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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5.9.10
페이지
184쪽
이럴 때 추천!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22년 동안 '행복한 결혼 생활의 안내자'로 활약한 잡지 「마이웨딩」에 4년 가까이 연재한 컬럼에서 30인의 글을 가려 모아 묶은 책이다. 책에는 인생 선배 30인의 사랑에 대한 고찰과 결혼생활을 위한 충고, 그리고 결혼을 앞둔 아끼는 이들에게 건네는 축사가 담겨 있다.
셰프 박찬일, 여성학자 박혜란, 캘리그래퍼 강병인, 도예가 이윤신, 소리꾼 장사익, 만화가 조경규,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윤덕, PD 김진혁, 연애 칼럼니스트 임경선, 김지윤, 영화감독 민규동,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까지… 저자의 직업과 연령대는 다양하다. 한 자리에 모으기 어려울 만큼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30인에게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한 수'를 배워본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Kyung Mi Lisa Lee
@znjg8bl5sicg
결혼 생활, 기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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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2년 동안 '행복한 결혼 생활의 안내자'로 활약한 잡지 「마이웨딩」에 4년 가까이 연재한 컬럼에서 30인의 글을 가려 모아 묶은 책이다. 책에는 인생 선배 30인의 사랑에 대한 고찰과 결혼생활을 위한 충고, 그리고 결혼을 앞둔 아끼는 이들에게 건네는 축사가 담겨 있다.
셰프 박찬일, 여성학자 박혜란, 캘리그래퍼 강병인, 도예가 이윤신, 소리꾼 장사익, 만화가 조경규,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윤덕, PD 김진혁, 연애 칼럼니스트 임경선, 김지윤, 영화감독 민규동,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까지… 저자의 직업과 연령대는 다양하다. 한 자리에 모으기 어려울 만큼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30인에게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한 수'를 배워본다.
출판사 책 소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읽어보세요
[결혼 생활, 기대 이상입니다-30인의 결혼 축사]는 22년 동안 ‘행복한 결혼 생활의 안내자’로 활약한 잡지 [마이웨딩]에 4년 가까이 연재한 컬럼에서 30인의 글을 가려 모아 묶은 책입니다. 이 책에는 인생 선배 30인의 사랑에 대한 고찰과 결혼생활을 위한 충고, 그리고 결혼을 앞둔 아끼는 이들에게 건네는 축사가 담겨 있습니다. 셰프 박찬일, 여성학자 박혜란, 캘리그래퍼 강병인, 도예가 이윤신, 소리꾼 장사익, 만화가 조경규,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윤덕, PD 김진혁, 연애 칼럼니스트 임경선, 김지윤, 영화감독 민규동, 방송인 알베르토몬디까지...저자의 직업과 연령대는 다양합니다. 한 자리에 모으기 어려울 만큼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30인에게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한 수’를 배워봅니다. ‘내가 주례를 맡는다면’이라는 가정 아래 다양한 직업과 경력, 세계관과 인생관을 가진 선배들이 새로운 출발선에 선 후배들에게 애정을 듬뿍 담아 건네는 이야기가 읽을수록 재미납니다. 결혼의 의미, 사랑의 소중함에 대한 서른 가지 다른 이야기를 읽고 바라보는 상대는 이전과 달라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3쌍이 결혼하면 1쌍이 이혼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해 [마이웨딩]이 책임감과 고민을 안고 만든 이 책을 통해 결혼이 무엇이고 부부란 어떤 관계인가. 어떻게 결혼 생활을 가꿔나가야 하나 하는 건강한 담론이 우리 사회에 형성되길 기대합니다.
● 이 책 활용법
빨간 책을 선물 하세요
남녀 커플이 각자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표지를 2가지 엽서 형태로 준비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표지를 골라 엽서에 속마음을 써서 서로에게 건네 보세요. 결혼식에 축사를 부탁받은 분들이 축하하는 마음을 보다 잘 표현하고 싶을 때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겁니다. 지인의 결혼식, 축의금만 건네기는 서운하고, 선물을 하자니 취향을 가늠하기 어렵다면 이제 막 새로운 길로 들어선 신랑, 신부에게 이 책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또는 예비 신랑, 신부가 직접 책을 준비해 신혼 여행지에서 함께 읽으며 미래를 설계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결혼생활 지침으로 딱 맞는 내용을 찾았다면 페이지를 액자에 담아 결혼식 사진 아래 두고 보면서 의미를 되새겨 보세요. 부모님이 장성한 자식에게 ‘결혼하라’는 잔소리 대신 슬쩍 한권 선물해도 좋고, 결혼 생각이 전혀 없던 미혼 남녀가 이 책을 읽고 나서 ‘아! 나도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결혼해서 살다가 ‘왜 연애 때랑 이렇게 다르지?’하는 의문이 들 때 아무 페이지나 펼쳐 보세요. 거기 내가 잊은 ‘초심’이 들어있을 겁니다. 전화 걸어 친구에게 하소연 마시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각자 마음에 드는 구절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해주는 건 어떨까요. 결혼과 사랑에 대한 단상, 은유가 가득한 사진들은 흡사 사진집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는 페이지부터 골라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문장을 만나면 여백에 필사를 해봐도 좋겠습니다. 눈으로 한 권을 빠르게 읽는 것보다 한 장을 읽더라도 여운이 남는 독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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