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문제를 뚫고 성장하는 사람

서현직 지음 | 김영사 펴냄

결국 문제를 뚫고 성장하는 사람 (다음 단계의 커리어를 만드는 문제 해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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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25.4.30

페이지

4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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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취업을 하고 나면 고민이 찾아온다. 이 회사는 나와 잘 맞는 회사인가? 앞으로 계속 이곳에 다닐 수 있을까? 시키는 일만 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하나?

성장의 핵심은 ‘문제 해결’에 있다. 《결국 문제를 뚫고 성장하는 사람》의 저자 서현직은 20대에 처음 팀장을 맡은 이래 토스, 샌드박스, 마이리얼트립, 무신사/29CM까지 누구나 알 만한 조직에서 10년 가까이 팀장으로 좌충우돌 일했다. 그가 말하는 커리어는 ‘문제 해결의 역사’다.

농부가 수확을 위해 가뭄과 홍수, 병충해에 대응하듯 커리어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핵심 역량의 싹 틔우기, 비바람을 이겨내고 재현 가능한 성과 만들기, 원하는 곳에서 더 자라나기까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성과를 내는 성장 공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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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제를 뚫고 성장하는 사람 
 
문제를 키우고 방관하는 사람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사람, 
 
나는 어떤 유형일까?
전자는 아니라고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후자에 해당한다고 당당히 이야기할 수 도 없다. 
 
이 책은 이러한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논의를 담아내고 있다. 
 
문제에 당면했을 때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다가설까?
책의 초입 부분을 읽으며 젊은 직장인 대상 '성장과 자아 탐색' 추천서인가?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나 스스로 공감하는 내용도 많다.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그 계절을 준비하자' 
 
'우리는 모두 심겨져 있다'
책의 저자가 서문에 밝힌 이 내용을 며칠 동안 곰곰이 머리 속에 굴려가며 생각해 보았다.
참 오묘하면서도 의미 있는 글귀다. 
 
'나'라는 꽃이 피는 계절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싹을 한번 틔워보자.
스스로 돌멩이가 아니라 씨앗이라고 믿어보자! 
 
언젠가 '나'도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책을 읽다 보니
내 삶에서 '문제 해결'이라는 경험의 역사를 생각해 보았다.
누군가는 나의 문제 해결 경험을 산다고 생각하니
틀린 말도 아닌 것 같다. 
 
책의 저자는 스스로 무능하다고 생각했던 젊은 시절을 지나
지금은 실전 문제해결형 커리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강연도 하고 있다. 
 
직접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여본다. 
 
커리어는 씨앗!
씨앗은 싹이 트기 전 가장 어두운 땅 속에 있다.
그러다 우연히(사실은 기회가 왔을 때 일 것이다)
작은 기회를 잡고 훌륭한 선배들을 만나고
새로운 환경에 노출 되면서 
조금씩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나가며 성장하는 것이다. 
 
나 또한 오랜 시간 몸 담았던 직업을 그만두고
새로운 분야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가끔 매일의 일들이 너무 많아
조금 쉬운 삶은 없을까?
고민에 빠지기도 했는데 
 
책에서 해답을 찾는다. 
 
'더 잘할 기회'는
항상 '더 큰 문제가 있는 곳'에 있다는 것
큰 문제를 해결한 후 성장한 본인과 마주할 수 있다는 것! 
 
도전이 필요한 곳!
계속해서 우리에게 문제를 던지는 그 곳
그곳과 마주했을 때 나의 모든 것을 바쳐 일할 수 있는 
자신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 
 
역량을 설득할 증거가 무엇인지?
나는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먼저 자신을 충분히 파악해야 된다는 것!
그리고 여러 번의 시도를 통해 잘못된 선택에서
조금 덜 잘못된 선택으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한다면
앞으로의 모든 시도는 지금보다는 나아질 것이며
사회 어느 곳이나 그런 인재를 찾게 될 것이라는 것 
 
오늘은 수고는 내일의 성장을 위한 시간! 
 
무언가를 알아차리는 능력!
그리고 영역을 넘나드는 통섭적인 경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잡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마음 속에 가지게 된다.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인 창의력!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성장과 고난의 시간 견뎌내기 
 
현재의 시간을 나름대로 견뎌내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젊은 생각으로 담담하게 지나온 시간들을 
마음에 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것을 풀어내고 있다. 
 
책에서 나에게 맞는 생각 몇 개를 건져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이 되는 책이다. 
 
"trust your next chapter because you are the only author" 
 
"나를 믿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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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제를 뚫고 성장하는 사람

서현직 지음
김영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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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우당탕탕 취업을 하고 나면 고민이 찾아온다. 이 회사는 나와 잘 맞는 회사인가? 앞으로 계속 이곳에 다닐 수 있을까? 시키는 일만 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하나?

성장의 핵심은 ‘문제 해결’에 있다. 《결국 문제를 뚫고 성장하는 사람》의 저자 서현직은 20대에 처음 팀장을 맡은 이래 토스, 샌드박스, 마이리얼트립, 무신사/29CM까지 누구나 알 만한 조직에서 10년 가까이 팀장으로 좌충우돌 일했다. 그가 말하는 커리어는 ‘문제 해결의 역사’다.

농부가 수확을 위해 가뭄과 홍수, 병충해에 대응하듯 커리어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핵심 역량의 싹 틔우기, 비바람을 이겨내고 재현 가능한 성과 만들기, 원하는 곳에서 더 자라나기까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성과를 내는 성장 공식을 제시한다.

출판사 책 소개

★ 링크드인 화제의 멘토 ★ 유니콘 기업 현직 팀장 ★

“우리는 그저 땅속에 묻힌 돌멩이가 아니라
어떤 싹이든 틔울 수 있는 씨앗입니다”

지금, 제대로 성장하고 있나요?
문제 구경꾼을 넘어 대체 불가능한 문제 해결사가 되는 법


우당탕탕 취업을 하고 나면 고민이 찾아온다. 이 회사는 나와 잘 맞는 회사인가? 앞으로 계속 이곳에 다닐 수 있을까? 시키는 일만 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하나?
인터넷에는 나보다 젊은 나이에 멋진 커리어를 가진 사람들이 넘친다. 하지만 그들의 자신감, 능력, 경쟁력을 그대로 복사할 수는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금 눈앞의 일을 조금 더 잘하게 해줄 ‘일 잘하는 선배’의 조언이다.
《결국 문제를 뚫고 성장하는 사람》의 저자 서현직은 20대에 처음 팀장을 맡은 이래 토스, 샌드박스, 마이리얼트립, 무신사/29CM까지 누구나 알 만한 조직에서 10년 가까이 팀장으로 좌충우돌 일했다. 그동안 좋은 팀장과 팀원이 되는 방법은 물론 일 잘하는 근본적인 방법에 대한 수많은 질문을 받았고, 그에 대한 저자만의 답을 이 책에 담았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그의 커리어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성장의 핵심은 ‘문제 해결’에 있다. 농부가 수확을 위해 가뭄과 홍수, 병충해에 대응하듯 커리어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경력의 초반에는 창의력, 기획력, 소통력 등 핵심 역량을 키워야 하고(싹 틔우기) 일이 익숙해질 무렵에는 어떤 환경에서든 일관된 성과를 내야 하며(비바람 이겨내기), 커리어가 안정되어 이직을 결심할 때는 경력에 설득력을 더해야 한다(원하는 곳에서 자라나기). 《결국 문제를 뚫고 성장하는 사람》은 제대로 성장하고 싶어하는 우리에게 때로는 따끔하고 때로는 따뜻한 조언을 던진다.

“누구나 제대로 된 프레임워크를 이해하고 노력을 기울이면, 세계 최고는 되지 못하더라도 오늘 마주한 문제를 풀어내며 성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 해 농사가 끝나면 그 다음 농사가 시작된다. 같은 과정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매번 다른 문제가 생겨나고, 그 결과도 달라진다. 직장생활도 그렇다. 매일 쳇바퀴 돌 듯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순간들이 쌓여 커리어가 만들어진다. 나는 제대로 성장하고 있는지 고민될 때, 한발 먼저 가본 저자의 경험이 “소소한 위로, 현실적 지침, 관점의 전환”을 얻게 해줄 것이다.

커리어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주니어부터
내 일은 물론 조직 관리와 동기부여까지 해야 하는 팀장까지
커리어의 싹을 틔워 ‘일잘러’로 거듭나는 방법

커리어 초반: 핵심 역량 키우기
• 창의력이 없어서 고민된다면

등에 로션을 잘 바르는 방법은 무엇일까? 롤러를 만든다, 벽에 로션을 바르고 문지른다 등의 답변은 참신하지만 실용성이 부족하다. ‘손등으로 바른다’는? 사람들이 로션을 바르는 모습을 관찰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아이디어다. 아주 새롭지는 않지만 가장 유용하다. 일터에서의 창의성은 독창적인 것이 아니라 실용적인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창의력의 기반은 관찰에서 나온다.

•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하다 ‘잡부’가 되는 것 같다면
잡부도 주도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면 전문가보다 더 인정받을 수 있다. 나에게 없는 것을 어떻게 채울지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가진 것으로 ‘무엇을 해볼 수 있을까’에 집중하자. 중요한 것은 성과가 아니라 재현 가능한 문제 해결 경험이다.

커리어 중반: 비바람을 이겨내고 재현 가능한 성과 만들기
• 열심히 일하는데 인정을 못 받고 있다면

‘열심히 일하는 나’에 취해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자. 그냥 오래 일하고, 매일 같은 일만 반복하고, 결과적으로 직접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본 적이 없다면 ‘과부하 회고’가 필요하다. 냉철하게 회고하고 점점 더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며 의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것이다.

• 피드백, 잘 주고 잘 받고 싶다면
“자주 소통해요”라는 말로는 무엇을 얼마나 소통해야 하는지 전해지지 않는다. “프로젝트 초반 2주 동안” “격일에 한 번씩” “A와 B 지표를 중심으로” “30분 정도 상황을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지점을 같이 찾고 싶어요”처럼 최대한 자세하게 피드백의 형식을 협의하자.

• 일이 너무 재미가 없다면
‘덕업일치’를 이룬다면 정말 만족할 수 있을까? 정상에 서고 싶어 등산을 한다면 길고 힘든 산행을 견디지 못한다.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재미있어 보이는 결과’가 아니라 ‘푸는 보람이 있는 문제’에 집중해 커리어의 방향을 정해야 한다.

커리어 후반: 원하는 곳으로 이직해 자라나기
•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변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회사에 나의 경쟁력을 설득할 때는 ‘역량’과 ‘성향’을 구분해야 한다. 역량은 내가 가진 재능, 일에 대한 접근법(프레임워크), 스킬을 의미한다. 반면 성향은 일에서의 행동 원칙이나 업무 가치관을 말한다. 단순히 성격이나 MBTI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 시선을 사로잡는 이력서를 쓰고 싶다면
이력서는 옮겨가려는 직장에 따라 역량 강조형 이력서, 경험 강조형 이력서, 경력 기술서로 나뉜다. 나를 최대한 다 보여주는 대신 어떤 이력서든 강조하고 싶은 내용에 70%의 공간을 배분하자. 나머지 공간에는 최소한의 정보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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