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김병관 지음 | 다산북스 펴냄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김부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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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4.11

페이지

2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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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송희구 작가가 블로그와 부동산 커뮤니티에 처음 연재할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연재 한 달 만에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 1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제2의 『미생』이라고 불리며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 부장, 송 과장, 정 대리, 권 사원을 통해 회사 생활에서 갈등과 고민을 겪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직장 밖에서 누군가의 남편으로, 누군가의 부모로, 누군가의 자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고군분투를 보여준다.

2권 김 부장 편에서는 퇴사 이후 은퇴 라이프를 즐기는 김 부장의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였다면 직장인들로 꽉 찬 지하철에 끼여 출근하는 시간, 백수가 된 김 부장은 한가롭게 커피를 마시며 얼마 전 투자한 신도시 상가에 관심을 쏟는다.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그때, 들어오기로 했던 임차인과 연락이 끊기고 분양 사무실마저 연락을 받지 않는다. ‘설마 말로만 듣던 사기를 당한 건가?’ 아내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고민에 잠 못 이루며 날이 갈수록 가슴이 답답해져만 오는 김 부장. 이 위기를 과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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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ugong

김과장 시리즈 2편, 이번에는 정대리, 권사원 이야기다.
그릇된 욜로주의. 탕진잼에 빠진 일부 MZ세대 에피소드가 주다
인생이 한번 뿐이 아니라 죽음이 한번 뿐이고 삶은 계속된다는
송과장 말이 2권의 주제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김병관 지음
다산북스 펴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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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송희구 작가가 블로그와 부동산 커뮤니티에 처음 연재할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연재 한 달 만에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 1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제2의 『미생』이라고 불리며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 부장, 송 과장, 정 대리, 권 사원을 통해 회사 생활에서 갈등과 고민을 겪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직장 밖에서 누군가의 남편으로, 누군가의 부모로, 누군가의 자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고군분투를 보여준다.

2권 김 부장 편에서는 퇴사 이후 은퇴 라이프를 즐기는 김 부장의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였다면 직장인들로 꽉 찬 지하철에 끼여 출근하는 시간, 백수가 된 김 부장은 한가롭게 커피를 마시며 얼마 전 투자한 신도시 상가에 관심을 쏟는다.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그때, 들어오기로 했던 임차인과 연락이 끊기고 분양 사무실마저 연락을 받지 않는다. ‘설마 말로만 듣던 사기를 당한 건가?’ 아내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고민에 잠 못 이루며 날이 갈수록 가슴이 답답해져만 오는 김 부장. 이 위기를 과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출판사 책 소개

“작품에서 우리 아빠를 만나고, 나를 만났다.”

*** 누적 30만 부 베스트셀러 원작!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송희구 작가가 블로그와 부동산 커뮤니티에 처음 연재할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연재 한 달 만에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 1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제2의 『미생』이라고 불리며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 부장, 송 과장, 정 대리, 권 사원을 통해 회사 생활에서 갈등과 고민을 겪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직장 밖에서 누군가의 남편으로, 누군가의 부모로, 누군가의 자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고군분투를 보여준다.

2권 김 부장 편에서는 퇴사 이후 은퇴 라이프를 즐기는 김 부장의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였다면 직장인들로 꽉 찬 지하철에 끼여 출근하는 시간, 백수가 된 김 부장은 한가롭게 커피를 마시며 얼마 전 투자한 신도시 상가에 관심을 쏟는다.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그때, 들어오기로 했던 임차인과 연락이 끊기고 분양 사무실마저 연락을 받지 않는다. ‘설마 말로만 듣던 사기를 당한 건가?’ 아내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고민에 잠 못 이루며 날이 갈수록 가슴이 답답해져만 오는 김 부장. 이 위기를 과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설마 지금 내가... 말로만 듣던 사기를 당한 건가?”
─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꿈꾸던 김 부장에게 닥쳐온 또 다른 위기


“백수는 무슨~ 난 어엿한 투자자지.”
“내가 사기를 당했다고? 대출 이자는? 이제 받을 월급도 없는데?”

25년간 다니던 대기업에서 퇴직한 후 백수가 된 김 부장. 퇴직금과 대출금을 더해 신도시의 상가를 계약하게 된다. 스타벅스 건물주가 될 꿈에 부풀었던 것도 잠시, 계약했던 임차인은 깜깜무소식이고 분양 사무실마저 소식이 끊긴다. 급하게 달려간 부동산 중개소에서 곧 들어선다던 지하철역이 이곳에 지어지는 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망연자실한다. 멍청한 사람들이나 당하는 것이라 생각했던 사기를 당한 김 부장은 큰 충격에 빠지고 마는데...

가장이라는 책임감에 가족 앞에서는 내색하지 않고 혼자서 모든 것을 책임져왔던 김 부장은 퇴직이라는 절벽에 몰려 급한 마음에 투자를 결정한 후 큰 위기를 맞았다. 인생의 큰 파도 앞에 선 김 부장은 가족과 친구 그리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그간 얼마나 쉼 없이 앞만 보고 살아왔는지 깨닫고 조금씩 변화를 맞이한다. 무한 경쟁 속에서 남들과 비교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지금, 김 부장의 선택과 상황은 누구나 처할 수 있는 현실이기에 그의 변화를 한마음으로 응원하게 된다.

“너 잘하고 있다. 네가 무슨 일을 하든 늘 응원하마.”
─ ‘잘했다’ 그 한마디를 듣고 싶었던 것뿐이었다.


“그렇게나 싫어했던 아버지를 닮은 또 다른 무관심한 아버지가 되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는다”
“회사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면 평생 남편이나 아빠가 아닌 김 부장으로 살았겠지?”

어째서 자신이 그토록 닮고 싶지 않았던 아버지의 모습과 똑같이 되어버렸는지, 어째서 지금껏 아등바등 앞만 보며 살아올 수밖에 없었는지에 관한 김 부장의 과거가 풀리기 시작한다! 위기를 겪으며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기 시작한 김 부장. 아들에게 자신의 정도를 강요하는 무관심한 아버지가 되었음을, 아내에게 솔직하지 못한 남편이 되었음을 깨달은 김 부장은 드디어 본인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선다.

김 부장은 지금까지의 허물을 다 벗어버리고 진짜 자신의 삶을 찾을 수 있을까? 2권 김 부장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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