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투.더.합, 힙합!

폴 에드워즈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힙.투.더.합, 힙합! (올드스쿨 비트부터 프리스타일 랩까지 힙합 음악의 거의 모든 것을 담은 본격 힙합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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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5.7.24

페이지

336쪽

#랩 #올드스쿨비트 #프리스타일 #힙합 #힙합입문서

상세 정보

힙합 음악의 정의부터 역사와 감상법까지
기본 지식과 정보를 명쾌하게 알려주는 힙합 입문서

힙합 팬이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힙합 음악의 기본 지식과 정보를 한 권에 담아놓은 책이다. 힙합 음악의 정의부터 힙합 음악의 감상법, 힙합의 탄생에 영향을 끼친 래퍼, 비트메이커, 인스트루먼트 소개는 물론 올드스쿨부터 뉴스쿨과 황금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는 힙합의 간략한 역사, 힙합을 둘러싼 소문과 진실, 힙합의 기념비적인 명반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미 두 권의 <하우 투 랩> 시리즈를 통해 랩의 장르적 특성과 구조, 작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던 저자는 클래식이나 록, 재즈 등의 다른 음악 장르에 비해 힙합 음악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 적다는 사실을 깨닫고, 에미넴, 제이 지, 닥터 드레 등 전설적인 힙합 아티스트들을 직접 인터뷰한 수많은 자료와 여러 매체에서 발췌한 그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누구나 손쉽게 힙합 문화와 힙합 음악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내놓았다.

<하우 투 랩> 시리즈를 통해 힙합의 기본인 랩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 이제는 이 책을 읽고 힙합 음악과 문화의 핵심적인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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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와 계략, 그리고 배신과 복수가 난무하는 이 작품은 옛 배경 특유의 진중한 문체와 탄탄한 전개가 어우러져있다.

아무래도 배경이 배경인지라 생소한 용어가 많이 출몰하지만, 책 아래에 용어 해설도 있고 구성이 탄탄해서 어렵지 않게 읽혔다.

권력과 자본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삶이 작품 내내 등장하는데, 시대가 다른데도 이질감이 없어서 신기했다.

이 작품은 <역린>의 최성현 작가님이 10년 만에 쓰신 작품이라는데, <역린>을 재미있게 본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아직 1편만 읽었는데, 어서 2편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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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힙합 팬이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힙합 음악의 기본 지식과 정보를 한 권에 담아놓은 책이다. 힙합 음악의 정의부터 힙합 음악의 감상법, 힙합의 탄생에 영향을 끼친 래퍼, 비트메이커, 인스트루먼트 소개는 물론 올드스쿨부터 뉴스쿨과 황금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는 힙합의 간략한 역사, 힙합을 둘러싼 소문과 진실, 힙합의 기념비적인 명반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미 두 권의 <하우 투 랩> 시리즈를 통해 랩의 장르적 특성과 구조, 작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던 저자는 클래식이나 록, 재즈 등의 다른 음악 장르에 비해 힙합 음악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 적다는 사실을 깨닫고, 에미넴, 제이 지, 닥터 드레 등 전설적인 힙합 아티스트들을 직접 인터뷰한 수많은 자료와 여러 매체에서 발췌한 그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누구나 손쉽게 힙합 문화와 힙합 음악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내놓았다.

<하우 투 랩> 시리즈를 통해 힙합의 기본인 랩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 이제는 이 책을 읽고 힙합 음악과 문화의 핵심적인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힙합 팬이 반드시 알아야 할
힙합 음악의 기본 지식을 담은 콘사이스 가이드

“《하우 투 랩》을 통해 랩에 대해 배웠다면,
이제 힙합의 핵심을 제대로 이해할 차례다!” - MC 메타

힙합 문화와 힙합 음악의 핵심을 명쾌하게 알려주는 단비 같은 책!

?힙 투 더 합, 힙합!?은 힙합 팬이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힙합 음악의 기본 지식과 정보를 한 권에 담아놓은 책이다. 이 책은 힙합 음악의 정의부터 힙합 음악의 감상법, 힙합의 탄생에 영향을 끼친 래퍼, 비트메이커, 인스트루먼트 소개는 물론 올드스쿨부터 뉴스쿨과 황금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는 힙합의 간략한 역사, 힙합을 둘러싼 소문과 진실, 힙합의 기념비적인 명반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미 두 권의 <하우 투 랩> 시리즈를 통해 랩의 장르적 특성과 구조, 작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던 저자는 클래식이나 록, 재즈 등의 다른 음악 장르에 비해 힙합 음악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 적다는 사실을 깨닫고, 에미넴, 제이 지, 닥터 드레 등 전설적인 힙합 아티스트들을 직접 인터뷰한 수많은 자료와 여러 매체에서 발췌한 그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누구나 손쉽게 힙합 문화와 힙합 음악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내놓았다. <하우 투 랩> 시리즈를 통해 힙합의 기본인 랩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 이제는 이 책을 읽고 힙합 음악과 문화의 핵심적인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힙합 음악의 기초 지식과 힙합 음악의 개척자들을 소개한 책
이 책의 1부에서는 힙합 음악을 그저 랩이 들어간 음악이라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많은 독자와 힙합 팬들에게 힙합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힙합 음악을 이루는 기본 요소는 무엇이며, 어떤 요소에 중점을 두고 감상해야 하는지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의 구술 인터뷰를 통해 알려 준다. 또한 우리가 힙합 음악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상식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그 진실은 무엇인지 검증한다. 힙합 음악의 태동기에 활동한 올드 스쿨 아티스트들의 당시 상황에 대한 현장감 넘치는 증언은 힙합의 탄생과 초창기 음악적 성격에 대해 보다 이해하기 쉽게 도와줄 것이다.
2부에서는 지금의 힙합 음악을 만들어낸 개척자들을 소개한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초창기 래퍼들뿐만 아니라 비교적 소홀하게 다뤄졌던 비트메이커들과 힙합의 악기인 인스트루먼트를 상세하게 소개하면서 힙합 음악의 본질에 더 집중할 수 있게 설명한다. 힙합이라는 음악 장르를 만들어낸 뮤지션들의 육성과 그들에 대한 전설 같은 이야기는 마치 힙합의 비밀을 엿보는 기분이 들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힙합의 역사를 통해 힙합의 현실과 고민을 이해할 수 있다
3부에서는 올드 스쿨과 뉴 스쿨, 황금기에서 현재에 이르는 힙합의 역사를 간략하게 살피고 있다. 브레이크와 라임, 힙합이 다루는 소재와 이미지 등 올드 스쿨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낸 힙합의 핵심과 이를 바탕으로 도전과 혁신을 통해 장르의 발전을 이뤄낸 뉴 스쿨 시대와 황금기의 힙합 역사에 대해 조망한다. 특히 음악적으로 거의 완성형에 가까워져 실험 정신이 실종되면서 개성 없는 사운드의 매너리즘에 빠진 현실과 싱글 위주의 시장 변화, 샘플링의 저작권 문제 등 여러 문제점을 짚어보며 힙합 음악계의 고민들을 솔직하게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런 D.M.C.와 퍼블릭 에너미, N.W.A. 등 힙합의 역사를 대변하는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기념비적인 음반 일곱 장을 소개하고 있다. 힙합의 기본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한 번쯤은 들어야 할 이 음반들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특징을 동료 아티스트들과 음반을 만든 본인들의 육성을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힙 투 더 합, 힙합!》에서 다룬 힙합 음악에 관한 정확한 기초 지식과 감상법, 힙합 음악을 만들어낸 개척자들, 힙합의 역사와 현재의 고민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된다면, 앞으로 힙합 음악을 감상할 때 이전보다 더 깊이 있게 힙합의 본질을 이해하며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힙합 음악과 문화를 이해하는 확실한 기준
이 책은 한국 힙합의 전설적인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가리온의 MC 메타가 직접 읽고 감수하였다. 그는 우리나라의 힙합이 과거에 비해 많은 발전을 이뤘음에도 여전히 편견과 곡해로 인한 수난을 겪고 있다고 본다. 한국 힙합의 지난 역사를 온몸으로 겪은 그는 힙합에 대한 이러한 잘못된 인식이 굳어지기 전에 힙합 음악과 문화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돕기 위한 기준이 필요하며, 이 책이 그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힙합 애호가와 힙합 뮤지션들이 힙합에 대한 확실한 기준을 제공하는 이 책을 읽고 힙합의 본질을 정확하게 이해하며 향유할 수 있다면, 한국 힙합은 지금보다 더욱 성장하며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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