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창의력을 깨우는 일곱가지 법칙

켄 로빈슨 지음 | 한길아트 펴냄

내 안의 창의력을 깨우는 일곱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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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7.5.28

페이지

27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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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많은 나라의 정부는 창의력 있고 혁신적이며 유연한 사고를 할 줄 아는 인재를 만들기 위해 교육에 엄청난 자원을 쏟아 붓고있다. 분명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지만, 왜 창의적인 인력의 수요와 공급의 간극이 발생하는 것일까?

이 책은 그 원인이 단순히 눈 앞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급급하기 때문이라 말한다. 이 책은 창의성과 현신성을 증진시키는 진지한 전략 수립에 관심을 가진 모든 기업과 조직, 국가가 당면한 세 질문, 즉 왜 창의성을 키워야 하나, 왜 창의성을 개발해야 하나, 창의성을 키우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제의 세계화, 기업과 일이 당면한 다양한 변화들, 현재의 교육체계와 교육체계의 근간에 놓인 지능과 인간 능력에 대한 개념을 짚고 있다. 지은이의 꼼꼼한 관찰과 개념 정리가 돋보이는 창의력 개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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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지음
창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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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4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라고 하고 싶다.

나는 나이가 들수록 재미와는 점점 멀어진다고 생각했다.
다들 이렇게 사니까, 하루하루 쳇바퀴 돌듯 시간을 보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그 생각이 크게 바뀌었다.

책에서 말하는 ’재미를 찾는다’는 건 단순히 웃고 즐기는 일이 아니라, 결국 나 자신을 깊이 알아가는 과정이었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혹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스스로 질문하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건 단순 긍정이 아니었다.
(처음엔 럭키비키, 원영적 사고랑 비슷하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보다 훨씬 심오했다)
본질을 파악하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사고를 전환하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계속 리마인드하는 것.
그냥 ‘좋은 게 좋은 거지’가 아니라 ”앞으로 이렇게 하면 더 좋을 수 있겠다"라는 구체적인 긍정 회로를 돌리다 보니 예전엔 힘들다고만 느껴졌던 일들이 조금씩 줄어들었다.

그동안은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라고 되뇌었는데 그건 최종적인 해결책이 아니었다.
이 책은 그런 나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전환시켜 주었다.
그래서 더 유익했고, 또 다른 울림이 있었다.

‘무조건 널 응원해, 위로해 줄게-’라고 하는 책들에게서는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면,
이 책은 나라는 사람 자체를 긍정적으로 바꿔 주는 힘을 주었다.
책 한 권을 읽었을 뿐인데 마음과 시선이 이렇게 변한다는 게 놀랍고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마음이 힘들어질 때마다 꺼내보고 싶은 책이다.


『_자신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본 다음, 그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과 일치하는지 고려해야 한다.

_우리는 시간을 반드시 능동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시간은 한정된 자원이므로, 시간적 풍요를 구축하려면 통제할 수 있는 시간의 양을 늘릴 방법을 찾아야 한다.

_궁극적인 목표는 시간을 과도하게 최적화하는 게 아니라, 본인의 의지에 따라 계획성을 갖는 것이기 때문이다.

_흔히들 매 순간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사이사이 지루한 순간과 고단한 순간이 존재하더라도 재밌고 행복한 삶은 잘 굴러갈 수 있다.

_감사하는 마음으로 추억에 잠기는 기술이 통상적인 감사의 기술(감사할 만한 일을 억지로 찾는 관행)과 확연히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를 감사할 만한 일에 능동적으로 참여시킨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매우 행동 지향적이다.

_의욕을 불어넣으려고 스스로에게 강요한 논리는 전부 잊어버리자. 그 대신 자신의 진짜 욕구를 찾아내자.

_언뜻 감정을 통제하는 게 불가능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재밌어도 된다고 허락하는 것, 한발 더 나아가 재밌어야 한다고 권고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_당신은 부디 고통이 존재하는 만큼 재미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_운명을 바꾸고 싶나? 그러면 일단 시작해야 한다. 어떤 식으로든 매일 재미를 선택한다면 결국 습관으로 굳어질 것이다. 그 습관은 새로운 선택,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재미가 습관 되는 법

마이크 러커 지음
청림출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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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많은 나라의 정부는 창의력 있고 혁신적이며 유연한 사고를 할 줄 아는 인재를 만들기 위해 교육에 엄청난 자원을 쏟아 붓고있다. 분명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지만, 왜 창의적인 인력의 수요와 공급의 간극이 발생하는 것일까?

이 책은 그 원인이 단순히 눈 앞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급급하기 때문이라 말한다. 이 책은 창의성과 현신성을 증진시키는 진지한 전략 수립에 관심을 가진 모든 기업과 조직, 국가가 당면한 세 질문, 즉 왜 창의성을 키워야 하나, 왜 창의성을 개발해야 하나, 창의성을 키우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제의 세계화, 기업과 일이 당면한 다양한 변화들, 현재의 교육체계와 교육체계의 근간에 놓인 지능과 인간 능력에 대한 개념을 짚고 있다. 지은이의 꼼꼼한 관찰과 개념 정리가 돋보이는 창의력 개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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