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막힐 때 Break!

알렉스 코넬 지음 | 안그라픽스 펴냄

생각이 막힐 때 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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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27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100명이 자신의 슬럼프 탈출 노하우를 공개한다. 절정의 창의력을 자랑하는 디자이너, 사진작가, 건축가, 시인, 뮤지션, 감독, 철학자 등의 글을 한데 모은 이 책은, 창의력으로 밥 먹고 사는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창의장벽(Creative block)의 공포에 맞서는 전략 모음집이다.

여기 소개된 100명의 ‘창의력 선수’들 또한 아이디어 고갈을 경험했다. 아니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슬럼프에 괴로워했다. 과연 창작의 고통을 해소시켜 줄 방법이 있을까? 별반 다르지 않은 고민을 가진 크리에이터들의 창의장벽 극복을 위한 몸부림을 읽다 보면 절로 마음에 와닿을 것이다.

본문은 정면돌파 편, 기분전환 편, 극약처방 편으로 나누어 창의장벽을 극복하는 온갖 종류의 전략을 담고 있다. 입맛에 맞게 선택해 나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이 모음집은 틀림없는 창의력 무기고라 할 수 있겠다. 필요한 순간이 오면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어도 좋고, 이곳저곳을 넘겨 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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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100명이 자신의 슬럼프 탈출 노하우를 공개한다. 절정의 창의력을 자랑하는 디자이너, 사진작가, 건축가, 시인, 뮤지션, 감독, 철학자 등의 글을 한데 모은 이 책은, 창의력으로 밥 먹고 사는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창의장벽(Creative block)의 공포에 맞서는 전략 모음집이다.

여기 소개된 100명의 ‘창의력 선수’들 또한 아이디어 고갈을 경험했다. 아니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슬럼프에 괴로워했다. 과연 창작의 고통을 해소시켜 줄 방법이 있을까? 별반 다르지 않은 고민을 가진 크리에이터들의 창의장벽 극복을 위한 몸부림을 읽다 보면 절로 마음에 와닿을 것이다.

본문은 정면돌파 편, 기분전환 편, 극약처방 편으로 나누어 창의장벽을 극복하는 온갖 종류의 전략을 담고 있다. 입맛에 맞게 선택해 나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이 모음집은 틀림없는 창의력 무기고라 할 수 있겠다. 필요한 순간이 오면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어도 좋고, 이곳저곳을 넘겨 봐도 좋다.

출판사 책 소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100명이 자신의 슬럼프 탈출 노하우를 공개한다. 절정의 창의력을 자랑하는 디자이너, 사진작가, 건축가, 시인, 뮤지션, 감독, 철학자 등의 글을 한데 모은 이 책은, 창의력으로 밥 먹고 사는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창의장벽(Creative block)의 공포에 맞서는 전략 모음집이다. 여기 소개된 100명의 ‘창의력 선수’들 또한 아이디어 고갈을 경험했다. 아니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슬럼프에 괴로워했다. 과연 창작의 고통을 해소시켜 줄 방법이 있을까? 지금 이 책이 필요한 당신도 당신과 별반 다르지 않은 고민을 가진 크리에이터들의 창의장벽 극복을 위한 몸부림이 절로 마음에 와 닿을 것이다. 두서없이 끄적인 듯 편안하게 풀어낸 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힌트를 얻어 머릿속 엔진을 다시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

도서 구성
『생각이 막힐 때 Break!』는 정면돌파 편, 기분전환 편, 극약처방 편으로 나누어 창의장벽을 극복하는 온갖 종류의 전략을 담고 있다. 입맛에 맞게 선택해 나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이 모음집은 틀림없는 창의력 무기고라 할 수 있겠다. 필요한 순간이 오면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어도 좋고, 이곳저곳을 넘겨 봐도 좋다.

정면돌파 편
창작 과정에서 창작의 고통은 만고의 진리이다. 따라서 창의장벽을 만나는 것도 그 과정에서 응당 거쳐야 하는 한 부분일 것이다. ‘정면돌파 편’에서는 창의장벽 앞에서 굴복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기 전에 정면으로 부딪쳐 이를 극복하려는 크리에이터들의 시도와 노력을 보여 준다. 즉 슬럼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장이다. 이는 다른 어떤 방법을 시도하기에 앞서 우선 도전해 봄 직한 단계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노력이 먹힐 수도 안 먹힐 수도 있지만 말이다.

기분전환 편
아무래도 안 되겠다면 기분을 바꿔 보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실제로도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이 방법을 즐겨 사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대한 나름의 노하우도 가지고 있다. ‘기분전환 편’에서 소개하는 크리에이터들은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성향에 따라, 요리를 하거나 청소를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산책을 한다. 머릿속을 비우면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가 나타나는 법이다. 이러한 시도 안에는 자신을 돌보고 창작 활동과 그 의미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엿보이기도 한다. 그렇다. 기분전환은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음에도 그 효과만은 무시하지 못할 만큼 큰 유용한 방법이다.

극약처방 편
이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시도가 수포로 돌아갔다면 필사의 마지막 방법에 한 번 더 도전해 볼 것을 권한다. ‘극약처방 편’에서는 남다른 방법으로 이 난관을 극복하는 크리에이터들의 필승 전략을 담아냈다. 그 방법 자체로 창의적이다. 하지만 여기 수록된 방법들이 당신에게도 백퍼센트 효과 있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혹시 아는가. 당신에게도 이것이 특효약이 될지.

편집자의 글

오늘도 다 말라버린 창의력과 싸우고 있는 당신에게

지금 국가, 정재계, 문화계의 모두가 창조성 문제로 고민하고 있지만, 정작 개개인의 창의력은 “안녕들 하십니까?” 크리에이티브한 직군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매순간 자신의 작품 세계를 완성할 만한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창의적인 발상으로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키기 위해 고심한다. 그러나 이들도 언제나 아이디어가 풍족한 것은 아니다. 창의력의 우물이 말라버려 괴로운 나날을 보낼 때도 있다. 어디 이들뿐이겠는가. 누구나 창의력 고갈로 난처했던 경험이 있기 마련이다. 머리를 쥐어뜯으며 한숨만 내쉬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노하우를 공유할 기회를 마련했다. 슬럼프가 고통스럽거나 곤혹스럽기는 모두가 마찬가지이다. 이 책 『생각이 막힐 때 Break!』로 꽉 막힌 두뇌와 씨름해서 이기는 방법을 찾아 보자.

절정의 창의력을 자랑하는 선후배, 동료들의 창의장벽 극복법
이 책을 기획하고 엮은 장본인인 알렉스 코넬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디자이너이자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창의력이 말라버리는 일이 곤혹스러울 정도로 잦아 디자인이든 음악이든 작업을 시작하면 매번 꽉 막힌 두뇌와 씨름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알렉스 코넬은 미국과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직 크리에이터들에게 “지혜를 나눠달라!”는 절박한 부탁의 이메일을 보냈고, 이렇게 시작된 작업이 기나긴 과정을 통해 이 책으로 탄생되었다. 2년간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절정의 창의력을 자랑하는 이들의 노하우를 엮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받으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창의력 선수’들이다. 이들은 한두 가지의 방법을 제안해 주었다. 이 책은 분명 당신이 길을 잃고 헤맬 때 다용도로 활용될 것이다. 긴 슬럼프로 인해 자신의 창의력을 의심하게 되었거나 기분전환할 방법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을 때, 이를 이겨 낼 수 있는 에너지를 줄 것이다.

창의력 근육을 단련할 방법을 찾을 것
결론적으로 이 책은 ‘창의장벽은 모두가 겪는 문제’라고 말한다. 책에 수록된 거의 대부분의 기고자도 이를 인정하고 나름의 극복 전략을 풀어내고 있다. 그렇다. 창의장벽은 누구나 겪는 일이다. 하지만 모두에게 적용될 해법은 어디에도 없다. 다만, 이 책에 나오는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공감하고, 이들이 전수하는 저마다의 비법들을 통해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을 취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기고자 가운데 한 명인 디자이너 숀 인먼은 “창의력은 근육이다.”라고 말했다. 이 책과 함께 가끔은 창의력의 뭉친 알을 풀어주기도 하면서 눈앞에 닥친 고비고비를 넘다 보면 나의 창의력에도 쫄깃한 근육이 붙어 있을 것이다. 좌절하지 말지어다.

국내 크리에이터 10인 추가
한국어판 『생각이 막힐 때 Break!』는 원서 『Breakthrough』에 수록된 90명의 기고자에 더해 국내 크리에이터 10명을 추가해 재편집했다. 그래픽디자이너, 시인, 뮤지션, 만화가, 웹툰작가, 요리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인에게 영감을 주는 창의력 선수들이다.

- 강준모
그래픽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서퍼, 세계그래픽디자인테이블축구챔피언십(World Graphic Design Foosball Championship) 전(前) 챔피언이다. 스쿨오브비주얼아츠(School of Visual Arts)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한 뒤 뉴욕에서 활동해 왔으며, 지금은 서울여자대학교와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joonmo.com

- 김경주
시인이자 극작가이다.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한국문학의 축복이자 저주이다’ ‘한국어로 쓰여진 가장 중요한 시집’이라는 평과 함께 주목받았다.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 올린 희곡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를 시작으로, 시극실험운동을 하며 독립문화를 기획, 연출하고 있다.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기담』 『시차의 눈을 달랜다』 『패스포트』 『밀어』를 발표했고, 오늘의젊은예술가상, 김수영문학상을 받았다.

- 김반장
성북구 정릉에서 거주하며 음악과 일상을 사는 뮤지션이다. 2003년 아소토 유니온(Asoto Union)으로 데뷔, 지금은 2004년에 결성한 윈디시티(Windy City)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직은 집안살림 초보생이며, 음악을 연주하면서 경험했던 그동안의 시간들을 통해 하루하루 즐겁고 복되게 살려고 한다. windycity.co.kr

- 박찬일
우리 땅에서 난 재료로 만든 이탈리아 음식으로 유명해진 요리사이자 음식칼럼니스트이다. 슬로푸드, 로컬푸드 개념을 양식당에 최초로 적용하고, 재료의 원산지를 꼼꼼히 밝히는 방법을 처음 쓴 것으로도 알려졌다. 수입 아스파라거스 대신 진도 대파를, 수입 연어 대신 제주 고등어를, 마치 양식당의 불문율처럼 써야 했던 소고기 스테이크 대신 돼지 부산물을 메인 스테이크로 내놓았던 배짱의 요리사이기도 하다.

- 안삼열
글꼴디자이너이자 그래픽디자이너이다. 글자를 기능으로서의 언어로 보기보다는 주로 형태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 주관적이고 감상적이고 탐미적인 시선으로. 2013년 도쿄 타입디렉터스클럽 어워즈(Tokyo TDC Annual Awards)에서 ‘안삼열체’로 타입디자인(Type Design)상을 받았다. 310.co.kr

- 안지용
매니페스토 아키텍처(Manifesto Architecture)의 대표로, 다양한 사람, 사물, 공간과의 대화를 통해 디자인을 시도하는 건축가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내외부 공간은 물론, 사람들 사이의 공간, 의식과 무의식 사이의 공간, 물체와 사람이 이루는 공간 등을 디자인하면서 숟가락부터 도시까지 그 사이에 담긴 모든 것을 디자인한다. mfarch.com

- 오은정
순수예술 작가이며, 『지금 시작하는 드로잉』 『지금 시작하는 여행스케치』의 저자이기도 하다. 작가로서 창작에 초점을 두고 활동하는 동시에 대중에 힐링 드로잉을 전파하는 중이다. on-jung.com

- 이우일
서울에 살며 활동하고 있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세 번의 개인전과 여러 번의 단체 전시에 참가했으며, 주요 저작으로는 『옥수수빵파랑』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 『도날드 닭』 『노빈손 시리즈』 등이 있다. saybonvoyage.com
- 정재은
2001년 장편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한 영화감독이다. 도시와 공간에 대한 관심으로 건축 다큐멘터리영화 3부작을 기획해, 2012년에는 건축가 정기용의 삶과 건축을 다룬 다큐멘터리영화 <말하는 건축가>를, 2013년에는 서울신청사 건설 과정을 다룬 <말하는 건축 시티:홀>를 만들었다.

- 하일권
2006년 포털 파란닷컴에서 연재한 <삼봉이발소>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웹툰의 확산에 크게 기여한 인기 웹툰작가이다. 2009년 <3단합체 김창남>으로 대한민국콘텐츠어워드 만화 부문 우수상을, 2012년 <목욕의 신>으로 부천만화대상 우수이야기만화상을, 2013년 <방과후 전쟁 활동>으로 오늘의우리만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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