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강형원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VISUAL HISTOR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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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4.10

페이지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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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기자들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포토저널리스트 강형원. 그의 첫 우리 문화유산 컬렉션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정증보판’으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강형원은 미 백악관을 비롯하여 LA 타임스, AP 통신, 로이터 통신 등 미국 주류 언론사에서 사진 기자로 근무하며 LA 4·29 폭동,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스캔들, 이라크 전쟁, 9·11 테러 등 국제적인 사건 사고를 비롯해 6·10 민주 항쟁, 서울 올림픽 대회 등 한국 현대사의 주요 장면을 발 빠르게 취재한 33년 경력의 베테랑 포토저널리스트이다.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초판이 출간된 이후 tvN <유 퀴즈>, KBS <아침마당>, MBC <일타강사>, EBS <거인의 어깨>를 비롯한 많은 매체와 프로그램을 비롯해 정부 기관, 대학교, 강연장 등에서 독자를 만나고 있으며, 한국 내에서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을 오가며 이 책과 함께 우리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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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강형원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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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기자들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포토저널리스트 강형원. 그의 첫 우리 문화유산 컬렉션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정증보판’으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강형원은 미 백악관을 비롯하여 LA 타임스, AP 통신, 로이터 통신 등 미국 주류 언론사에서 사진 기자로 근무하며 LA 4·29 폭동,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스캔들, 이라크 전쟁, 9·11 테러 등 국제적인 사건 사고를 비롯해 6·10 민주 항쟁, 서울 올림픽 대회 등 한국 현대사의 주요 장면을 발 빠르게 취재한 33년 경력의 베테랑 포토저널리스트이다.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초판이 출간된 이후 tvN <유 퀴즈>, KBS <아침마당>, MBC <일타강사>, EBS <거인의 어깨>를 비롯한 많은 매체와 프로그램을 비롯해 정부 기관, 대학교, 강연장 등에서 독자를 만나고 있으며, 한국 내에서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을 오가며 이 책과 함께 우리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광복 80주년 기념
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2회 수상 포토저널리스트 강형원의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개정증보판

★미 백악관 전속 · LA 타임스 · 로이터 통신 · AP 통신 33년 경력 포토저널리스트
★문화유산보호유공자 대통령표창장 · 서재필언론문화상 수상
★tvN <유 퀴즈> · KBS <아침마당> · MBC <일타강사> · EBS <거인의 어깨> 출연


한국인 최초로 ‘기자들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포토저널리스트 강형원. 그의 첫 우리 문화유산 컬렉션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정증보판’으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강형원은 미 백악관을 비롯하여 LA 타임스, AP 통신, 로이터 통신 등 미국 주류 언론사에서 사진 기자로 근무하며 LA 4·29 폭동,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스캔들, 이라크 전쟁, 9·11 테러 등 국제적인 사건 사고를 비롯해 6·10 민주 항쟁, 서울 올림픽 대회 등 한국 현대사의 주요 장면을 발 빠르게 취재한 33년 경력의 베테랑 포토저널리스트이다.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초판이 출간된 이후 tvN <유 퀴즈>, KBS <아침마당>, MBC <일타강사>, EBS <거인의 어깨>를 비롯한 많은 매체와 프로그램을 비롯해 정부 기관, 대학교, 강연장 등에서 독자를 만나고 있으며, 한국 내에서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을 오가며 이 책과 함께 우리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광복의 의미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짚어볼 수 있는 문화유산 2종을 새롭게 소개한다. 우리 민족의 정신과 자주독립의 염원을 상징하는 ’태극기’, 일제 강점기에 멸종된 ‘한국 범’이 그 주인공이다. 한국에 현존하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를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서 꺼내는 모습을 밀착 취재한 장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백두산호랑이보전센터와 손잡고 아주 가까이에서 포착한 호랑이의 익살스러운 표정, 움직임 등 현장감과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실었다. 여기에 후속 취재를 거쳐 업데이트된 내용과 사진이 더해져 한층 풍성해진 모습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초판에 이어 새로운 표지에서도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1962-2)’을 만날 수 있다. 국립 중앙 박물관 ‘사유의 방’ 단독 전시와 더불어 ‘뮷즈(뮤지엄+굿즈)’ 돌풍까지 일으킬 만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불교 문화재로 자리매김한 반가사유상. 그 부드럽고 오묘한 미소, 간결하면서도 정교하고 섬세하게 조각된 신체, 조화로운 균형미를 완벽하게 렌즈에 담아내어 평면의 표지 위에서 반가사유상의 깊은 아름다움과 숨결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눈에 보이는 것 너머의 이야기까지 포착하는 ‘비주얼 스토리텔러’ 강형원이 남다른 관점으로 아름답고 섬세하게 담아낸 문화유산의 참모습과 가치, 그 속에 응축된 이야기가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언어와 세대, 문화라는 장벽을 뛰어넘어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사진’으로 우리의 빛나는 역사와 문화를 새긴 이 책은 미래에 우리 역사의 주인공이 될 다음 세대와 세계 곳곳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어 가는 한국인들에게 한국인이라는 정체성과 자부심을 심어 줄 소중한 선물이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며 대한민국의 상징 ‘태극기’와 ‘한국 범’을 재조명하다!

2025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의미 있는 여정에 동참하기 위해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개정증보판을 기획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우리 민족의 정신과 자주독립의 염원을 상징하는 ‘태극기’, 일제 강점기에 멸종된 ‘한국 범(호랑이)’ 등 역사적 가치가 담긴 문화유산을 재조명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중국 상해와 경북 봉화의 백두대간 등 국내외를 발로 뛰며 취재하고 렌즈에 담았다.
‘태극기’ 편에서는 한국에 현존하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를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서 꺼내는 순간을 비롯해 중국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 미국 워싱턴에 있는 주미 대한 제국 공사관 등의 역사 장소를 소개한다.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 걸린 ‘대한민국 임시 헌장’ 사진은 우리 선조들이 목숨 걸고 쟁취하고 지켜 낸 민주주의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며 지금의 우리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백두산호랑이보전센터와 손잡고 취재한 ‘한국 범(호랑이)’ 편에서는 수천 년간 백두대간을 호령했으나 일제의 무자비한 남획 탓에 야생에서 사라져 버린 한국 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야기한다. 우리가 익히 알던 호랑이의 용맹스럽고 강인한 모습뿐 아니라 눈밭 위를 뒹굴며 장난치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행동을 순간 포착한 생동감 넘치는 사진은 우리에게 기분 좋은 신선함과 여운을 남긴다.
더불어 초판 발행 이후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하회 별신굿 탈놀이’, ‘가야 고분군’, 오는 7월 등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반구대 암각화’ 등에 관한 최신 소식을 업데이트하는가 하면 ‘종묘 제례와 종묘 제례악’, ‘한글’, ‘증도가자 금속 활자’, ‘제주마’ 편 등은 후속 취재를 거쳐 내용과 사진을 보완 또는 교체했다.
개정증보판에도 ‘데니 태극기’, ‘한국 범’, ‘《훈민정음해례본》’ 등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거나 근접 촬영이 힘든 문화유산을 다각도에서 독점, 밀착 촬영한 결과물을 실어 독자에게 문화유산의 면면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쁨을 선사한다.

⚫한번 보면 영원히 잊지 못할 사진으로 새긴 우리 문화유산 컬렉션
외부인의 눈과 내부인의 눈, 두 개의 시선으로 기록한 ‘가장 한국적인 것’


1993년 LA 4·29 폭동 보도 사진과 1999년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스캔들 보도 사진으로 두 차례 퓰리처상(팀 수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포토저널리스트 강형원. 그가 40년 넘게 미국에서 살아오며 객관적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바라본 ‘외부인의 눈’, 한국인으로서 고국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품고 가장 한국적인 가치를 지키고 전하려는 ‘내부인의 눈’으로 기록한 이 책은 너무나 가까이 있어 오히려 간과했던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운다.
훌륭한 사진에는 이야기와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힘이 있다. 어떠한 단어나 문장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강렬한 울림을 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사진은 서로 언어와 문자가 달라도, 시대와 세대가 달라도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언어’이기에 우리 역사와 문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된다. 강형원의 아카이브에서 길어 올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한번 보면 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답고 섬세한 문화유산 사진을 이 책에 가득 담았다. 이 사진들을 통해 우리 문화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에 귀 기울일 수 있기를, 그리고 영원히 잊지 않기를 바란다.

⚫한국어와 영어(bilingual)로 전하는 ‘한국과 한국 문화’
세계 곳곳의 한국인과 다음 세대, 그리고 전 세계의 모든 이들에게


‘Visual History of Korea’ 프로젝트는 해외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가 왜곡되거나 빈약하게 다루어지고 어색한 영어로 어설프게 표현되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 이로 인해 이민 세대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서 비롯되었다. 저자 역시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영어권에서 보낸 미국 이민 1.5세대였기에 이러한 현실이 더더욱 피부에 와닿았을 터.
이러한 고민을 바탕으로 한국어와 영어, 두 개 언어로 이 책을 구성했다. 국내 독자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살아가는 재외 한국인, 더 나아가 한국에 관심을 갖고 있는 외국인들에게까지 ‘한국과 한국 문화’를 정확하고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은 지금껏 역사를 일구어 온 세대와 미래에 우리 역사의 주인공이 될 다음 세대가 함께 볼 수 있는 패밀리북이자 세계에 뻗어 있는 한국인들에게 한국인이라는 정체성과 자부심을 심어 줄 역사 · 문화 기록물,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릴 소중한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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