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앤터니 호로비츠 지음 | 황금가지 펴냄

셜록 홈즈 (실크하우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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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1.12.1

페이지

4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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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 재단에서 공식 인정한 첫 번째 셜록 홈즈 소설. <셜록 홈즈>가 100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셜록 홈즈의 본고장 영국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고 100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인기 작가 앤터니 호로비츠가 아서 코난 도일 재단의 공식 <셜록 홈즈> 작가로 임명된 후, 8년 동안 방대한 자료 조사와 인터뷰, 기나긴 집필 기간을 거쳐 세상에 선보인 작품이다.

그 어떠한 셜록 홈즈 소설보다도 원전 느낌을 그대로 살려내어 언론의 호평과 함께 영국의 베스트셀러를 석권하였다. 그간 존 딕슨 카나 스티븐 킹과 같은 유수의 작가들이 셜록 홈즈가 등장하는 작품을 써서 코난 도일의 공백을 메우려는 시도를 했으나, 코난 도일 재단에 의해 공식 셜록 홈즈 소설의 작가로 선정된 것은 아서 코난 도일 경 사후 81년 만에 앤터니 호로비츠가 처음이다.

이 작품에서 홈즈의 대변인 왓슨 박사는 서문을 통해 이렇게 밝힌다. "여기서 공개하려는 사건이 너무 잔인하고 충격적이라 출간할 수가 없었다. 집필이 끝나면 원고를 봉투에 넣어… 금고에 넣어 달라고 할 것이다. 향후 100년 동안 봉투를 개봉하면 안 된다는 지시 사항도 첨부할 것이다. 나는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관점에서 그린 셜록 홈즈의 마지막 초상을 유품으로 남긴다."

1890년 11월, 홈즈와 왓슨의 앞에 유복한 미술품 딜러 카스테어즈가 찾아온다. 미술품 매매 과정에서 미국 갱단에게 원한을 사게 된 카스테어즈는 최근 살아남은 단원이 복수를 위해 미국에서 이곳 런던까지 자신을 찾아왔다고 고백한다. 다음 날 카스테어즈의 집이 절도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홈즈는 그 범인을 부랑아 특공대를 이용해서 찾아내지만, 그가 묵는 호텔로 가 보니 남자는 이미 단검에 찔려 죽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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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이 쓴 이야기는 아니지만, 코난 도일 재단으로 정식으로 인정받은 앤터니 호로비츠의 '셜록홈즈'
확실히 현대의 작가가 쓴 거라서 그런지 문체라고 해야되나, 내용 자체가 굉장히 깔끔했다고 생각한다.
드라마를 보고나서 그런지 중요 장면마다 배우들의 모습이 상상되어서 좋았음.

셜록 홈즈

앤터니 호로비츠 지음
황금가지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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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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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 재단에서 공식 인정한 첫 번째 셜록 홈즈 소설. <셜록 홈즈>가 100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셜록 홈즈의 본고장 영국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고 100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인기 작가 앤터니 호로비츠가 아서 코난 도일 재단의 공식 <셜록 홈즈> 작가로 임명된 후, 8년 동안 방대한 자료 조사와 인터뷰, 기나긴 집필 기간을 거쳐 세상에 선보인 작품이다.

그 어떠한 셜록 홈즈 소설보다도 원전 느낌을 그대로 살려내어 언론의 호평과 함께 영국의 베스트셀러를 석권하였다. 그간 존 딕슨 카나 스티븐 킹과 같은 유수의 작가들이 셜록 홈즈가 등장하는 작품을 써서 코난 도일의 공백을 메우려는 시도를 했으나, 코난 도일 재단에 의해 공식 셜록 홈즈 소설의 작가로 선정된 것은 아서 코난 도일 경 사후 81년 만에 앤터니 호로비츠가 처음이다.

이 작품에서 홈즈의 대변인 왓슨 박사는 서문을 통해 이렇게 밝힌다. "여기서 공개하려는 사건이 너무 잔인하고 충격적이라 출간할 수가 없었다. 집필이 끝나면 원고를 봉투에 넣어… 금고에 넣어 달라고 할 것이다. 향후 100년 동안 봉투를 개봉하면 안 된다는 지시 사항도 첨부할 것이다. 나는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관점에서 그린 셜록 홈즈의 마지막 초상을 유품으로 남긴다."

1890년 11월, 홈즈와 왓슨의 앞에 유복한 미술품 딜러 카스테어즈가 찾아온다. 미술품 매매 과정에서 미국 갱단에게 원한을 사게 된 카스테어즈는 최근 살아남은 단원이 복수를 위해 미국에서 이곳 런던까지 자신을 찾아왔다고 고백한다. 다음 날 카스테어즈의 집이 절도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홈즈는 그 범인을 부랑아 특공대를 이용해서 찾아내지만, 그가 묵는 호텔로 가 보니 남자는 이미 단검에 찔려 죽어 있었는데…

출판사 책 소개

코난 도일 재단에서 공식 인정한 첫 번째 셜록 홈즈 소설
100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셜록 홈즈와 왓슨의 미공개 사건


“이건 두말할 나위 없이 완벽한 셜록 홈즈다.” ―《가디언》

국내에서만 200만 부가 넘는 판매를 올렸으며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추리 소설인 『셜록 홈즈』가 100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셜록 홈즈의 본고장 영국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고 100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인기 작가 앤터니 호로비츠가 아서 코난 도일 재단의 공식 『셜록 홈즈』 작가로 임명된 후, 8년 동안 방대한 자료 조사와 인터뷰, 기나긴 집필 기간을 거쳐 드디어 세상에 선보인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은 그 어떠한 셜록 홈즈 소설보다도 원전 느낌을 그대로 살려내어 언론의 호평과 함께 영국의 베스트셀러를 석권하였다. 그간 존 딕슨 카나 스티븐 킹과 같은 유수의 작가들이 셜록 홈즈가 등장하는 작품을 써서 코난 도일의 공백을 메우려는 시도를 했으나, 코난 도일 재단에 의해 공식 셜록 홈즈 소설의 작가로 선정된 것은 아서 코난 도일 경 사후 81년 만에 앤터니 호로비츠가 처음이다. 아서 코난 도일 재단은 셜록 홈즈의 작품에 정통했던 유작 관리자인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이 설립한 이래, 아서 코난 도일 경의 후손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재단으로 엄격한 기준으로 작가 사후 나온 셜록 홈즈 작품들을 평가하여 재단에서 공식적으로 항의한 작품이 절판되기도 했다.

“코난 도일 재단이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한 새로운 셜록 홈즈 이야기.” ―《BBC 뉴스》
“브라보, 원작과 똑같이 멋지고 우아한 홈즈 소설!” ― 《파이낸셜 타임스》

역사상 가장 유명한 탐정 셜록 홈즈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

추리 소설을 읽기 않는 독자라도 누구나 알고 있는 ‘셜록 홈즈’라는 허구의 탐정은 1887년 아서 코난 도일 경이 쓴 『주홍색 연구』라는 작품에 처음 등장했다. 홈즈는 실제의 역사적 인물만큼이나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 전 세계에 1000개가 넘는 국제적인 연구 집단과 동호회, 셀 수 없이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탐정의 부활을 알리는 이 작품에서, 홈즈의 대변인 왓슨 박사는 서문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있다. “여기서 공개하려는 사건이 너무 잔인하고 충격적이라 출간할 수가 없었다. 집필이 끝나면 원고를 봉투에 넣어…… 금고에 넣어 달라고 할 것이다. 향후 100년 동안 봉투를 개봉하면 안 된다는 지시 사항도 첨부할 것이다. 나는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관점에서 그린 셜록 홈즈의 마지막 초상을 유품으로 남긴다.”

“독자들이 코난 도일에게 기대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영리한 작가.” ― 《인디펜던트》
“호로비츠는 홈즈 세상을 정확하게 집어냈다.” ― 《타임스》

작가가 제시하는 공정한 단서들에 맞춰 홈즈와 함께 추리하는 재미
홈즈의 추리 방식과 논리를 완벽하게 재현한 작품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에서도 깊은 관찰과 논리적인 사고, 번뜩이는 통찰력으로 이루어진 추리 끝에 보통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진실을 알아차리는 홈즈의 추리 방식은 그대로지만, 왓슨 박사가 서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범죄 자체의 무게는 너무나 현대적이며 충격적이다. 마지막 두 챕터에서 밝혀지는 진실들은 기괴하면서도 충격적이라서, 반전처럼 느껴질 정도다. 하지만 앤터니 호로비츠는 독자 앞에도 공정하게 추리의 단서들을 펼쳐 놓으며 소설 속에서는 홈즈 만이 알아차렸던 진실을 함께 추리해 볼 것을 권하기에, 여러 펼쳐진 단서들을 조합해서 정답을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영화화까지 진행됐던 대표작 「알렉스 라이더 시리즈」로 전 세계적으로 1200만 부의 판매를 올렸던 앤터니 호로비츠는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에서도 그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해 때로는 논리적 추리, 때로는 액션, 때로는 사회 빈민층을 바라보는 왓슨 박사의 서정적인 시선을 통해,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들에 손색없는 흥미진진하고 스릴 넘치면서도 진한 여운을 남기는 셜록 홈즈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아서 코난 도일 재단

셜록 홈즈 작품에 정통했던 유작 관리자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이 설립 후 아서 코난 도일 경의 후손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재단. 유작과 저작권을 관리할 뿐 아니라 엄격한 기준으로 작가 사후 나온 셜록 홈즈 작품들을 평가해서, 재단에서 공식적으로 항의한 작품이 절판된 사례도 있다. 아서 코난 도일 재단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콘텐츠에는 재단 고유의 마크가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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