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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세상의 모든 인생을 위한 고전)
공자 지음
글항아리
 펴냄
18,000 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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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쪽 | 2012-03-12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공자의 <논어>는 이미 수많은 번역본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계속 <논어>에 대한 번역이 출간되는 것은 그만큼 번역자에 따라 달리 해석되고 옮겨질 수 있는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에 김원중 교수가 번역해 내놓은 <논어>는 지금까지 한국의 <논어> 번역의 성과를 수용함과 동시에 기존의 역서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고려하여 몇 가지 새로운 원칙을 세워 독자들에게 더 잘 읽히고 의미도 있는 역본을 만들고자 했다.<BR> <BR> 이번 번역본에서 김원중 교수는 친절하고 자세한 전체해제와 각 편 해제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일종의 독서가이드를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논어>를 읽는 데도 약간의 원칙이 필요하다. <논어>가 대화록이라 계통도, 일관성도 없다는 말은 뒤집어보면 아무데나 펼쳐서 읽어도 된다는 말이 된다. 말하자면 그냥 읽는 것이 정답이라는 식이다. 물론 일리 있는 말이고 <논어>라는 책의 특성을 잘 요약한 독법일 수 있다. 그러나 공자의 제자들이 과연 아무 생각 없이 이렇게 순서를 정했을까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그 숨은 뜻을 헤아리는 것도 아마 <논어>의 독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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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역자 서문
차례
해제

제1편 학이學而
삶의 즐거움 | 입신의 근본 | 교언영색 | 세 번 반성할 일 | 나라를 다스리는 법 | 사람됨이 먼저다 | 배움의 의미 | 잘못된 것은 고쳐야지 | 죽음과 조상에 대한 마음 | 질적인 차이 | 효의 의미 | 예란 조화다 | 군자의 길 | 절제의 미학 | 가난과 부유함에 대하여 | 허명을 경계하라

제2편 위정爲政
정치는 덕으로 | 『시경』이란 무엇인가 | 형벌로만 다스려서야 | 나이에 따라 살다 | 효란 어긋남이 없는 것 | 부모의 마음 | 공경하는 마음이 효다 | 밝은 얼굴 | 어리석지 않다 | 사람을 아는 방법 | 스승의 자격 | 그릇 같기보다는 | 말보다 실천 | 군자와 소인 | 배움과 생각 | 이단 | 앎의 기본 | 녹봉을 구하는 자세 | 정직한 인재 | 백성을 대하는 법 | 효도도 정치다 | 사람과 믿음 | 주나라 계승의 의미 | 아첨과 용기

제3편 팔일八佾
참을 수 없는 의식 | 제사를 돕다 | 선후관계 | 검소하고 간소하게 | 화이지변 | 태산을 속일 수 있는가 | 활쏘기의 규칙 | 그림은 흰 바탕 위에 | 고증할 수 없거늘 | 제사가 변했다 | 제사에 능통하면 | 경건한 마음 | 하늘에 죄를 지으면 | 주나라를 따르는 이유 | 태묘에서는 물어라 | 활쏘기의 원칙 | 양과 예 | 섬김과 아첨 | 부림과 섬김 | 예란 절제다 | 지나간 일 | 관중의 그릇 | 음악을 논하다 | 목탁으로 삼은 이유 | 지극한 아름다움과 선함 | 윗사람의 체통

제4편 이인里仁
인한 사람을 이웃으로 | 인한 곳이 편안하다 | 좋아하고 미워한다는 것 | 인에 뜻을 둔다면 | 군자는 인으로 드러난다 | 인의 실천 | 허물을 보면 안다 | 아침에 들으면 | 가난을 두려워해서야 | 할 것과 하지 말 것 | 덕과 땅, 법도와 은혜 | 이익과 원한 | 예의와 겸양 | 먼저 노력해라 | 선생님의 도 | 의리와 이익 | 나은 자에게서 배워라 | 부모를 설득하는 방식 | 행선지는 꼭 남겨라 | 효도의 기본 | 연세를 헤아려라 | 말보다는 실천 | 단속의 필요성 | 말과 행동 | 외롭지 않으려면 | 간언의 법칙

제5편 공야장公冶長
죄수 공야장 장가들다 | 남용을 조카사위로 맞다 | 자천의 풍모 | 호련이다 | 평가 유보된 염옹 | 겸손한 칠조개 | 용기만 있는 자로 | 중유, 염구, 공서적 | 나도 마찬가지다 | 재여를 나무라다 | 욕심만 있던 신정 | 자공의 오판 | 공자의 말씀 | 듣고 실행하기 | 공문자의 시호 | 자산의 도 | 안평중 | 장문중 | 영윤 자문과 진문자 | 계문자 | 영무자 | 고향의 젊은이들 | 백이와 숙제 | 미생고의 품행 | 좌구명 | 안연과 자로의 포부 | 스스로 비판하는 자 | 충신과 호학

제6편 옹야雍也
자질이 대단했던 염옹 | 너무 소탈한 자상백자 | 배우기를 좋아한 안회 | 부자는 돕지 않는다 | 나눔의 미학 | 중궁을 평가하다 | 석 달 어기지 않다 | 정치 재목들 | 읍재를 거절한 민자건 | 백우를 문병하다 | 안빈낙도 | 역부족의 의미 | 자하에게 충고하다 | 모범과 고지식 사이 | 겸손한 유머감각 | 난세엔 말재간과 미모 | 거쳐 가야 할 관문 | 문질빈빈 | 정직한 삶 | 알고, 좋아하고, 즐기는 것 | 대화의 수준 | 지혜를 여쭙다 | 지자와 인자 | 변함의 과정 | 본질문제 | 속임과 기망 | 글을 배우고 예로 단속하다 | 공자의 해명 | 중용의 덕 | 인仁과 성聖

제7편 술이述而
창작보다 중요한 것 | 공자가 추구한 기본 | 네 가지 걱정거리 | 한가로운 모습 | 주공을 꿈꾸었건만 | 도와 덕과 인과 예 | 최소한의 예의 | 공자의 교육방법 | 상례 | 용기와 용맹 | 구할 수 없는 것 | 신중히 하신 세 가지 | 석 달 동안 고기 맛을 모르다 | 인을 추구하여 인을 얻다 | 뜬구름과 같은 것 | 『역』을 배운다면 | 표준말을 쓴 공자 | 자로의 묵묵부답 | 학인의 자부심 | 입에 올리지 않은 것 | 누구나 스승이 될 수 있다 | 덕이 있기에 두렵지 않다 | 숨기는 게 없다 | 네 가지 가르침 | 한결같은 사람 | 낚시와 사냥 | 아는 것에 버금가는 것 | 공자를 찾아온 아이 | 인은 가까운 데 있거늘 | 노나라 군주를 위하다 | 공자의 화답 | 공자의 겸손 | 성스러움과 인仁 | 자로의 기도 | 검소와 사치 | 군자와 소인 | 공자의 풍도

제8편 태백泰伯
세 번이나 양보한 태백 | 예가 우선이다 | 죽음의 근심에서 벗어남 | 그 말이 착하다 | 증자가 인정한 덕 | 군자의 조건 | 임무는 무겁고 길은 멀다 | 시의 가치 | 알게 할 수는 없다 | 어지러움의 근본 | 교만하고 인색하다면 | 일자리 문제 | 그것은 부끄러운 일 | 그 지위에서 논하라 | 음악을 말하다 | 특이한 사람을 대할 때 | 배움의 앞과 뒤 | 순임금과 우임금의 덕 | 높디높은 요임금의 덕 | 신하들의 존재 이유 | 완전무결한 우임금

제9편 자한子罕
이익과 천명 | 수레고삐라도 잡아야 하나 | 검소한 것이 예다 | 하지 않은 네 가지 | 두려워하지 않은 이유 | 너무 많은 재능은 | 재능이 많은 이유 | 아는 것이 없지만 | 한탄 | 공자의 예의범절 | 안연의 탄식 | 누가 문제인가 | 팔아야지 | 누추할 것 없다 | 음악을 제자리에 놓다 | 스스로 다짐한 네 가지 | 세월은 강물처럼 | 덕을 여자처럼 | 한 삼태기의 의미 | 게으르지 않은 안회 | 멈추지 않는 안회 | 싹, 이삭, 열매 | 젊은이가 두렵다 | 엄정한 말과 공손한 말 | 사귐의 원칙 | 필부의 뜻을 빼앗을 수 없다 | 오랜만에 들은 칭찬 |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 지자, 인자, 용자 | 학습의 네 단계 | 그리워한다는 그 말

제10편 향당鄕黨
공자의 화법 | 손님 접대법 | 입궐의 예절 | 집규와 향례 | 옷 잘 입는 법 | 먹는 것과 마시는 것 | 제육 | 식사와 취침 | 음식을 대할 때 | 자리에 앉는 원칙 | 나례를 행할 때 | 전송법 | 약 선물을 받았을 때 | 사람과 말 | 임금이 내려주신 음식 | 문병 | 임금의 부름 | 태묘에서 | 친구의 죽음 | 친구의 선물 | 잠잘 때와 거처할 때 | 상황에 따른 낯빛 | 수레타기의 예법 | 산에서 만난 암꿩

제11편 선진先進
선진이냐 후진이냐 | 주변에 아무도 없다 | 공문의 사과십철 | 안회에 대한 공자의 속내 | 효자 민자건 | 성찰하는 남용 | 호학단명한 안회 | 곽을 마련하지 않다 | 하늘이시어 | 상심하다 | 안회를 장사지내다 | 삶과 죽음 | 민자건, 염유, 자공을 비교하다 | 옛 것을 따름 | 자로의 연주 | 과유불급 | 염구는 제자도 아니다 | 네 제자에 대한 단평 | 안회와 자공을 비교하다 | 선한 사람의 도 | 말만으로는 안 된다 | 다른 교수법 | 안회의 충심 | 두 제자의 자질 | 자로, 욕을 먹다 | 제자들과의 담소

제12편 안연顔淵
극기복례와 금기사항 | 자기가 하고자 하지 않는 바는 | 말을 어려운 듯이 하면 | 근심하지도 두려워하지도 | 마음먹기에 달렸다 | 총명함의 의미 | 정치는 백성의 신뢰 | 꾸밈도 중요하다 | 백성이 풍족하다면 | 좋고 싫음이 너무 분명하면 | 임금은 임금다워야 | 한쪽 말만으로 판결한다면 | 소송 없는 세상 | 정치는 진심의 문제다 | 배우고 단속하다 | 다른 이의 좋은 점을 이루어준다 | 정치란 바로잡는 것 | 도둑퇴치법 | 바람과 풀 | 통달과 소문 | 번지의 훌륭한 질문 | 사람을 사랑하고 아는 것 | 교우의 도리 | 글로써 벗을 모으다

제13편 자로子路
솔선수범과 성실 | 인재등용 | 정치란 명분 | 나는 농사꾼보다 못하다 | 무용지물 | 자신이 바른 것이 먼저 | 형제국가 | 재산 불리기에 능한 자 | 선부후교先富後敎 | 공자의 정치 광고 | 선한 사람의 다스림 | 왕도 정치의 어려움 | 자신을 바르게 하는 것 | 에둘러 비판하다 | 한마디의 힘 | 기쁨을 주는 것 | 욕속부달欲速不達 | 정직에 대하여 | 오랑캐 땅에 가더라도 | 선비의 조건 | 중용의 도와 그 실천 | 한결같은 덕을 지녀라 | 군자와 소인의 차이 | 여론에 너무 민감하면 | 군자와 소인 | 교만과 편안 | 인에 가까운 것들 | 선비의 자질을 묻다 | 가르쳐야 한다 | 백성을 버리는 일

제14편 헌문憲問
부끄러움과 인 | 선비의 자격 | 난세에 처하여 | 덕과 말, 인과 용기 | 덕을 숭상한 남궁괄 | 소인은 인할 수 없다 | 애와 충 | 정령을 만든 인재들 | 세 명의 정계 인물 | 빈자와 부자의 마음 | 맹공작을 평하다 | 완성된 네 사람 | 공숙문자 | 장무중을 평가하다 | 진 문공보다는 제 환공 | 관중을 칭송하다 | 관중이 아니었다면 | ‘문文’이라는 시호 | 영공을 도운 세 현인들 | 부끄러워야 실천한다 | 진항을 토벌하십시오 | 임금 섬기는 요령 | 위와 아래 | 나를 위해 배운다 | 사자 | 지위에 맞는 정사 | 말이 행동을 넘어서면 | 군자의 도 | 비교는 하지 말라 | 자신을 걱정하라 | 먼저 깨달아야 속지 않는다 | 완고함을 미워하다 | 천리마인 까닭 | 은덕으로 원한을 갚다 | 알아주는 건 하늘뿐 | 공백료가 어찌 천명을 | 피해야 할 네 가지 | 문지기가 평한 한마디 | 경쇠 치는 소리에도 근심이 | 삼년상 | 윗사람이 먼저 좋아해야 | 백성을 편안하게 하라 | 정강이를 내려치다 | 궐당 동자

제15편 위령공衛靈公
진법은 모른다 | 곤궁할 때의 모습 | 학식보다는 일관성 | 드물구나 | 순임금의 무위 | 허리띠에 적힌 말씀 | 사어와 거백옥 | 잃지 않는다 | 살신성인 | 먼저 연장을 날카롭게 | 나라를 다스리는 법 | 생각과 근심 | 호덕과 호색 | 직위를 훔친 자 | 나에게 엄격하라 | 걱정만 하는 사람 | 오직 사소함 | 군자에 속하는 네 가지 | 무능력을 근심하라 | 사후 | 내 탓, 남 탓 | 파벌 | 말과 판단 | 평생의 실천 | 곧은 도 | 의심스런 글 | 작은 일을 참아내야 | 여론 | 사람과 도 | 큰 잘못 | 생각하기보다 | 도모해야 할 것 | 지혜와 인, 엄숙함과 예 | 그릇의 크기 | 뛰어들어라 | 양보는 없다 | 큰 믿음에 건다 | 녹봉은 뒤로 | 가르침의 원칙 | 길이 다르면 | 전달력 | 악사를 돕는 이치

제16편 계씨季氏
계손씨의 근심이 아닌 것 | 권력의 지속 | 도가 없으면 | 벗의 종류 | 즐거움의 종류 | 잘못 모심 | 군자의 경계 | 군자의 두려움 | 아는 사람의 등급 | 군자의 아홉 가지 생각 | 은자를 비판하다 | 경공, 백이, 숙제 | 자식과도 거리를 둔다 | 임금의 부인을 부를 때

제17편 양화陽貨
공자를 흔든 양화 | 본성과 습성 | 지혜와 어리석음 |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 | 공산불요에 흔들리다 | 공·관·신·민·혜 | 필힐이 부르다 | 여섯 말, 여섯 폐단 | 백어에게 말하다 | 예와 음악 | 겉모습만 엄하면 | 위선자 | 덕의 포기 | 비루함 | 세 가지 병폐 | 교언영색 | 미워한 세 가지 | 입을 잠그는 이유 | 문전박대 | 스승과 제자의 논쟁 | 장기라도 두어라 | 의로움 | 이심전심 | 돌보기 어렵다 | 나이 마흔

제18편 미자微子
은나라의 세 사람 | 유하혜 | 경공의 거절 | 노나라를 떠나다 | 미치광이 접여 | 피인지사와 피세지사 | 의로운 일이 아니다 | 일곱 은자 | 흩어진 악관들 | 한 사람의 역량 | 주나라의 여덟 선비

제19편 자장子張
목숨을 바친다 | 덕을 고집해봐야 | 사귄다는 것 | 결국은 장애물 | 날마다, 달마다 | 어느덧 인이 | 장인과 군자 | 변명 | 군자의 변화 | 먼저 얻어야 할 것 | 크고 작음 | 자유가 지나치다 | 벼슬과 배움 | 슬픔이 중요하다 | 자장을 평하다 | 증자의 평 | 어버이의 상 | 어렵구나 | 윗사람이 도를 잃으면 | 하류의 무서움 | 일식이나 월식 | 스승이 없었다 | 깊이의 차이 | 헐뜯지 말라 | 살아 계시든 돌아가시든

제20편 요왈堯曰
치국과 치민 | 다섯 미덕과 네 가지 악 | 천명, 예 그리고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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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공자
B.C 551년 노나라 추읍(謖邑 : 지금의 산동성 곡부 지역)에서 태어났다. 인(仁)과 예(禮)의 실현을 통한 도덕적 이상사회를 꿈꾸었으며, 춘추시대의 불안한 사회질서를 주나라의 문화와 제도의 회복을 통해 안정시키고자 했으나 끝내 실현하지 못하고 B.C 479년 73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하지만 그의 희망은 『논어』를 통해 시공을 초월하여 무수한 사람들의 가슴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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