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지구인

호시 신이치 지음 | 지식여행 펴냄

최후의 지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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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8.3.5

페이지

228쪽

상세 정보

오랜 시간 발효작업을 거친 호시 신이치의 쇼트 쇼트 스토리. 자본주의가 극으로 치닫는 가운데 겸손을 모르는 지구인을 향한 따끔한 일침을 날린다. 작가는 경쾌하고 풍자적으로 미래 지구인들의 이야기를 펼친다. 허무맹랑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현실에만 안착한 이야기도 아닌,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만한 이야기들의 성찬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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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헬조선"에서 "욜로(YOLO)"까지 극단적 관점이 세상에 맴돌았지만, 이제는 흐름이 달라졌습니다.

🤗 단순히 “도망치거나 즐기기”보다 내면의 가치·성장·의미 있는 삶을 고민하는 시대가 왔죠.

☝️ 오늘은 이 변화와 깊이 맞닿아 있는 책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다독여 봅니다.😌

🤯 이 책에 사회적 성공을 좇아 살아온 한 인간의 등장. 그리고 다시 죽음을 앞두고 깨닫는 진정한 삶의 의미. 이 책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
1️⃣ 사회적 성공의 허상

✅️ 법관 이반 일리치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경력, 안정된 가정, 단정한 일상을 갖췄지만, 병을 얻기 전까지 자신의 삶이 공허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삽니다. 오히려 승진의 기쁨으로 기대감에 부풀죠.

✔️ “이반 일리치는 자기 삶이 즐겁고 만족스럽다고 생각했지만, 그 삶은 그의 참된 소망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

.
2️⃣ 죽음 앞에서 마주한 공포와 고독

✅️ 이후 예상치 못한 병에 걸리고, 병이 깊어가자 그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주위 사람들의 무심함을 실감합니다.

✅️ 죽음이 단순한 육체의 소멸이 아니라 삶 전체를 비추는 거울임을 깨닫게 되죠.

✔️ “죽음이란 것이 내게만 닥칠 리 없다고 믿었던 그는, 이제 그 믿음이 얼마나 허망했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
3️⃣ 진정한 삶의 의미, 사랑과 자각

✅️ 죽음을 받아들이는 마지막 순간, 그는 자기중심적 삶이 아닌 타인과 사랑으로 연결된 삶이야말로 진짜였음을 자각합니다.

✔️ “죽음이 아닌 삶이 있었다. 사랑만이 참된 것이었다.”

.
🌱 일상 바꿀 수 있는 실천 팁 : “하루에 단 10분, 스마트폰 내려놓고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적어보기.”

✅️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 기준의 가치·우선순위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 한 조각의 생각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으로 가는 첫 걸음이 됩니다.

👉 톨스토이는 우리에게 묻습니다.
“죽음을 의식하며 오늘을 산다면, 당신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이 질문은 헬조선과 욜로를 지나 내면성장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열린책들 펴냄

3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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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오랜 시간 발효작업을 거친 호시 신이치의 쇼트 쇼트 스토리. 자본주의가 극으로 치닫는 가운데 겸손을 모르는 지구인을 향한 따끔한 일침을 날린다. 작가는 경쾌하고 풍자적으로 미래 지구인들의 이야기를 펼친다. 허무맹랑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현실에만 안착한 이야기도 아닌,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만한 이야기들의 성찬을 보여준다.

출판사 책 소개

자본주의의 극으로 치닫는,
겸손을 모르는 지구인을 향한 따끔한 일침.


오랜 시간 발효작업을 거친 그의 쇼트 쇼트 안에는
보통 소설의 몇 권 분량이나 되는 내용이 함축되어 있어
그 무게감을 실감할 수 있다.


※ 무한한 생산성을 지닌 기특한 이야기들
현대 사회는 다른 무엇보다 아이디어, 독창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문화예술계는 물론 어떤 직업군에서도 특별한 아이디어는 언제 어디서나 빛을 발하는 법이다. 플라시보 시리즈는 독특한 아이디어의 요람이 되어줄 것이다. 허무맹랑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현실에만 안착한 이야기도 아닌, 누구나가 고개를 끄덕일만한 이야기들의 성찬 중에서 취향에 따라 취사선택하여 가공할 수도 있다. 너무 심각하지도, 또 너무 가볍지도 않은 균형 잡힌 적당한 무게감이, 일상다반사에 지친 사람들의 머리를 식혀주면서도 지적 욕구 또한 충족시켜줄 것이다. 기분 좋은 온도를 지닌 호시 신이치의 플라시보 시리즈는 단지 읽는 것에 그치는 것만이 아닌, 다방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가능성과 생산성을 지닌 기특한 이야기들이다.

※ SF의 히든카드, SF계의 파이오니아 호시 신이치!
호시 신이치는 ‘쇼트-쇼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3000만부라는 경이적인 판매부수기록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SF작가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를 재미있게 읽은 독자라면 호시 신이치의 작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로 그 ‘나무’가 출간되기 훨씬 전에 쓰였으면서도 마치 근래에 발표된 작품처럼 새롭고 기발하기 때문이다. 보통 SF가 무겁고 암울한 분위기였다면, 호시 신이치의 작품은 경쾌하고 풍자적이다. 가볍고 부담 없어 읽기에 편하지만, 그 속에 담긴 주제의식은 결코 가볍게 치부해버릴 수 없는 것들이다. 엉뚱한 이야기지만 전혀 현실성 없다고도 할 수 없고, 어쩌면 미래의 우리 모습일 수도 있기에 더 재미있게 읽힌다.
죽음 이후에도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마니아층을 이끌고 있는 호시 신이치의 기묘한 이야기들이 이제 당신 앞에 펼쳐진다. 당신의 뇌세포 하나하나를 소생시킬 매력적인 SF의 풍성한 식탁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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