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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장화
에쿠니 가오리 지음
소담출판사
 펴냄
1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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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쪽 | 2010-03-2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홀리 가든> <장미 비파 레몬> <좌안>의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집. <빨간 장화>는 결혼이라는 불가사의한 풍경을 그린 연작소설이다. 결혼하고 10년, 아이가 없는 히와코와 쇼조의 일상을 단편의 형식을 빌려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냈다. 결혼이라는 현실세계에서 두 주인공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모습이 소설 속에 담겨 있다.<BR> <BR> 남편 쇼조와 아내 히와코는 결혼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아이가 없다. 그래서인지 소설이 끝날 때까지 이 부부에게 특별히 큰 사건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저 두 사람의 일상이 각자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질 뿐이다. 히와코는 일상에서 자신이 보는 세상의 모습을 쇼조에게 풀어놓지만 언제나 "응."이라는 무심한 대답만 돌아올 뿐이다. <BR> <BR> 남편을 대신해 시댁으로 시아버지 문병을 가는 히와코 '도호쿠 신칸센', 히와코가 오랜만에 학창시절 친구와 만나는 날 아침의 풍경 '군것질', 담배냄새를 맡고 떠오른 히와코와 쇼조의 추억 '담배', 쇼조가 매년 똑같은 선물을 사오는 빨간 장화 모양의 과자를 정리하는 히와코 '상자' 등 14개의 에피소드가 쇼조와 히와코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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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도호쿠 신칸센 | 군것질 | 실버카 | 여행 | 스티커 | 막(膜) | 담배 | 테니스 코트 | 결혼식 | 상자 | 밤 | 골프와 유원지 | 족쇄 | 곰과 모차르트 |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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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에쿠니 가오리
청아한 문체와 세련된 감성 화법으로 사랑받는 에쿠니 가오리는 1964년 도쿄에서 태어나 미국 델라웨어 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 『409 래드클리프』로 페미나상을 수상했다. 동화부터 소설, 에세이까지 폭넓은 집필 활동을 해나가면서 참신한 감각과 세련미를 겸비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무라사키시키부 문학상(1992), 『나의 작은 새』로 로보노이시 문학상(1999), 『울 준비는 되어 있다』로 나오키상(2004), 『잡동사니』로 시마세 연애문학상(2007), 『한낮인데 어두운 방』으로 중앙공론문예상(2010)을 받았다. 일본 문학 최고의 감성 작가로서 요시모토 바나나, 야마다 에이미와 함께 일본의 3대 여류 작가로 불리는 그녀는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도쿄 타워』,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좌안 1ㆍ2』, 『달콤한 작은 거짓말』, 『소란한 보통날』, 『부드러운 양상추』, 『수박 향기』, 『하느님의 보트』, 『우는 어른』, 『울지 않는 아이』, 『등 뒤의 기억』,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벌거숭이들』 등으로 한국의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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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Lucy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나는 쇼짱이외의 사람들을 죄다 무서워하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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