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얼굴들

강재영 지음 | 미다스북스 펴냄

제3의 얼굴들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7,500원 10% 15,75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4.23

페이지

224쪽

이럴 때 추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단편소설 #소설 #인간 #인격 #페르소나

상세 정보

우리가 직면하지 못했던 또 다른 얼굴들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다섯 편의 단편을 모은 소설이다. 눈꺼풀, 입꼬리, 손짓, 표정 등을 민망할 정도로 세밀하게 묘사한 모든 장면은 눈에 바로 보이는 것 같은 생생함이 녹아 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귝귝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귝귝이

@dans

  • 귝귝이님의 홍학의 자리 게시물 이미지

홍학의 자리

정해연 (지은이) 지음
엘릭시르 펴냄

읽었어요
40분 전
0
귝귝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귝귝이

@dans

  • 귝귝이님의 책문 게시물 이미지

책문

김태완 지음
현자의마을 펴냄

읽었어요
40분 전
0
귝귝이님의 프로필 이미지

귝귝이

@dans

  • 귝귝이님의 칵테일, 러브, 좀비 게시물 이미지

칵테일, 러브, 좀비

조예은 지음
안전가옥 펴냄

읽었어요
40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우리가 직면하지 못했던 또 다른 얼굴들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다섯 편의 단편을 모은 소설이다. 눈꺼풀, 입꼬리, 손짓, 표정 등을 민망할 정도로 세밀하게 묘사한 모든 장면은 눈에 바로 보이는 것 같은 생생함이 녹아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우리네 가까이 있는 광기와 순수의 순간들을 포착하다!”

‘생의 모서리에서 직면한 또 다른 얼굴들
낱낱이 드러나는 다섯 군상의 이야기’

아물지 않은 상처와 무기력
용솟음치는 내면의 특이점

범상치 않은 다섯 개,
혹은 그 이상의 다른 얼굴!


‘페르소나’를 들어본 적 있는가? ‘외적 인격’ 또는 ‘가면을 쓴 인격, 타인에게 비치는 성격’을 뜻하는 페르소나는 고대 그리스 가면극에서 유래된 단어다. 이처럼 ‘가면 그 자체를 뜻하는 페르소나와 그 이면은 어떨까?’라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이 질문에 시선을 둔 한 사람이 있다. 그 진득한 시선은 ‘페르소나를 집어던진 다양한 인물들의 활극’으로 재탄생했다.

『제3의 얼굴들』은 우리가 직면하지 못했던 또 다른 얼굴들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다섯 편의 단편을 모은 소설이다. 눈꺼풀, 입꼬리, 손짓, 표정 등을 민망할 정도로 세밀하게 묘사한 모든 장면은 눈에 바로 보이는 것 같은 생생함이 녹아 있다.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미지의 모습이 궁금하진 않은가? 안개와 그림자 속 감춰진 얼굴을 보고 싶진 않은가? 호기심이 차오른다면 지금 바로 『제3의 얼굴들』과 함께하길 바란다. 너, 나, 그리고 우리가 마주하지 못했던 혹은 직면하길 회피했던 ‘솔직한 얼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본분과 애정 사이, 「흔들리는 그림자」
“너 오늘부로 대학생이야.” 1985년, 국가안전기획부 요원이자 대학생으로 위장한 ‘오영’은 학내 지하 조직 ‘혁신 문학회’의 핵심 인물 ‘미선’과 어울리게 된다. 오영이 마주한 뜻밖의 순간과 감정을 만나보자.

진심과 허영 사이, 「문세영의 경우」
“청년 홍보대사가 되려는 진짜 이유요.” 굴지의 학습지 기업 ‘미니클래스’의 교사 ‘세영’은 청년 홍보대사에 임명되기 위해 퇴회한 회원 셋을 사흘 내로 복회시키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그 과정은 결코 녹록하지 않은데….

이성과 분노 사이, 「돌파」
“중사님은 왜 마스크 안 쓰세요?” 팬데믹 당시 선별진료소 및 방역 현장 지원에 임했던 방역소독원 ‘한’은 의문의 사건을 만나게 된다. 이 의문의 사건에 휘말린 ‘한’의 미래, 그리고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사건의 진상은?

생존과 죄과 사이, 「픽서」
“괜찮다, 아가. 아저씨 괜찮아. 잡아!” 버스 추락 참사로 수많은 생명이 숨을 잃었다. 이 참사의 생존자이자 연립단지 관리원 ‘도아’는 어느 순간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쥐고 흔드는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는데….

현실과 도피 사이, 「남세종과 크리스마스 공화국」
“안 혼났어. 마음이 슬퍼서 그랬어.” 아동 만화와 예쁜 누나를 좋아하는 평범한 여덟 살 꼬마가 사실은 용사라니? 별세계로 납치당한 친구들을 구하며 평화를 지키려는 ‘세종’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