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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5.5.5
페이지
240쪽
상세 정보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의 작품집이다.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는 2015년 시작되어 10회를 맞이했으며, 전국의 공부방(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문예공모이다. 2024년 12월 실시된 제10회 꿈키움 문예공모에는 꿈, 사랑, 용기를 주제로 전국 1,198개의 공부방에서 5,156편의 작품이 응모되었다.
2025년 어린이날에 맞춰 발간되는 제10회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 작품집 《꿈이 자라는 방》에는 꿈상(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작인 김혜진의 〈꿈을 향해 씩씩하게〉, 권은진의 〈작은 별을 그리다〉, 강원 원덕지역아동센터의 〈원덕개욕탕〉을 비롯해 사랑상(CJ나눔재단이사장상) 수상작 20편과 용기상(가작) 수상작 100편 등 총 123편의 창작물이 수록되었다.
상세정보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의 작품집이다.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는 2015년 시작되어 10회를 맞이했으며, 전국의 공부방(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문예공모이다. 2024년 12월 실시된 제10회 꿈키움 문예공모에는 꿈, 사랑, 용기를 주제로 전국 1,198개의 공부방에서 5,156편의 작품이 응모되었다.
2025년 어린이날에 맞춰 발간되는 제10회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 작품집 《꿈이 자라는 방》에는 꿈상(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작인 김혜진의 〈꿈을 향해 씩씩하게〉, 권은진의 〈작은 별을 그리다〉, 강원 원덕지역아동센터의 〈원덕개욕탕〉을 비롯해 사랑상(CJ나눔재단이사장상) 수상작 20편과 용기상(가작) 수상작 100편 등 총 123편의 창작물이 수록되었다.
출판사 책 소개
꿈꾸고! 도전하고!
함께하는 ‘Dream Relay’
《꿈이 자라는 방》은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의 작품집이다.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는 2015년 시작되어 10회를 맞이했으며, 전국의 공부방(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문예공모이다. 2024년 12월 실시된 제10회 꿈키움 문예공모에는 꿈, 사랑, 용기를 주제로 전국 1,198개의 공부방에서 5,156편의 작품이 응모되었다.
2025년 어린이날에 맞춰 발간되는 제10회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 작품집 《꿈이 자라는 방》에는 꿈상(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작인 김혜진의 〈꿈을 향해 씩씩하게〉, 권은진의 〈작은 별을 그리다〉, 강원 원덕지역아동센터의 〈원덕개욕탕〉을 비롯해 사랑상(CJ나눔재단이사장상) 수상작 20편과 용기상(가작) 수상작 100편 등 총 123편의 창작물이 수록되었다.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가 10회를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꿈이 자라는 방》에 수록된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과 진심이 담긴 작품들은
세상에 따뜻한 울림을 줍니다.”
_김상균 (《메타버스》 저자,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가 단단하게 자리 잡아 가는 모습을 보며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꿈꾸고, 도전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공부방 아동과 청소년들의
소중한 이야기들이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 믿습니다.”
_김경일 (인지심리학자,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 너의 꿈이 나의 꿈이 되고 우리의 꿈이 됩니다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은 모두 빛나는 별이다. 하지만 별이 늘 반짝이는 것은 아니다. 구름에 가려 그 빛이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있지만 오래도록 그 움직임을 관찰하다 보면 별이 지나간 길을 그려 낼 수 있는 것처럼, 《꿈이 자라는 방》은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에 참여한 아이들이 때로 방황하며 넘어지면서도 자기만의 빛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 왔다.
지난 10년간 24,434편의 작품이 응모되었고, 그중 1,495편의 작품이 책에 실리고 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감을 얻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으로 다른 도전을 이어 갈 수 있었다. 도전은 또 다른 도전으로 이어졌고, 이러한 성장 스토리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용기와 힘을 주었다. 너의 성장이 우리의 성장으로 이어진 것이다.
제10회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 작품집 《꿈이 자라는 방》의 콘셉트는 ‘꿈 이어달리기(Dream Relay)’이다. 《꿈이 자라는 방》에 참여했던 아이들의 성장 스토리가 누군가의 꿈이 되고, 그 꿈이 다시 《꿈이 자라는 방》에 담기고, 그것이 또 누군가의 꿈이 되는 ‘나비 효과’가 이 책에 담겨 있다. 페이지마다 다채로운 빛깔로 담겨 있는 아이들의 꿈은 읽는 이들의 마음을 적시고, 그 꿈을 응원하게 하며, 잊고 있던 나의 꿈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 “꿈이 자라게 하는 말을 들어 볼래요?”
《꿈이 자라는 방》은 네 개의 장으로 나뉜다. 1장인 ‘꿈꾼다, 자란다, 함께 자란다’에는 꿈상과 사랑상 수상자의 작품과 인터뷰가 실렸다.
글 부문 심사를 맡은 나태주 시인은 꿈상을 수상한 권은진 학생의 산문 〈작은 별을 그리다〉에 대해 “신선하고 자기답다. 현실을 직시하고 앞날을 고심하며 쓴 글이라 실감이 나고 절실하며 더욱 신뢰가 간다”라고 평했다. 그림 부문 심사를 맡은 홍빛나 화가는 꿈상을 수상한 김혜진 학생의 그림 〈꿈을 향해 씩씩하게〉에 대해 “탁월한 구도에서 오는 몰입감과 스며들 듯 자연스러운 펜 터치는 보는 이를 그림 속 공간으로 초대한다”고 평하며 “꿈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의지와 열망, 용기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2~4장에는 꿈, 사랑, 용기를 주제로 한 용기상 수상작들이 실려 있다. 꿈을 주제로 한 2장에는 사과 과수원지기, 웃음을 찾아 주는 의사, 미래를 만드는 물리학자, 동물 심리 상담가, VR 디자이너, 국제회의 통역사 등 아이들의 다채로운 꿈이 담겨 있다. 사랑을 주제로 한 3장에는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 친구들과 나눈 우정,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고, 용기를 주제로 한 4장에는 용기가 필요한 일상 속 순간들과 다양한 도전기가 실려 있다.
이번 《꿈이 자라는 방》에는 책 속의 작은 코너로 ‘〇〇의 꿈이 자라는 말’이 실렸다. 140명의 수상 아동 전원에게 꿈을 자라게 해주었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묻고 그 말을 실은 것이다. 그런데 아이들이 꼽은 ‘꿈이 자라는 말’은 그리 특별한 말이 아니었다. “잘했어!” “괜찮아!” “할 수 있어!” “난 너를 믿어.” 이러한 말들은 꿈을 키워 가는 아이들 곁에서 부모와 어른들이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할 것이다.
더불어 이 책에는 책장을 빠르게 넘기면 그림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플립북 애니메이션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페이지 하단에 실린 이어달리기를 하는 아이들의 일러스트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Special track_꿈이 자라 희망이 되다
2015년 시작된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가 10회를 맞이한 것을 기념하여 책 말미에 예전 수상자들의 특별 인터뷰가 실렸다. 의과대학에 진학한 3회 수상자 한유랑,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해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고 있는 7회 수상자 정지운, 특성화고에 진학해 엔지니어의 꿈을 키우고 있는 임수현 학생의 인터뷰를 통해 문예공모 수상자들의 성장 스토리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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