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외교 현장에서 일하고 배우다

권태균 지음 | 비엠케이(BMK) 펴냄

아부다비 외교 현장에서 일하고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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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15

페이지

2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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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사회 #아부다비 #외교 #정치 #중동

상세 정보

중동의 정치, 문화, 비즈니스에 대한 생생한 체험과 외교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다 1970년대 이후 급속하게 경제 부국으로 부상한 걸프만 연안의 산유국들, 흔히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국가라고 부르는 6개 왕정국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왕정이며, 산유국이고, 소득수준이 높은 이 국가들은 비즈니스가 왕성한 자본주의 체제에 기반하며 중동에서도 가장 안정된 평화 지역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개방적인 UAE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외교 전선에서의 생생한 경험,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왕정의 실상, 그리고 중동에 사는 외국인의 일상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담은 이 책은 중동 이해의 기본적인 지침서로 모자람이 없다. 특히 2014년 출간한 『사막 위에 세운 미래, 아랍에미리트 이야기』에는 담기 힘들었던 왕실 이야기와 외교 현장의 일화를 포함했으며, 인근 다른 나라의 이야기도 덧붙여 내용의 폭이 넓고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것이 이 책의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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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더키와 함께 떠난 작은 용기의 여행!
📚작은 날개가 만든 큰 여정!
📚앨릭스 채 저자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힐링 동화!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는 세상을 여행하며 치유와 성장, 그리고 우정을 통해 진정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집오리 더키의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마음 속 깊은 곳이 한없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상처와 결핍속에서도 용기와 치유로 진짜 꿈을 향해가는 여정을 마법처럼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행복을 찾아 나선 집오리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서,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파일럿이 된 집오리의 모험을, 2부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다시 여행을 떠나는 계기와 첫번째 여행의 후일담을 담아냈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가 파일럿이 되어 세상을 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꿈과 자아실현,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집오리가 더키가 집을 떠나 세상을 여행하는 동화로 두 번의 여행기를 담았다. 첫번째 여행에서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집오리 더키가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꿈을 품고 호박벌과 함께 최고의 장면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고, 두번째 여행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독수리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불가사리와 함께 다시 한번 떠나는 이야기이다.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이 작품은 어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성장 이야기이다. 더키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평범한 집오리이지만,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는 더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더키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여행지마다 독수리 뉴카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는데, 이는 우리가 새로운 곳에서 배우는 감정하고 닮아보인다. 230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어른이나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있고, 더키의 순수한 모습의 저절로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그리고 어른은 잊고 있었던 용기, 호기심, 새로운 시작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의 비행은 신나는 모험이지만, 더키는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선다. 어른들도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흔들리지만, 더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모두 자신만의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작고 평범한 존재도 좋은 바람을 만나면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작품으로, 동화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마음 속 깊게 와 닿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을 위한 따뜻한 힐링 동화! 더키의 순수한 모험이 지친 우리들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작품이다. 더키의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자기만의 삶의 무대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품으로, 지친 일상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세상에 내던져진 듯 외로움을 느끼는 우리들, 더키의 용기와 유쾌한 모험이 우리의 마음 속 불씨를 다시 피워내는 것처럼, 각자의 내면에도 여전히 비상할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따뜻한 위로, 삶의 방향성, 성장의 메시지, 그리고 어른을 위한 힐링을 모두 담고 있는 작품!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북오션 출판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로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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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정치, 문화, 비즈니스에 대한 생생한 체험과 외교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다 1970년대 이후 급속하게 경제 부국으로 부상한 걸프만 연안의 산유국들, 흔히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국가라고 부르는 6개 왕정국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왕정이며, 산유국이고, 소득수준이 높은 이 국가들은 비즈니스가 왕성한 자본주의 체제에 기반하며 중동에서도 가장 안정된 평화 지역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개방적인 UAE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외교 전선에서의 생생한 경험,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왕정의 실상, 그리고 중동에 사는 외국인의 일상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담은 이 책은 중동 이해의 기본적인 지침서로 모자람이 없다. 특히 2014년 출간한 『사막 위에 세운 미래, 아랍에미리트 이야기』에는 담기 힘들었던 왕실 이야기와 외교 현장의 일화를 포함했으며, 인근 다른 나라의 이야기도 덧붙여 내용의 폭이 넓고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것이 이 책의 미덕이다.

출판사 책 소개

우리 상식과는 많이 다른 중동의 속살을
깊이 있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


“중동의 독특한 시장과 문화,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해준다”
- 이헌재(전 경제부총리)

중동의 정치, 문화, 비즈니스에 대한 생생한 체험과 외교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책이 나와 눈길을 끈다. 전 아랍에미리트(UAE) 대사를 지낸 권태균의 『아부다비 외교 현장에서 일하고 배우다』(도서출판 BMK)가 그 책이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를 거쳐 조달청장으로 있던 저자는 2010년 UAE 특임대사로 임명되어 2013년까지 근무했다. 한국이 최초로 UAE에 원전을 수출하면서 UAE가 중요한 경제외교 현장으로 부각될 때였다.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언급한 대로, 직업 외교관이 아닌 저자의 UAE 대사 임명은 원전 수주를 계기로 해서 에너지, 건설, 보건 등 다양한 협력을 중동에서 전개할 수 있는 경제 전문가를 배치할 필요성에서 출발했고, UAE는 지난 10여 년의 기간을 거쳐 중동에서 우리와 가장 가까운 나라가 되었다.

· 6개 왕정국가를 중심으로 살펴
지난 몇 년간 우리와 중동이 많이 친숙해졌다고는 하지만 중동은 여전히 ‘먼 곳’이다. 근본적으로 중동은 우리의 상식과는 너무나 다른 세상이기 때문이다. 범위에 따라 30개 국이 넘고, 아랍인으로 구성된 아랍 국가만 22개 국에 이르기에 간단하게 설명하기도 곤란하다. 그뿐만 아니라, 중동에 관한 언론 보도는 전쟁과 테러 소식 일색이고, 중동에 부임하는 사람들이 참고할 만한 좋은 안내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한 이유로 중동에 사업이나 거주 목적으로 온 상당수의 사람들은 현지 적응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실제로 저자는 UAE 대사로 일하면서 사업에 섣불리 접근해 실패한 사람, 계약을 한국식으로 생각하다가 고생한 사람, 일이 상식대로 돌아가지 않지만 원인을 알지 못해 당황하는 사람 등 다양한 유형의 사람을 만났다. 저자는 이러한 시행착오를 해소하기 위해 중동에 관한 강연이나 기고 요청이 오면 거절한 적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반한 이 책은 1970년대 이후 급속하게 경제 부국으로 부상한 걸프만 연안의 산유국들, 흔히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국가라고 부르는 6개 왕정국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왕정이며, 산유국이고, 소득수준이 높은 이 국가들은 비즈니스가 왕성한 자본주의 체제에 기반하며 중동에서도 가장 안정된 평화 지역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개방적인 UAE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외교 전선에서의 생생한 경험,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왕정의 실상, 그리고 중동에 사는 외국특히 2014년 출간한 『사막 위에 세운 미래, 아랍에미리트 이야기』에는 담기 힘들었던 왕실 이야기와 외교 현장의 일화를 포함했으며, 인근 다른 나라의 이야기도 덧붙여 내용의 폭이 넓고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것이 이 책의 미덕이다.

·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서술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Ⅰ부 ‘중동의 정치는 무엇이 다른가’에서는 수니와 시아로 대변되는 중동 정치의 기본 구조와 현대 중동 왕정의 성립 과정, 중동 왕정의 위상, 아부다비 왕가의 기원과 발전, 아부다비와 두바이의 경쟁 의식 등을 다루었다.
Ⅱ부 ‘중동의 외교 현장을 뛰어다니다’에서는 산유국에 원전이 필요한 이유와 일본 후쿠시마 사태 속에 거행된 원전 기공식, 왕실 전용기로 전개된 아덴만 해적 이송 작전과 중동의 사막에 온 특전사 등을 서술했다.

Ⅲ부 ‘중동에서 행복하게 사는 비결’에서는 중동에 대한 공포와 실상을 비롯해 중동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 중동의 문화 허브인 아부다비, 중동에서 살면 행복한 이유 등을 이야기했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중동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생동감 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중동에 가서 현장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저자는 “UAE 대사로 발령받은 때는 원전 수출 과정에서 한국과 UAE의 관계가 최고조에 이른 만큼 하루하루가 긴박했고 일은 태산 같았다. 당시에 얻은 중동 경험과 지식을 혼자 간직하고 있기보다는 가급적 많은 사람과 나누어야 한다는 일종의 책임감을 느껴 이 책을 내게 되었다”고 발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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