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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25.4.11
페이지
528쪽
상세 정보
지구 종말을 앞두고 시작된 두 여자의 수사극 <세상 끝의 살인>으로 에도가와 란포 상 역대 최연소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데뷔한 작가 아라키 아키네가 이번에는 무인도에서 시작된 연쇄살인을 막기 위한 두 여자의 수사극 <끊어진 사슬과 빛의 조각>을 출간하였다. 이 소설은 전혀 다른 형태의 1막과 2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1막은 무인도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으로 일곱 명의 남녀를 전부 죽였다는 누명을 쓴 남자가 진범을 밝혀나가는 ‘본격 미스터리’이다. 2막은 대도시에서 발생한 토막 살인으로 전혀 무관해 보이는 세 남녀가 연달아 살해당하자 다음 표적으로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 여자가 범인의 동기를 찾기 위해 분투하는 ‘사회파 미스터리’이다.
시간도, 배경도, 등장인물도, 분위기도, 범행 수법 외에는 공통점을 찾을 수 없는 두 이야기가 이야기가 하나로 이어지는 순간, 놀라운 진실이 드러난다는 설정으로 무인도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은 애거사 크리스티의 명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대도시에서 발생한 토막 살인은 크리스티가 남긴 걸작 <ABC 살인 사건>을 오마주하였다.
상세정보
지구 종말을 앞두고 시작된 두 여자의 수사극 <세상 끝의 살인>으로 에도가와 란포 상 역대 최연소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데뷔한 작가 아라키 아키네가 이번에는 무인도에서 시작된 연쇄살인을 막기 위한 두 여자의 수사극 <끊어진 사슬과 빛의 조각>을 출간하였다. 이 소설은 전혀 다른 형태의 1막과 2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1막은 무인도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으로 일곱 명의 남녀를 전부 죽였다는 누명을 쓴 남자가 진범을 밝혀나가는 ‘본격 미스터리’이다. 2막은 대도시에서 발생한 토막 살인으로 전혀 무관해 보이는 세 남녀가 연달아 살해당하자 다음 표적으로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 여자가 범인의 동기를 찾기 위해 분투하는 ‘사회파 미스터리’이다.
시간도, 배경도, 등장인물도, 분위기도, 범행 수법 외에는 공통점을 찾을 수 없는 두 이야기가 이야기가 하나로 이어지는 순간, 놀라운 진실이 드러난다는 설정으로 무인도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은 애거사 크리스티의 명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대도시에서 발생한 토막 살인은 크리스티가 남긴 걸작 <ABC 살인 사건>을 오마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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