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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어쩌면 누구나 느끼고 경험하고 사랑했을 이야기)
강세형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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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 때
용기가 필요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공감
#느림
#다름
#따뜻
#분노
296쪽 | 2013-01-29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강세형 작가의 두 번째 내면 탐색. 안 아픈 척, 안 힘든 척, 다 괜찮은 척…. 세상의 속도에 맞추기 위해, 그렇게 어른처럼 보이기 위해 달려온 당신에게 보내는 담담한 위안과 희망.<BR> <BR> [김동률의 뮤직아일랜드], [테이의 뮤직아일랜드], [이적의 텐텐클럽],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 등 마니아 청취자를 보유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메인작가로 활동했던 강세형 작가의 공감 메시지. 평범한 일상과 기억 속에서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여운을 끌어내는 이 책은 아프다는 징징댐도 없이, 타이르거나 꾸짖음도 없이 담담히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살면서 한 번쯤 생각하거나 몇날 며칠 고민했을 문제들, 그리고 흘리듯 놓쳐버린 수많은 소중한 것들에 대해. <BR> <BR> 나는 왜 이렇게 평범한 걸까, 나는 왜 이렇게 어중간한 걸까 생각해본 적 있다면. 받은 사랑보다 받은 상처를 더 오래 간직하고, 힘들다고 안 된다고 징징대는 나 자신에게 짜증내본 적 있다면. 나 자신에게 실망할까 두려워 어떤 시도도 하지 못한 채 미루기만 했다면. 그렇게 설렘보다 걱정이 앞섰다면…. 이 책이 반가움과 작은 희망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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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어른이 된 나는 어지러워
난 당신처럼 되고 싶어요
작가 코스프레
싸우기도 하고 지랄도 하고
어른이 된 나는 어지러워
내 맘 같지 않은 지금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끝내 떠오르지 않는 그리움이 그리워
간사한 마음
엄마의 김치
학교 앞 허름한 노래방
우리의 전성기는 언제였을까
젊은 우리 사랑

2. 우리가 끊임없이 타인을 찾아 헤매는 이유
너무 많은 일기장
나는 참 평범하구나
나는 원래……
뒤집을 수 없는 관계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커플
홀로 북극에 버려진 펭귄
소멸의 순간
꼬박 일 분간의 지극한 행복
친구의 연애
죽어버린 시계, 죽어버린 관계
우리가 끊임없이 타인을 찾아 헤매는 이유
그 시절 그 모습 그대로

3. 우리는 모두 섬이다
마음이, 너무 바빠서
착한 사람들에 의한 착한 세상
투자 회수 가치
우리는 모두 섬이다
그리운 칭찬
익숙함을 놓아버린다는 것
녹차와 김
규칙놀이
균열
사라져버린 이야기들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어
우리는 누구나 선택한 삶을 살아간다, 기본적으로는

4.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이런 어른과의 만남이 즐겁다
형편없는 작가, 제법 괜찮은 작가, 훌륭한 작가, 위대한 작가
뭘 그렇게 놀래
다른 꿈은 엄두조차 나지 않으니까
무모한 도전
조금 무모한 일이 될지 모른다 해도
자학과 자뻑
적어도 나만은 실수하지 않는다 믿는 실수
통각역치
위악
나는 1집을 사랑한다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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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강세형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2000년부터 2010년까지 라디오 작가로 일했다. 활동한 프로그램으로 〈김동률의 뮤직아일랜드〉〈테이의 뮤직아일랜드〉〈이적의 텐텐클럽〉〈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나를, 의심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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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2
남쪽나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1달 전
여럿이 산행하면 홀로 고독한 인생이 그리워 산행하는 내내 혼자된 삶을 애닳도록 가슴 아파한다. 그토록 혼자가 그리워 애타게 기다리면 다시 외로움을 나눌 여럿을 그리워한다.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어쩌면 나는 여럿 무리 속에 갇힌 북적이는 외로움을 느끼는 이중적 모순을 즐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여럿이 있으면 혼자가 그립고 혼자 있으면 여럿이 그리운 외롭지 않은 지긋지긋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느릿느릿 바보 같은 인생을 살아도 언젠가는 시간은 조금씩 흘러가는 세월을 따라 변하게 마련이니깐. 이제는 전혀 슬프지도 않은 추억 속의 그림자가 내 곁에 잠깐 머물고 풋풋한 20대 청춘의 노래가 이 산속에 메아리쳐 울려 번지고 있다.  적막과 고요의 산속바람소리, 물소리 그리고 내 숨소리가 결합된 환상의 조화로움, 먹먹함이 울컥 사나이 가슴을 쥐어짜며 내뱉은 한마디,  젊은 시절 나의 사랑은 너무나 잔인했다. 마치 폐허 속에 숨어 살고 있는 수고양이의 그림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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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새내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나에게 에세이의 재미를 알려준 나의 첫 에세이. 때로는 웃음이 나고 때로는 울컥하기도하다. 재밌게 읽을만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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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나와 너무나 같아서, 당연한 이야기지만 읽는 내내 눈물을 멈출 수 없었던 책. 느리고 불안해하는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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