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 달과 나 2

노무라 미즈키 지음 | 알토북스 펴냄

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 달과 나 2 (바삭촉촉 두 번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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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3.19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어른이 되어 가면서 우리는 진실된 마음과 솔직한 표현을 잃고 만다. 어른스럽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속이고 배려하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가장 필요한 것은 진실된 마음과 그에 걸맞은 표현이 아닐까? 또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마법일지도 모른다. 노무라 미즈키의 다정하면서도 포근한 속삭임, 《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 달과 나》에 그 마법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도쿄의 한적한 주택가에 동그마니 자리 잡은 작은 양과자점 ‘달과 나’에는 스토리텔러가 있다. 쓰쿠모는 디저트 하나하나에 얽힌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달콤한 디저트에 얹어서 건네준다. 그의 이야기는 깊이가 있으면서도 무겁지 않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위로와 응원이 담겨 있다. 그의 이야기를 듣는 손님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치유와 깨달음을 얻는다.

읽고 있노라면 어느새 작가 노무라 미즈키의 마법에 걸려 코끝에서 파슬파슬하고 바삭바삭한 쿠키의 향기를 맡게 될지 모른다. 어쩌면 커피시럽 향기 물씬 풍기는 가토 오페라의 맛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머릿속으로 달콤하고 포슬한 맛을 느끼다 보면 어느 순간, 잊고 있던 오랜 그리움이 떠오르고 마침내 편지를 쓰게 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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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 달과 나 2

노무라 미즈키 지음
알토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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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 달과 나 2

노무라 미즈키 지음
알토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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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어른이 되어 가면서 우리는 진실된 마음과 솔직한 표현을 잃고 만다. 어른스럽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속이고 배려하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가장 필요한 것은 진실된 마음과 그에 걸맞은 표현이 아닐까? 또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마법일지도 모른다. 노무라 미즈키의 다정하면서도 포근한 속삭임, 《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 달과 나》에 그 마법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도쿄의 한적한 주택가에 동그마니 자리 잡은 작은 양과자점 ‘달과 나’에는 스토리텔러가 있다. 쓰쿠모는 디저트 하나하나에 얽힌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달콤한 디저트에 얹어서 건네준다. 그의 이야기는 깊이가 있으면서도 무겁지 않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위로와 응원이 담겨 있다. 그의 이야기를 듣는 손님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치유와 깨달음을 얻는다.

읽고 있노라면 어느새 작가 노무라 미즈키의 마법에 걸려 코끝에서 파슬파슬하고 바삭바삭한 쿠키의 향기를 맡게 될지 모른다. 어쩌면 커피시럽 향기 물씬 풍기는 가토 오페라의 맛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머릿속으로 달콤하고 포슬한 맛을 느끼다 보면 어느 순간, 잊고 있던 오랜 그리움이 떠오르고 마침내 편지를 쓰게 될 수도 있겠다.

출판사 책 소개

사랑이 그리운 날, 달을 닮은 파티시에가 만드는
포근한 달빛 이야기를 당신에게 전해 드립니다

다정한 달님 같은 파티시에가 만든 포근한 디저트,
이지적이면서도 세심한 스토리텔러가 전하는 바삭하고 촉촉한 이야기
사랑을 그리워하는 그대에게 거는 두 번째 마법

어른이 되어 가면서 우리는 진실된 마음과 솔직한 표현을 잃고 만다. 어른스럽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속이고 배려하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가장 필요한 것은 진실된 마음과 그에 걸맞은 표현이 아닐까? 또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마법일지도 모른다. 노무라 미즈키의 다정하면서도 포근한 속삭임, 《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 달과 나》에 그 마법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저는 파티시에의 스토리텔러니까요.”

도쿄의 한적한 주택가에 동그마니 자리 잡은 작은 양과자점 ‘달과 나’에는 스토리텔러가 있다. 쓰쿠모는 디저트 하나하나에 얽힌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달콤한 디저트에 얹어서 건네준다. 그의 이야기는 깊이가 있으면서도 무겁지 않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위로와 응원이 담겨 있다. 그의 이야기를 듣는 손님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치유와 깨달음을 얻는다.

읽고 있노라면 어느새 작가 노무라 미즈키의 마법에 걸려 코끝에서 파슬파슬하고 바삭바삭한 쿠키의 향기를 맡게 될지 모른다. 어쩌면 커피시럽 향기 물씬 풍기는 가토 오페라의 맛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머릿속으로 달콤하고 포슬한 맛을 느끼다 보면 어느 순간, 잊고 있던 오랜 그리움이 떠오르고 마침내 편지를 쓰게 될 수도 있겠다.

“사랑을 그리워하는 그대에게 어울리는 디저트”

그저 쿠키와 케이크, 파이는 흔하다. 그러나 이야기가 장식된 디저트는 오로지 ‘달과 나’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일상에 찌들어 무감해진 마음을 촉촉하게 하고 싶다면 스토리가 있는 디저트를 만나 보면 어떨까? 《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 달과 나》에서는 잊고 있던 추억과, 소중한 것을 떠올릴 수 있으니까.
깊은 밤, ‘달과 나’에서 달콤하고도 아련한 이야기를 한 조각 베어 물어 보세요.

“정말… 마법에 걸린 기분이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연결해 주는 인연의 디저트

“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아련하고 달콤한 이야기 모음”
– 일본 아마존 베스트 리뷰

이 책의 저자 노무라 미즈키는 일본의 인기 라이트노벨 작가로 2001년 첫 작품인 《아카기산 탁구장에서 노랫소리는 울린다》로 엔타메 대상 소설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데뷔한 이후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 《문학소녀》 시리즈는 2009년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해!’에서 작품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무려 누계 판매 250만 부를 돌파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고, OTT와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그녀의 작품은 특히 감성적이고 섬세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 달과 나》에서도 그녀만의 따뜻한 문체와 독특한 상상력으로 마음이 포근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제가 장담하죠. 저희 가게의 반달 가토 오페라에는
가슴속에 간직한 소원을 이뤄 주는 마법이 걸려 있거든요.”

한때 유능한 소믈리에였던 아야쓰지는 어느 순간 스토리텔링 능력을 잃었다고 생각해 은퇴하고 만다. 그리고 그에게는 그것보다 더 깊숙한 곳에 숨어 본인조차 알지 못하는 고민이 있었다. 그것을 눈치챈 가타라베는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건네 아야쓰지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그리움을 끌어낸다. 마침내 마음속 진심을 깨달은 아야쓰지는 단념하고 있던 희망 하나를 건져 올린다.

"그녀에게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에 불과했던 겁니다.”

눈치라고는 조금도 없는 소마에게는 언제나 음침하고 어두운 여학생이 스토커처럼 붙어 있다. 다만 소마는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덕분에 전혀 악의 없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힌다. 보다 못한 무기는 짝사랑하는 소마에게 따끔한 충고를 퍼붓고 만다. 자신의 행동을 실수라 생각해 낙담해 있는 무기에게 소마가 달려오고 뜻밖에 감사 인사를 듣는다. 무기의 실패는 오히려 소마와 가까워지는 과정이었던 셈이다.

“저는 그 사람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어요.
그를… 좋아하게 됐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심한 감기에 걸려 버린 가타라베. 버텨 보려 하지만 결국 앓아누워 출근도 지 못하게 된다. 그를 걱정한 도카는 고민 끝에 그의 집에 찾아가고, 잠든 그에게 살며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그런데 분명 잠들었으리라 생각한 가타라베가 그녀의 고백에 대답을 하고…. 무슨 일인지 그날 이후 가타라베는 모습을 감춘 채 연락도 두절되고 만다. 과연 그는 어디로 갔으며 왜 사라진 걸까?

“…제 안에 잠들어 있던 본능이 깨어났달까요?”

가타라베가 사라진 사이 ‘달과 나’에는 약간의 변화가 생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정신없이 바빠 일손이 필요한 것을 아는 듯 유명 파티시에 도키히코가 나타나 도카를 돕는다. 그러나 가타라베의 빈자리는 생각보다 커서 시간이 지날수록 ‘달과 나’는 조금씩 흔들리고 만다. 그때 집사복 차림으로 나타난 아야쓰지. 한때 유능한 소믈리에였던 그는 잃어버린 줄 알았던 스토리텔러로서의 본능을 깨워 멋지게 크리스마스의 일정을 마친다.

“그렇게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는, 그런 슈톨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다정하게 마법을 걸었답니다.”

그러고 마침내 그 역시 크리스마스의 마법에 걸려 그리운 사람을 만나는데….

그리워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야기가 있는 양과자점 ‘달과 나’로 가 달쿠키를 베어 물고 그 사람을 떠올려 보자.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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