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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25.5.12
페이지
640쪽
상세 정보
21세기 로맨스 소설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미 비포 유>의 마지막 이야기, 『스틸 미』가 새로운 표지로 다시 독자를 만난다. 이 책은 출간 직후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뉴욕타임스와 선데이타임스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으며, 전 세계 31개국에 번역 출간되는 등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출간한 해에 세계 최대 독서 커뮤니티 굿리즈에서 ‘독자가 선정한 최고의 소설’로 꼽히며 『미 비포 유』로부터 이어진 조조 모예스의 아성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이번 작품에서 루이자는 익숙한 고향을 떠나 뉴욕 맨해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미 비포 유』가 운명적 사랑과 피할 수 없는 비극적 죽음의 아픔을, 『애프터 유』가 사랑하는 사람을 상실한 이후의 고통과 회복을 이야기했다면, 『스틸 미』는 그 모든 걸 딛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주인공 루이자의 눈부신 도전을 그린다. 항상 누군가의 그림자로서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애쓰던 그녀는 처음으로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잊은 채 하루하루 분주히 보내는 모두에게, 루이자의 마지막 여정은 오래도록 기억될 선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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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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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1세기 로맨스 소설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미 비포 유>의 마지막 이야기, 『스틸 미』가 새로운 표지로 다시 독자를 만난다. 이 책은 출간 직후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뉴욕타임스와 선데이타임스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으며, 전 세계 31개국에 번역 출간되는 등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출간한 해에 세계 최대 독서 커뮤니티 굿리즈에서 ‘독자가 선정한 최고의 소설’로 꼽히며 『미 비포 유』로부터 이어진 조조 모예스의 아성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이번 작품에서 루이자는 익숙한 고향을 떠나 뉴욕 맨해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미 비포 유』가 운명적 사랑과 피할 수 없는 비극적 죽음의 아픔을, 『애프터 유』가 사랑하는 사람을 상실한 이후의 고통과 회복을 이야기했다면, 『스틸 미』는 그 모든 걸 딛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주인공 루이자의 눈부신 도전을 그린다. 항상 누군가의 그림자로서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애쓰던 그녀는 처음으로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잊은 채 하루하루 분주히 보내는 모두에게, 루이자의 마지막 여정은 오래도록 기억될 선물로 남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미 비포 유> 3부작의 압도적 피날레!
상실과 애도를 지나 구원에 이르는 눈부신 마지막 여정
★<미 비포 유> 시리즈 최종 장(章)
★전 세계 31개국 번역 출간
★아마존·뉴욕타임스·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굿리즈 독자가 선정한 최고의 소설 1위(2018)
★굿리즈 어워드 베스트 픽션 선정
“우리가 내내 염원했던 가장 완벽한 결말!”
_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미 비포 유> 시리즈 완결편
★전 세계 31개국 번역 출간
★아마존·뉴욕타임스·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굿리즈 독자가 선정한 최고의 소설 1위(2018)
★굿리즈 어워드 베스트 픽션 선정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한 낯선 도시 뉴욕에서
자기 길을 찾아 나선 루이자의 당찬 도전기
윌을 떠나보내고 상실의 아픔에 빠졌었지만, 릴리와 샘을 만나 일상을 회복한 루이자. 그녀는 마침내 “대담하게 살아”라고 말했던 윌의 마지막 당부를 실현하기로 한다. 익숙한 런던을 떠나 대서양을 건너 낯선 도시 뉴욕 맨해튼으로 향한 것이다. 끝없이 솟은 마천루와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도시에서, 그녀는 백만장자 사업가 고프니크의 아내 애그니스의 개인 어시스턴트로 일하기 시작한다. 애그니스의 일상을 속속들이 챙기면서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번잡한 사교계에 동행하고, 출퇴근도 일정하지 않은 바쁜 일상을 소화하면서 루이자는 런던에 있는 샘과 장거리 연애를 이어 간다.
처음엔 모든 것이 신기하고 낙관적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루이자는 알게 된다. 남을 뒷받침하며 보내는 하루하루가 그녀 자신을 점점 투명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보다, 남들이 기대하는 모습에 맞추는 데 더 많은 힘을 쓰고 있다는 것을. 샘과의 관계는 처음의 기대와 달리 뉴욕과 런던 사이의 거리만큼 점점 멀어지고, 자신이 뉴욕에 절대로 속할 수 없는 이방인처럼 느껴진다. 그제야 루이자는 깨닫는다. 남의 그림자가 아니라, 나다움을 잃지 않은 채 살아야 한다고. 이제 루이자는 낯선 도시의 소음 속에서 자기만의 길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우리가 내내 염원했던 가장 완벽한 결말!”_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미 비포 유> 시리즈의 가슴 벅찬 대단원!
자신을 잊은 채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
『스틸 미』는 전 세계 3000만 부 이상 판매된 현대 로맨스 소설의 걸작, <미 비포 유>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다. 윌을 만나 처음으로 뜨거운 사랑을 경험하지만, 단 육 개월 만에 그를 떠나보낸 루이자는 상실과 애도의 시간을 거쳐, 이제 더 이상 누구의 그림자도 아닌 자기 본연의 삶을 꾸려나간다. “때가 되면 루이자 클라크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알아내야 할 거야”라는 소설 속 등장인물의 말에 답하는 것처럼, 루이자는 시리즈의 끝에 이르러 타인의 기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로 말하며, 자기 기준으로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다시 말해 삶의 주인이 되는 순간들을 펼쳐 보인다.
“여자들은 늘 어려운 선택을 해야만 해. 하지만 말이지. 사랑하는 일을 한다는 건 그 자체로 꽤 괜찮은 위로가 되지.” _본문 중에서
낯선 도시에 어색한 옷을 입고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바삐 일하는 루이자의 모습은 어딘가 우리와 닮았다. 남들이 기대하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이루는 삶을 살겠노라 다짐하며 루이자는 자신에게 묻는다. “도대체 루이자 클라크는 누구지?” 이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루이자는 “남들이 내게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본다. 이 책은 익숙했던 세계를 떠나온 사람들에게 말한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누구 곁에 있든 당신은 ‘여전히’ 당신일 수 있으며,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지금까지 루이자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울고 웃으며 뜨거운 응원을 보낸 독자라면, 이 마지막 이야기가 선사하는 울림을 쉽게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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