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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사적인 그의 월요일 (박지영 장편소설)
박지영 지음
문학수첩
 펴냄
1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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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좋아요.
#끌림
#독특함
#불안
#정체성
#판타지
331쪽 | 2013-10-02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평범한 ‘루저남’을 주인공으로 해 현실감을 더했다. 더 이상 진짜와 가짜를 가리는 것이 무의미한 제스처에 지나지 않게 된 ‘쇼 비즈니스’의 현대사회를 작가는 엑스레이처럼 파고들어가는 정교한 서사로 표현해냈다. <BR> <BR> 주인공 ‘해리’는 PD가 되어 만든 드라마가 표절시비에 휘말리면서 사표를 내고, 범죄재연프로그램의 무명배우로 살아가며 ‘을’이 되어간다. 그런데 어느 날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살인사건 용의자가 나타나고, 그가 20여 년 전 자신과 운명을 바꾼 소년이라는 걸 알아차린다. 그때부터 이야기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긴장감 속에 진행된다. <BR> <BR>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2차원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그럴 수도 있었던 세계’와 현실을 번갈아가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들은 교묘한 퍼즐과 같이 풀릴 듯 말듯 배열되어 큰 흥미를 이끌어낸다. 실재와 복제된 현실, 주체와 재현된 주체 사이에서 형성되는 정체성에 대한 진지한 탐색은 이 소설을 단순한 스릴러나 미스터리로 전락하지 않게 만드는 격조를 부여한다. <BR> <BR> 삶에 대한 회한과 불안을 다루는 뛰어난 심리표현과 압도적인 몰입도를 통해 처음부터 심사위원들을 완전히 매혹시켰던 [지나치게 사소한 그의 월요일]은, 정교하게 만들어진 롤러코스터처럼 독자들을 숨 막히는 판타지적 공간으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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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1. PM 11:59
2. 거북이가 될 수도 있었다
3. 해리가 해리엇을 만났을 때
4. 빨간 휴지 파란 휴지와 고양이 상자
5. 최종 진화형 인간
6. 1982년의 어린이 야구 캠프와 해리의 완성형
7. 범죄가 아닌 것의 재구성
8. 르네 마그리트와 이미지의 배반
9. 양치기 소년의 노래
10. 북쪽 방
11. 쇼 비즈니스의 세계
12. 스나크 사냥

[2부]
12.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11. 2번 김해경과 붉은 여왕 가설
10. 12개의 진동하는 끈과 고양이의 배변활동
9. 단기 여행자를 위한 그럴 수도 있었던 세계의 1일 관광
8. 직선은 원을 살해하였는가
7. 재연된 세계와 세계의 재연
6. 파이의 공식, 순환하지 않는 무한소수도 언젠가
5. 맨 온 와이어
4. 표절된 살인의 추억
3. 유진과 유선
2. 최종 멸종형 인간
1. 샐 위 라이?
0. 00: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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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박지영
1974년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청소기로 지구를 구하는 법'으로 당선했고, 2013년 장편 '지나치게 사적인 그의 월요일'로 조선일보 판타지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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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파스텔감성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오묘하면서도 독특한 끌림이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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