게 읽고 즐길 수 있게 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 책은, 그리스로마신화를 처음 접하는 독자뿐만 아니라, 꼭 한번은 읽어야 할 교양 필독서이지만 어렵고 낯선 신화 용어와 복잡하기 그지없는 계보 때문에 읽기도 전에 질려버렸거나 읽다가 포기한 독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엽기 그리스로마신화》는 1권 ‘올림포스의 탄생’ 편을 시작으로 2권 ‘신과 요정과 인간의 사랑’, 3권 ‘영웅과 모험’, 4권 ‘트로이 전쟁과 오디세이’ 편이 이어서 출간될 예정이다.
그리스로마신화의 유쾌한 재발견 제2탄!
사랑에 빠진 신과 운명에 빠진 인간의 속사정들!!
그리스로마신화의 방대한 이야기 구조를 해체하고 고전적 의미를 적극적으로 재해석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고 유쾌하게 읽고 즐길 수 있게 한 ‘유쾌만만 엽기 그리스로마신화’ 제2권. 지난 권에서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12신과 최초의 인간 이야기 18편을 들려주었다면, 이번에는 장점과 약점을 두루 가진 신과 요정, 그리고 인간이 얽히고설키면서 변주하는 사랑과 운명 이야기 18편을 전해준다.
그리스로마신화 최고의 꽃미남임에도 불구하고 요정 다프네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애걸복걸하는 아폴론,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해 목숨까지 잃는 비련의 천재 음악가 오르페우스, 비극적 사랑의 결정체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원전이 되는 피라모스와 티스베, 순애보 사랑으로 닭살을 돋게 만드는 케익스와 알키오네 커플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와, 욕심의 도가 지나쳐서 파국으로 치달은 파에톤, 시시포스, 미다스, 그리고 운명의 테두리 안에서 옴짝달싹 하지 못하는 다이달로스와 멜레아그로스 등 인간에게 주어진 한계와 숙명을 깨닫게 하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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