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처음인 브랜드의 무기들

윤진호 지음 | 갈매나무 펴냄

모든 게 처음인 브랜드의 무기들 (작은 가게부터 나 홀로 사장까지,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5단계 전략)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9,000원 10% 17,1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4.1

페이지

268쪽

상세 정보

대한민국은 100명 가운데 99명이 작은 기업에 속하고, 1인 기업은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다. 작은 브랜드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그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브랜딩은 큰 회사에서 하는 일 아닌지, 마케팅과 브랜딩은 무엇이 다른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헤매는 사람이 많다. 많은 사람이 브랜딩을 남일로 생각하고, 자신을 단순히 물건을 파는 셀러로, 장사를 하는 자영업자로, 특정 업무를 담당하는 프리랜서로 정의한다. 그리고 한정된 판 안에서 다른 셀러, 자영업자, 프리랜서와 ‘더 싸게, 더 많이, 더 빠르게’ ‘더’의 무한경쟁을 펼친다. 저자가 무엇보다 먼저 ‘브랜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CJ ENM, 월트디즈니, GFFG(노티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저자 윤진호(마케터 초인)는, 안정적이던 회사를 나와 〈초인 마케팅랩〉이라는 이름으로 150개가 넘는 작은 브랜드와 동고동락하고 나서야 돈도 시간도 사람도 부족한 작은 브랜드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싸우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한다. 홀로 고군분투하는 작은 브랜드에게 ‘기능이 아닌 스토리’로 ‘구매자가 아닌 찐팬’에게 ‘제품이 아닌 브랜드’를 팔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보고 듣고 배운 노하우를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4

302님의 프로필 이미지

302

@302cykp

작은 브랜드를 위한 작가의 성공 광고 경험 이야기중 중간 브랜드 용어 설명 하는 책

모든 게 처음인 브랜드의 무기들

윤진호 지음
갈매나무 펴냄

10시간 전
0
302님의 프로필 이미지

302

@302cykp

  • 302님의 모든 게 처음인 브랜드의 무기들 게시물 이미지

모든 게 처음인 브랜드의 무기들

윤진호 지음
갈매나무 펴냄

읽었어요
10시간 전
0
퓨처셀프님의 프로필 이미지

퓨처셀프

@futureself

근래 읽은 마케팅서적 중 최고의 책.
두리뭉실, 막연한 이론이.아닌 정말 실제적인 '무기'들로 가득한 책이다. 저자의 말대로 수시로 꺼내 읽어 볼 책이다.

모든 게 처음인 브랜드의 무기들

윤진호 지음
갈매나무 펴냄

3개월 전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대한민국은 100명 가운데 99명이 작은 기업에 속하고, 1인 기업은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다. 작은 브랜드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그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브랜딩은 큰 회사에서 하는 일 아닌지, 마케팅과 브랜딩은 무엇이 다른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헤매는 사람이 많다. 많은 사람이 브랜딩을 남일로 생각하고, 자신을 단순히 물건을 파는 셀러로, 장사를 하는 자영업자로, 특정 업무를 담당하는 프리랜서로 정의한다. 그리고 한정된 판 안에서 다른 셀러, 자영업자, 프리랜서와 ‘더 싸게, 더 많이, 더 빠르게’ ‘더’의 무한경쟁을 펼친다. 저자가 무엇보다 먼저 ‘브랜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CJ ENM, 월트디즈니, GFFG(노티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저자 윤진호(마케터 초인)는, 안정적이던 회사를 나와 〈초인 마케팅랩〉이라는 이름으로 150개가 넘는 작은 브랜드와 동고동락하고 나서야 돈도 시간도 사람도 부족한 작은 브랜드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싸우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한다. 홀로 고군분투하는 작은 브랜드에게 ‘기능이 아닌 스토리’로 ‘구매자가 아닌 찐팬’에게 ‘제품이 아닌 브랜드’를 팔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보고 듣고 배운 노하우를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브랜딩은 나중에 잘되면 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전략이다

사람과 돈이 모이는 내 브랜드 성공 방정식!


대한민국은 100명 가운데 99명이 작은 기업에 속하고, 1인 기업은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다. 작은 브랜드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그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브랜딩은 큰 회사에서 하는 일 아닌지, 마케팅과 브랜딩은 무엇이 다른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헤매는 사람이 많다. 많은 사람이 브랜딩을 남일로 생각하고, 자신을 단순히 물건을 파는 셀러로, 장사를 하는 자영업자로, 특정 업무를 담당하는 프리랜서로 정의한다. 그리고 한정된 판 안에서 다른 셀러, 자영업자, 프리랜서와 ‘더 싸게, 더 많이, 더 빠르게’ ‘더’의 무한경쟁을 펼친다. 저자가 무엇보다 먼저 ‘브랜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CJ ENM, 월트디즈니, GFFG(노티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저자 윤진호(마케터 초인)는, 안정적이던 회사를 나와 〈초인 마케팅랩〉이라는 이름으로 150개가 넘는 작은 브랜드와 동고동락하고 나서야 돈도 시간도 사람도 부족한 작은 브랜드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싸우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한다. 거대한 시장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는 작은 브랜드는 큰 기업과 달리 ‘기능이 아닌 스토리’로 ‘고객이 아닌 찐팬’에게 ‘제품이 아닌 브랜드’를 팔아야 살아남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이 직접 컨설팅한 작은 브랜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총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저자가 오랜 기간 함께한 브랜드를 탄생부터 성장까지 4단계(시작-빌드업-차별화-성장)로 나누어서 차례로 소개한다. 저자와 처음 만났을 당시 브랜드가 놓였던 상황과 고민을 담은 ‘브랜드 스토리’로 시작해서, 작은 브랜드의 무기가 되어준 단계별 성공 전략(스토리텔링, 페르소나, 시그나처와 원메시지, 맨파워와 멀티브랜드)을 누구나 적용해볼 만큼 쉽게 이론화하여 정리했다.

☑ 〈봄마음〉의 시작 : 작가도 아닌데 내 브랜드 스토리를 어떻게 만들까?
☑ 〈밀라노기사식당〉의 빌드업 : 우리 가게의 ‘찐팬’을 어디서, 어떻게 모을까?
☑ 〈아르프〉의 차별화 : 수많은 브랜드와 달라 보일 방법이 있을까?
☑ 〈플로우스〉의 성장 : 꽉 막힌 매출을 어떻게 다시 끌어올릴까?

돈도 시간도 사람도 부족한 작은 브랜드라면 안 그래도 1분 1초가 아까운데 책에서 소개하는 전략이 효과가 있을까, 한가한 이야기는 아닐까 의문을 던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가 브랜딩에는 무엇보다 “내 브랜드에 적용해보는 행동력”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는 만큼 책은 직접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성공을 확신한 전략들로 가득하니, 혼자 운영하는 1인 가게도, 하루 매출로 먹고사는 자영업자도, 마케팅이나 배워본 직원이 없는 작은 회사도 각자에게 맞는 무기를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브랜드 트렌드와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는 방법 등 선배 브랜더로서 저자가 깨달은 인사이트와 함께 현장에서 얻은 질문과 해답을 Q&A 형식으로 정리한 마지막 5부는 보다 구체적인 문제해결법을 갈망하는 독자들에게 가장 확실하고 단단한 지름길이 되어줄 것이다.

시작부터 팬을 끌어모으는 작은 브랜드는 무엇이 다른가?
작은 브랜드만의 스토리텔링의 원칙


초기 자본이 부족한 작은 브랜드로서는 첫 시작을 어떻게 끊는지가 무척 중요하다. 이때 많은 사람이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아웃풋(방문객, 매출, 트래픽, 팔로워 등)’에 집중한다. 저자는 반대로 인풋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광고비 한푼 쓰지 않고 3,278%의 펀딩에 성공한 기능성 숟가락 브랜드 ‘봄마음’(1부)에도 마법의 인풋이 있었다. 바로 ‘스토리’였다.

〈초인 마케팅랩〉 스토리텔링 클래스에서 시작된 봄마음 브랜더와의 만남은 숟가락의 실제품도 보지 못한 저자도 브랜드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저자의 제안은 두 가지였다. 제품에 스토리를 담을 것, 제품이 나오기 전에 브랜드를 세상에 꺼낼 것. 많은 브랜더가 “SNS 운영이 힘들다” “영상 편집을 배운 적도 없고 포토샵도 할 줄 모른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한다. 하지만 완벽한 제품을 세련되게 꺼내는 ‘결과의 콘텐츠’는 큰 브랜드의 방식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작은 브랜드는 브랜드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과정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꺼내야 한다고.

특별한 사연이 없어서, 스토리를 짜본 적이 없어서 고민이라면 저자가 제안하는 스토리텔링 팁을 따라가보자. 공감을 얻는 질문이나 강렬한 문제의식을 꺼내는 ‘후크’, 브랜드 핵심을 한 줄로 정리하는 ‘로그라인’, 브랜드에 기대감을 심어줄 ‘캐릭터 아크’, 고객을 다음 단계로 이끌어줄 ‘두려움과 욕망’, 고객이 끝까지 따라오도록 붙들어줄 ‘기승전결 구조화’까지. 내가 경험한 것, 가진 것에 매력적인 스토리를 입힐 수 있을 것이다. 고객 한 명이 하루에만 300개가 넘는 광고를 만나는 지금 시대에 ‘제품’을 팔려고 하면 쉽지 않다. 스토리로 고객의 ‘시간’을 먼저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 《모든 게 처음인 브랜드의 무기들》은 매 단계 눈앞의 상황에 꼭 맞는 사례를 들어,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지침까지 알려준다. _이한결 세모녀(봄마음) 대표

어떻게 찐팬을 만들 것인가?
팬덤을 키우는 페르소나와 고객경험 설계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뿐 아니라 브랜드에도 ‘팬덤’이 필요한 시대다. 재방문율만 70퍼센트가 넘고, 해외에서도 팬들이 찾아오는 ‘밀라노기사식당’(2부)의 사례는 많은 브랜더에게 귀감이 되어준다. 죽은 상권, 코로나, 불경기라는 세 개의 위기와 함께 시작한 밀라노기사식당이 손님 한 명 찾지 않던 시기를 지나 단골을 넘어선 ‘찐팬’을 만든 비결은 두 가지였다. ‘페르소나’와 ‘고객경험’이다.

페르소나는 브랜드의 고객을 자세히 그려본다는 뜻이다. “합리적인 가격을 찾는 고객,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고객, MZ 세대” 같이 타깃을 넓게 설정하면 메시지가 흩어지니, 브랜드 초기에는 타깃을 뾰족하게 좁히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밀라노기사식당이 ‘책과 강연으로 만나는 사람’ ‘천천히 깊게 관계 맺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페르소나를 그리고,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감성을 추구하는 누구인지, 보다 정확하게 타깃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정의했듯이 말이다.

페르소나를 구체화했다면, 다음으로 타깃의 ‘어떤 순간을 어떻게 만날지’ ‘브랜드 경험이 어떤 식으로 이어질지’, 고객경험을 단계별로 구체화하는 과정이 이어진다. 고객과 아무런 접점도 없는 상태에서 제품을 내미는 것은 ‘고백 공격’과 같다는 저자의 말처럼, 제품의 인지와 구매, 즉 ‘제품 경험’만을 제공해선 관계가 이어지지 않는다. 한 번을 넘어 재방문, 재구매를 유도할 방법으로 제품 경험에 브랜드 ‘참여’와 ‘기대’를 더한 ‘브랜드 경험 선순환 모델’을 제안하는 이유다. 매장이나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감정의 측면을 놓치기 쉽다. 하지만 작은 브랜드일수록 감정적 유대감은 큰 무기가 된다. 시작해서 키워가는 작은 브랜드라면 한 명의 고객부터 새겨야 한다.

★★★ 길을 찾는 사람보다는, 길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발자국 같은 색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깔을 찾고 싶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맞춰가며 입어볼 옷이 되어준다. _밀라노기사식당 박정우 오너셰프

어떻게 달라 보일 것인가?
돈도 시간도 사람도 부족한 브랜드가 레드오션에서 살아남는 법


저자가 함께한 비즈니스는 대부분 성장 단계에 있는 후발주자였다. 시작부터 압도적 1등인 브랜드는 거의 없었다.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서, 저자는 후발 브랜드들이 경쟁사와 싸우지 않고 빠르게 브랜드를 키울 방법으로 ‘차별화된 컨셉과 메시지’를 강조한다. 논비건을 위한 비건 식당, ‘아르프’(3부)가 서양 음식에 한국적인 킥을 넣은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와 브랜드의 핵심을 담은 원메시지로 미슐랭에 선정되었듯이 말이다.

브랜드에는 대표 상품, 즉 시그니처가 필요하다. 세상에는 수많은 제품과 브랜드가 있고, 사람들은 생각만큼 많은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차별화된 시그니처는 곧바로 우리 브랜드를 떠올리도록 한다는 인지적 측면에서, 또 잘 만든 시그니처는 매출의 70~80퍼센트, 혹은 그 이상을 차지한다는 매출적 측면에서 작은 브랜드에 꼭 필요하다.

차별화된 컨셉을 정의했다면, 고객에게 이를 한마디로 전달하는 과정이 뒤따라야 한다. 기능을 어필하고 싶은데 예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하고 싶은 말을 전부 담으면 하나의 메시지도 남지 않는다. 그래서 ‘원메시지’가 중요하다. 흔히 ‘마케팅’은 제품이나 서비스, 플랫폼을 홍보하는 일로 여겨지지만, 저자는 마케팅이 무엇보다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강력한 원메시지를 만드는 방법(‘이상하게 매칭하기’, ‘과장으로 재미 주기’, ‘질문으로 상상 주기’)과 주의할 점, 메시지 전달 효과를 극대화하는 미디어 채널(온드·언드·페이드 미디어)까지 사례를 곁들여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으니, 브랜드가 수없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포화 시장에서 무엇을 어떻게 차별화하여 살아남을지 고민이었다면, 3부를 읽어보자.

★★★ 내가 서 있는 곳에서 꽃피우고 열매 맺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아르프를 운영하고 있다. 오래도록 헤맸던 브랜드 차별화를 마케터 초인과 함께 만들어간 이야기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_아르프 김치업 대표

세일즈에 브랜딩을 더하면 도약의 순간이 온다
현장의 최전선에서 얻은 성장의 무기들


비즈니스 초반에는 광고만으로도 매출이 오른다. 저자가 만나본 많은 브랜드가 연 매출 100억까지는 파는 기술만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그 이상의 단계는 브랜딩이 더해져야 가능했다. 대표 혼자 시작해서 30명 직원에 100억 규모 회사가 된 멀티브랜드 ‘플로우스’(4부)도 마찬가지였다.

플로우스에 합류하면서 저자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리브랜딩(rebranding) 프로젝트’였다. 빠르게 성장한 많은 비즈니스가 그렇듯 단기 판매에 집중하다 보니 마케팅을 단지 ‘판매’로만 생각하는 분위기가 강했고, 담당자들이 각자 생각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모두 달랐기 때문이다. 세일즈에 브랜딩을 더해야만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함을 내부적으로 공유한 후에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 사운드본은 ‘러너들을 위한’ 세상을 듣는 사운드’로, 조명 가전 브랜드 리브제는 ‘감각적인 홈테리어 그룹’으로 키메시지를 잡았다. 그러자 SNS 팔로워 수가 10배 넘게 늘고, 준비한 초도수량 6,000개가 완판되는 변화가 일어났다. 플로우스 크루의 말대로 “우리를 어떻게 보여줄지 깊이 들여다보고 솔직하게 표현”한 데서 시작된 변화였다.

열심히 해도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성장이 멈췄다면 비즈니스에 ‘전략’이 있는지를 점검해보자. 이때 전략이란 단순한 계획을 넘어 브랜드의 ‘단계별 확장’을 그려본다는 의미이다. 시작하고 확장하고 자리 잡는 3단계를 어떻게 밟아나갈지, 이때 변하는 것(비즈니스 구조)과 변하지 않는 것(비즈니스 가치)는 무엇인지, 각 단계에서 고객은 어떤 경험을 할지를 미리 생각해두면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명확해진다. 여기에 5부에서 소개하는 ‘CTA’(Call To Action, 행동 유도)와 ‘MOT’(Moment Of Truth, 고객 접점)를 더하면 ‘브랜드 사용 설명서’가 완성된다. 고객과 브랜드가 만나는 순간과 단계별 개선 지점을 고민하고 적어볼 질문들도 따로 마련해두었으니, 이론만으로 어떻게 내 브랜드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고민한 독자가 있다면 5부의 내용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오랫동안 브랜딩에 어려움을 겪다가 초인의 무기와 함께 비로소 방향을 잡았다. 장기적 관점에서 브랜드를 고민할 필요성을 절감하는 브랜더에게,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한 기획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_플로우스 크루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